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갑죠. 애 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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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앱 상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에서 일단 거릅니다 수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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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을 재촉하는 듯한 인상이 들면 한걸음 뒤로 물러서지 않을까요?
10대 20대 연애하듯이 하면, 상대방이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한번 다녀온 분들은 더 신중하게 접근하려고 하던데;;

@Youctz

재촉은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만..
감사합니다

@Youctz

일단 연락은 되니 하루에 한 두번만 카톡하려고 합니다.

넹 ㅎㅎ
모르긴 몰라도 대한민국에서 자녀를 낳아 기르는 엄마의 입장에서, 짬을 내는게 쉬운 일은 아닐거예요.
서로에게 부담주지 말고, 각자 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상대방의 빈 곳을 채우려는 노력을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

이쁘거나 잘생기신분들은 채팅신청 엄청 올걸요 ㅇ_ㅇ.. 글쓴이분은 그중한사람일뿐 제 친구가 하는거봤는데 크흡...부러울뿐

@엘린츠

저는 오징어라 그런가보네요ㅜㅜ
그렇게 심한건아닌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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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장중에 맘에 드는 물고기가 아니라 그런것뿐입니다.

@우비11

정답인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잠시 설렌 제가 바보죠

ㅋㅋㅋ

ㄷㄷㄷ

어장관리라면 아무리 남자라도 기분 나쁠거고~ 돌싱이기 때문에 신중한거라면 좀 한심해 보이네요.
지나친 신중함 때문에 좋은 사람 놓칠수도 있을텐데?

@겜광

좋은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사람일은 사람이 알 수 없는거죠??
근데 연락이 왔네요 대답만 하는 정도이지만..
진중히 물어봐야하는걸까요?연락할 마음이 있는지 없는지..
연애세포가 다죽어서 어쩔찌 모르겠습니다

미혼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아무리 여자라도 일단 돌싱이면 아무리 이쁘고 잘 빠졌어도
미혼남이 보기에는 미혼녀보다 못합니다. 거기다 애까지 있는 경우라면 여자라도 속된말로
결혼시장에서의 상품가치가 떨어지죠. 남의 애 양육하는 문제며 돌싱녀랑 잘 된다는 보장도
없지만 잘 안되는 보장도 없는거구요. 그런 상황이라면 여자가 오히려 아쉬워야 하는 입장이
되는게 맞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여자가 큰 소리 탕탕 칠 위치가 아닐텐데요...
누가 거들떠 본다고?

@겜광

그건 재혼을 하고 싶어하는 돌싱녀에게 해당되는 말이구요.
재혼을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큰소리 탕탕 칠 수도 있는거죠.
돌싱남은 누가 거들떠 보나요?

 도토리끼리 키재고 그래요.

그만큼 신중하다는 뜻일 겁니다.
선듯 결정하기가 그렇다고 가볍게 생각할 수도 없고...

좋으면 먼저 말을 겁니다. 시큰둥하니까 답도 잘 안하는거죠.

어려운 문제네요.. 뭐 앱상에서 잘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고 케바케 사바사라.. 일반화가 어려울듯..

데이팅 앱.. 그거 거의다 알바라고 알고 있는데... 실제 존재하지 않는 여자들도 있고..
심지어 챗봇도 있죠.

@벌레척살

가끔 진짜 여자도 있습니다

@너무들하네

가끔. 이면 거의 대부분은 아니라는거죠..

적당히 거리두고 님도 새 사람찾아야죠 어항키운다생각하세요

@프리스타일7

넵..저도 적당히 거리두기 해볼려구여

여자는 아이가 있으면 미혼일 때와는 사고가 달라지더군요. 남자가 좋아도 망설여지는 게 많아지고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게 생겨요. 여자지만 엄마의  차별점이죠.

데이팅앱에서 일단;;;

경험자로 조언합니다. 나쁜 남자가 대세인 듯... 좋아도 너무 좋아하지 않는 척, 조급하지 않는 척 하셔야 합니다. 여자가 마음을 줬다고 하더라도 한번쯤 물러나 시간과 여유를 가져보세요. 말로는 쉽지만 어려운 것인줄 압니다. 많이도 차이고 많이도 아팠지만 이제야 좀 알것 같아요. 급하지고 세지도 않게 꾸준히 하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하루에 한두번만 카톡하는게 좋겠죠?

