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 아파트 ‘찐부자’ 공통점…“‘이것’ 안 먹고 모두 말랐다”.news

- [eToLAND] 슬로건 공모전 -

HIT인기

자유게시판

글쓰기 (+100P)

파워링크

등록안내

[뉴스] 반포 아파트 ‘찐부자’ 공통점…“‘이것’ 안 먹고 모두 말랐다”.news

근면한황새 2024-08-04 09:43 조회 14,414 추천 82 댓글 81

https://etoland.co.kr/link.php?n=9473635 복사

서울 반포 한 아파트 상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자영업자가 3개월 동안 일하면서 느낀 부자들의 특징을 분석한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자영업자 온라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어느 사장님이 생각하는 찐 부자들 특징’이라는 제목의 글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글쓴이 A 씨는 “반포 원베일리 아파트 상가에서 아귀찜과 코다리냉면을 파는 프랜차이즈 가게를 3개월 동안 운영하면서 ‘찐부자’들을 보고 느낀 점에 대해 밝혔다.

"술 안 마셔…식당 평균 주류 판매율 10%인데 반포점은 2%"

먼저 A 씨는 ”무례한 사람이 없다. 직원이 말한 것에 모두 쉽게 이해하고 받아들인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옷차림이나 신발에 명품인 사람은 생각보다 없다“면서도 ”명품 시계는 다수 보였다“고 했다.

이어 ”모두 피부가 좋다. 특히 여성분은 화장을 진하게 하지 않았는데 매우 밝았다“며 ”머리카락이 매우 단정하고 염색도 잘 되어 있다. 미용실을 자주 다닌 사람들의 특징“이라 분석했다.

A 씨는 ”가장 신기한 것은 뚱뚱한 사람이 없다“며 ”통통한 사람도 찾기 힘들고 모두 마르거나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유지한다“고 자기 관리에 철저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술을 안 마신다. 평균적으로 매출액 대비 주류 판매율이 10%지만 반포점은 주류 판매율이 2%밖에 안 된다. 처음 보는 집단“이라고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다른 자영업자들은 ”우리 동네도 그렇다. 부자는 역시 다르다 싶은 생각이 들었다‘, “진짜로 다 예의 바르고 그렇다”, “백 퍼센트가 다 그럴 수는 없지만 평균적으로 수준이 좀 위다” 등 반응을 보였다.

일에 치여 힘들었던 하루를 보내며 운동할 에너지는 이미 소진 인생의 낙이라고는 자극적인 고칼로리 가성비따지는 음식과 고통을 잊게 해주는 술 한잔 뿐 늘어나는 건 통장 잔고가 아닌 나이와 뱃살

100알

근면한황새

게시물보기 포인트 선물 알포인트 선물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 오늘의 HIT 10

댓글ㆍ81

없다뮤 2024.08.04 09:47

확증편향:
기존의 신념에 부합되는 정보나 근거만을 찾으려고 하거나,
이와 상반되는 정보를 접하게 될 때는 무시하는 인지적 편향을 의미한다.

추천 5

반대 0

없다뮤 2024.08.04 09:4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확증편향:
기존의 신념에 부합되는 정보나 근거만을 찾으려고 하거나,
이와 상반되는 정보를 접하게 될 때는 무시하는 인지적 편향을 의미한다.

추천 2

sndjxhaj 2024.08.04 16:13

@없다뮤

이분 가난할듯

추천 0

특경혼 2024.08.04 20:23

@없다뮤

원래 아름답고 잘생긴사람들이 보여지는 인성이 좋은경우 많습니다. 왜냐면 배려와 아낌을 받아 봤거든요.
비참하게 생기면 인성도 개차반인경우 많아요. 물론 이게 정비례는 아닙니다. 어느정도 비례 합니다.

같은 이유로 있는 사람들의 마음이 여유가 있습니다.
없는 사람들은 뭐 하나라도 손해 볼까봐 바락바락 악바리처럼 인성이 바끄라지거나
타인을 안믿고 경계 하는 경우 많이 봅니다.
또한 어떠한 상황에서 알량한 갑의 위치에 서면 난장 떠는 경우도 상당수 있습니다.
을로 억압만 받으며 살아오다 나는 갑이다 라는 인식을 하면 그냥 선이 없습니다.
흔히들 진상이라 하죠.

물론 이것도 정비례가 아닙니다. 그러나 살아보니 어느정도 비례합니다.

당연히 모든것에는 예외 사항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율 이라는 건 무시 못하는 것이죠.

술도 밥집 같은데서 술이 죽나 내가 죽나 마시는 부류가 있는 반면

좀 더 고급진 곳에서 정말 가볍게 즐기는 부류가 있습니다.

자기 관리도 먹고 살기 바빠서 잘 시간 마저 없으니 관리할 시간이 없는 부류가 있는 반면에

여유시간이 있어 자기 관리( 건강관리, 독서 등 )를 할수 있는 부류가 있는 겁니다.

