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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 - 우성공 |

흘러간 옛날 가요와 노래에 얽힌사연 등등 을 이야기 하고 싶어서.

[자유] 학도가(1905년) -
우성공 2024-05-26 01:36 조회 138 추천 7 댓글 4


             학도가 


         1905년

    

    김인식 작사,작곡


1.학도야 학도야 청년 학도야

  벽상의 괘종을 들어 보아라

  소년(少年)은 이로(易老)에 

  학난성(學難成)하니

  일촌광음(一寸光陰)도 

  불가경(不可輕)일세


2.청산 속에 묻힌 옥도 

  갈아야만 광채 나고

  낙락장송(落落長松) 큰 나무도

  깎아야만 동량(棟梁) 되네


3.공부하는 청년들아

  너의 직분 잊지 마라

  새벽 달은 넘어 가고

  동천조일(東天朝日) 비쳐온다.



개화기에 실력양성을 통한 독립의지를 고취하기 위한 취지로 지어진 노래로, 한국 최초의 양악곡으로 알려졌다. 한때 근현대사를 풍미한 음악. 지금은 시대가 흐르면서 묻혔지만, 60~70년대까지 음반으로 나왔고 박정희 정권 때 국가 중흥을 위한 면학독려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많이 틀어준 듯 하다.


원곡은 메이지 33년(1900년) 5월에 일본에서 나온 철도창가(鐵道唱歌)다. 작곡자는 오오노 우메와카(多 梅稚). 멜로디는 똑같은데 가사는 철도 구간마다 각양각색이다. 

철도 창가가 구간마다 멜로디와 가사가 다른데, 학도가가 따온 멜로디는 도쿄 신바시에서 요코하마 쪽으로 철도를 놓아 개통했을 때 지어 부른 4행 66절 노래 「철도창가-도카이도편」에서 따온 것이다.


이 음악은 한국 양악의 선구자인 김인식에 의해 수입되었는데, 그는 1905년 평양 서문 밖 소학교에서 연합 운동회가 열렸을 때 학생들이 부르도록 하려고 "학도가"라는 이름으로 노래를 작사, 후에 자신의 노래책인 『최신창가집』에 실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의 사전에는 1905년에 김인식이 작사 작곡했다고 나와있고 이로써 김인식은 한국 최초의 양악곡 작곡가로 알려지게 되었다. 

일설에 의하면 곡이 일본의 철도개통기념가라고도 하는데

당시 동경 유학생들이 방학이 끝나고 일본땅으로 건너갈 때 

남대문역 (現서울역) 플레트홈에서 곧잘 합창하던 

풍경을 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를 "관제학도가"라고 해서 최남선이 작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 한말(舊 韓末) 학부(學部)에서 발행한 『보통교육창가집』에 

수록된 작사, 작곡자가 알려지지 않은 노래로, 

일설(一說)에는 고(故) 도산 안창호 선생이 대성학교를 설립한 후 

지어 학생들에게 부르게 했다는 말도 있다. 


우리 가요 초창기에 불리어진 가요로 

음반으로 만들어 지기 전부터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 온

일종의 교훈가라고도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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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상점
그방패 2024.06.01 21:39
게종이 아니라 괘종이 맞는 거 같은데요?
추천 0
우성공글쓴이 2024.06.02 00:30
@그방패

감사합니다 수정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추천 0
조은아이 2024.06.03 00:25
추천 0
우성공글쓴이 2024.06.03 00:32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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