서장훈이 말했죠,,,,,,,,,,왜 데이트앱을 하는거야!!!!!!!!!!!!!!!!!!

그냥 네이버 카페에 관심있는 동호회 같은거 가심이...

젤 적당한건 동네 친목모임이나 흔한 취미모임이 좋음

카메라, 등산,자전거, 등등등

아직 실제로 안 만나고 이러시는건가요?

잠수탄다는 것은 애좀 먹이겠다던가 관심이 떨어진다는 것이거나 그 시간에 다른 생활을 한다는 것이죠.
어느경우도 바람직한 경우는 아니니 어렵습니다.
정 필요하면 그냥 현실에서 구하는 것이 현명하다고보네요.
성격파악도 그게 제일 빠르고요.
대부분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잖아요.

돌싱 재혼에서 아이문제는 굉장한 갈등의 원인이되고,
무었보다도 우선되는 문제이고 양보가 안되는 문제입니다만,
대부분은 남자쪽 아이가 손해를 입게 되더라고요.
성년으로 다 성장시킨 후에도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거는 알고 재혼을 고려하시길.

돌싱들은 특히나 성격적으로 신중하지않으면 이혼 발생확률이 초혼보다 훨씬 높다는 것도 아시고요.

아무리 간절해도 데이트 앱으로는 기회가 희박합니다. 데이팅 앱은 실제 알바생들을 쓰기도 하고, 별점이나 후기가 많지 않지만 직원들의 평가도 있어요. 그러니 동호회나 소모임 같은 곳에 직접 참여해서 사람들과 마주하고 대화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돌싱이 벼슬도 아니고 뭔가 문제가 있는건데 여자 입장에서 밤일이 급한 것도 아니고 애 키우기도 힘든데..
딱 봐도 별 볼 일이 없으니 입질을 안하는거지..
이걸 그렇게 잘 포장을 해주면 안됨...글쓴이의 수입이나 직업 등등 모든게 노출이 안된 상태에서 뭘 보고 여자가 뭔가 잘못 선택을 했을꺼다라고 보는지? 그리고 절대 데이트 앱같은거 하지말길.. 본인이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다면 나가서 여자 만나야지..
앱은 아닌것 같음..

아직 초보 돌싱이라. 잘 모르시는 듯.
성인 나이트 같은데 가면 남자 인기 1위가 돌싱, 2위가 솔로, 3위가 유부..뭐 그렇다구요.
여자들이 유부들은 귀찮아 해요.

앱 ㅋㅋㅋㅋㅋ

대충 연락 하다 약속을 잡으세요

거르시면 되죠 ㅎㅎㅎ
그리고 데이트 앱보다는 돌싱 커뮤니티를 추천합니다.
서류 확인 다 하고 받는 곳

@꼬마베베

돌싱 전용 앱입니다

데이트 앱들은 대다수 유령회원 및 남성 회원 관리용 계정들이 존재합니다.
소수의 실제 여성 회원들은 다수의 남성들에게 관심 표현을 많이 받다보니
적극적이지 않아서 앱을 비추합니다.

앱 이름도 공유 좀요

연락 잘 안되는건 그냥 한가지 이유죠 넌 별로...

많이 경험해 봤는데.
일단 앱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사진부터 구라 50%. 본인 인증이 되어 있다 하더라도. 본인 스팩에 대한 진실성은 알 수가 없음.
일부 앱의 경우엔 여자인척 대화하여 대화를 하기위해서 유료 아이템을 결제하게 유도함.
채팅 한줄에 1천원짜리도 있음. 안녕하세요 .어디사세요. 한국인인가요. 몇 줄 대화하다보면 몇 만원 ~ 날아감.

현실로 만나게 되더라도, 일단 신분증과 등본 같은것을 서로 봐야 함.
가짜인 사람이 있으니 주의. 꽃뱀 있음. 하루 술 얻어먹고 실컷 놀려고 나오는 여자 있음.

호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