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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감상평] 더 존 오브 인터레스트 ★★★☆☆
rank디아블로하고싶다 2024-06-07 21:36 조회 2,850 추천 23 댓글 6
본문 이미지



시종일관 불쾌한 작품입니다.


잔잔함을 가장한 시종일관 불쾌한 긴장감이 감도는 한나 아렌트의 평범한 악을 보여주는 작품 같아 보입니다.



폴란드의 아우슈비츠 옆에 위치한 소장의 집


그 집의 가족을 중심으로 흘러가지만 잔혹한 장면없이 계속 불쾌함을 느끼게 유도합니다.



유대인 포로들의 계속 된 등장과


화면 속 멀리 하늘에는 유대인들의 시체를 태우는 검은연기가 흐르고


총소리인지 비명소리인지 모르는 불쾌한 사운드


담장옆에서는 사람이 죽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평온한 일상과 대화들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유대인들을 처리할지에 대한 논의들.


잔혹한 장면이 없이도 충분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스 앤더슨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처럼 미장센이 뛰어나고


니콜 키드먼 주연의 도그빌이 생각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작품은 아닙니다만, 메시지 전달은 좋은 작품 같아 보입니다.


이터널 선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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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킨킨 2024.06.08 00:39
추천 0
rank삼오공 2024.06.08 08:27
축 관람~!...
추천 0
rank어디선가 2024.06.09 13:03
방금 보고 나왔는데 찝찝하고 계속 소름끼치네요 어우...
추천 0
rank재롱롱롱 2024.06.11 13:49
마지막 기괴한 사운드가 나오는데 여기서 나는 도대체 왜 한 여자가 연상되는 거늬..
추천 2
rank꿍듸 2024.06.13 12:00
실제로 극중에 아이히만이 언급되기도 하고 저도 보면서 한나 아렌트가 이야기한 악의 평범성이 떠오르더라구요
아름다운 풍광 흘러가는 계절 소소한 일상 완벽한 전원 생활의 묘사 속 한 켠에 걸린 연기들 멀리서 들려오는 아우성들 군화 바닥을 물에 씻어내는 유태인 하인의 시선에 잡힌 핏물... 통상적인 업무의 회의인 같은 이야기들 속에 효율적인 살처분을 위한 구상들... 굉장히 인상적인 영화였어요
추천 0
rankneogeo 2024.06.13 12:35
홀로코스트 ASMR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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