추천 5

나라사랑짱 2024.08.04 09:5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윤씨는?

추천 5

difvcsth2 2024.08.04 10:1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더 비싼데가서 비싼 술 마시겠죠

추천 5

평화의댐 2024.08.04 17:02

@sndjxhaj

윤도리 김거니 이진숙 지지하시는분인가보네 ?
주제와는 전혀 다른 의견 내는거보니

추천 5

세피타 2024.08.04 17:32

@sndjxhaj

인성 운운하는거 보니 인성 개차반인듯 ㅋㅋ

추천 0

그러지마제발 2024.08.04 10:50

쟤네들은 집에서 비싼 와인 마시더라.....어디 싸구려 화학물질을 마시나.....자영업자들 식당에서 콜키지 서비스 시작하면 매상 오를거다.....술 안 팔린다 푸념말고 뭘 마시는지 조사 좀 해라....

추천 2

sndjxhaj 2024.08.04 16:14

@그러지마제발

가난한인간의댓글

추천 2

와따리 2024.08.04 20:58

@그러지마제발

천민처럼 집에서 마신다고???? 국힘 계열쪽 인사는 아예 집무실에 냉장고를 두고 와인을 쳐먹은것 같던데 ㅋㅋㅋ

추천 0

scall 2024.08.04 10:54

원베일리 상가는 술 마실만한 곳이 아님
앞 상가만 가도 술이...ㅋㅋ

추천 1

박초아 2024.08.04 11:31

찐부자들은 아무데서나 술 안마심

추천 2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이빌류 2024.08.04 12:0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부자들 어떻게 사는 것보다 용산 멧퇘지와 잡년 잡는게 우선임

추천 0

우짜우짜 2024.08.04 12:08

역시.....
자기관리 끝판왕들

추천 0

나사 2024.08.04 12:12

그 식당에서 부자들이 술마실 일이 없다는 건데 분석도 못하네

추천 2

bbaming 2024.08.04 12:15

추천 0

보르도와인 2024.08.04 12:17

찐부자들은 5대 샤또 와인 등 짝으로 사서 친한 지인들과 간서팓지 않는 곳에서 시간을 보내죠

추천 1

가인하 2024.08.04 12:20

이런개소리를 당당하게 하네

추천 2

sndjxhaj 2024.08.04 16:15

@가인하

인성보니 가난할듯

추천 1

열린우리 2024.08.04 12:25

다른건 모르겠고 집단의 평균 매너 수준이 높은건 확실히 맞음

애들도 대체로 예절교육이 잘되어 있음

추천 0

평화의댐 2024.08.04 15:09

@열린우리

그렇게 잘 받았는데 한화 아들들
윤석열 이진숙이 그렇게 행동하나요?

추천 2

자이스까 2024.08.05 04:04

@평화의댐

그런 규격 외의 물건이 나오는게 인간들이죠 ㅎㅎ
어디에나 규격외의 돌연변이 같은 케이스는 있습니다.

추천 1

WStone 2024.08.04 12:31

진짜 부자는 아귀의 실물을 보고
'저것도 먹는 겁니까?' 라고 물어봐요 ㅋㅋㅋ
직접 경험한 겁니다

추천 0

뭉치0407 2024.08.04 12:32

이런글을 보고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면 안된다.
부자니까 시간과 여유가 되니 피부과도 가고 운동도 하고 다른 즐길거리를 찾는것인데,
배 안나오고 피부 좋으면 부자되는줄 아는걸로 착각하면 오산이지.

이런것 하나하나가 빈익빈 부익부의 원인들인데 미래가 참 불투명하네...

추천 1

fkeldhtm 2024.08.04 12:38

저딴것도 기사라고...

글쓴놈과 기레기가 부자가 아니라는건 알겠다

추천 0

메모리dc 2024.08.04 12:38

모든 가난한 사람들이 그런것은 아니지만 이런거에 관심있거나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 부자면 부자지 찐 부자는 또 뭐람.

추천 0

madrigo1 2024.08.04 12:47

단지네 식당을 잘 안가

추천 0

신명난 2024.08.04 12:50

가난하고 예의가 없는건 보통임 악착같이 살아가야 하니까
가난한데 예의가 있는건 존경받을만한 인품임
부유한데 예의가 있는건 당연한거
문제는 부유한데 예의가 없다면 그건 짐승새끼임......

추천 2

누군가무슨일생기… 2024.08.04 21:02

@신명난

부유한데 예의가 있는 것도 존경받아야 합니다.

요즈음에는 당연하지 않아요.

추천 1

lich1114 2024.08.04 12:52

ㅋㅋㅋ 먼가 이상하지만…

애초에 거기서 술마실만한 분위기도 아니고

거기서 마시느니 다른곳으로 넘어가죠

아리팍에 돈치킨 가거나 반포쇼핑타운쪽을 가거나

구반포 재건축하기전엔 그쪽도 마실곳 은근 있었고.

근데 거기 거주민들은 보통 술은 다른동내에서 마시고 와요

추천 0

워트호그 2024.08.04 13:14

방문 서비스 업종에 있어보면 찐부자들은 만나본적이 없음 ㅡ.ㅡ
고용인들만 주구장창 만남
그분들 말 빌리면 그들만의 세상이 있고 굳이 그 이외 사람들에게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는다고 하심
오히려 압구정 현대 갔을때 경비 할아버지가 발렛하면서 자기들에게
거지같이 구는 인간들은 대부분 월세 전세고 진짜 집주인들은 여길 안와 왜 여기 살아 이 낡고 허름한델 ㅎㅎ 라고 하시더라
벌써 10년도 넘었네 ㅋㅋ

할배 여기 전월세라도 부자 잖아요 ㅡ.ㅡ

추천 1

거스기 2024.08.04 13:25

집안이 강남 찐부자 아는 동생은 결혼전에 나랑 만나면 뻑하면 밤새 소주 마시러 돌아다녔는데
대체 무슨 저딴 기사가 다 있나요 ㅋㅋ

추천 1

나라지킴이 2024.08.04 13:49

소주안먹고 양주나 와인 마시는거겠죠
그리고 상가이용보다는 유명한곳들 가지안을까요
왁작왁작한곳보다요

추천 0

스타그 2024.08.04 13:53

보통 반주하거나 저런 메뉴에 술은 보통 잘 안 마시지 않나요? 밥 메뉴에 술 찾는 분들은 보통 시장 같은데 많죠.

추천 1

간난 2024.08.04 14:11

근데 반포 아파트 살면 찐부자인건가? 다른말로 집값 높다고 찐부자인건가?

이 전제 조건부터 성립이 안되는데.

물론 자녀 교육때문에 고소득 전문직들이 많아서 교육수준이 높은것 인정.

찐부자들은 애시당초 애들을 해외유학 보냄.

추천 1

박달나무몽둥이 2024.08.04 14:53

찐 부자는 스트레스가 받는게 서민과 달라서 술을 덜 마시고 비지니스와 사교 같은 필요한 자리에서 만 실수없게 적당히 술을 먹는 듯 서민들이 하는 반주는 웬만하면 없을 것임.

추천 1

사망대기 2024.08.04 15:54

무례한 사람이 없다?? 이거 사실입니다
시골시장에서 정육점하다 부자동네도 아니고 신축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옴겼는데 잠깐이지만 행복했네요

추천 1

너그러운비버 2024.08.04 16:19

돈 = 인격,도덕,신,인간의완성.
돈이 곧 신이다. 돈을 믿어라 구원받는다.

추천 0

루어매니아 2024.08.04 16:21

60평 아파트에서 살다가 국평와보니
실거래가는 크게 차이 안나는데 분위기가 다름
60평대는 외적으로 고급 외제차 비율이 조금 더 높았음
가장 큰 차이는 사람들의 분위기임
진짜 몇몇 빼고 다 예의바름
나이드신 분들은 기품이 있음

추천 0

붉은해적 2024.08.04 16:49

저건 반포뿐만 아니고 강북 부자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추천 1

세피타 2024.08.04 17:41

내 기억하는 찐 부자 특은 땅콩회항 김현아 부터 시작해서 이재용 마약 등등 인성 별로인데? ㅋㅋㅋㅋㅋ
이건희 동영상도 있고 이병철은 사카린 밀수

추천 0

노가다만23년째 2024.08.04 18:13

편향된 정보가 맞는 듯요
울집 32평, 3억밖에 안합니다

싼 동네 인천삽니다만
울동네에도 술취해 비틀거리는 사람없습니다
부자와 부자가 아닌자의 차이가 아닌
그냥 고등교육에 따른 사회적 지위와 체면의 효과라 봅니다

당장 비싼 동네인 강남 유흥가 가보세요
지랄같은 새끼들 많습니다
그 동네 부자동네인데요

추천 0

아크튜러스 2024.08.04 18:31

잊혀질만하면 이런게 올라오네

추천 0

넓은닭 2024.08.04 18:45

반포에 살면 가난한 건가요?

추천 0

효리 2024.08.04 19:08

개인적인 생각인데 살다보니 돈에 여유가 딸려온다... 사회적인식도 생각하고 잃을것이 많아 그런가 조심스러움도 느껴짐..
근데 예전 봉사활동할때 느낀건데 가난한사람... 에휴.. 피해의식이 너무강함.. 그리고 봉사하는사람들이나 공무원들이 자기가 낸 세금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세금 돌려받는 입장이신분들이

물론 사바사 케바케임 저도 제가 느낀점쓴거니 태클 ㄴㄴ

추천 1

관상학과졸 2024.08.04 19:20

이거랑 관련없이 그냥 당근만 해봐도 매너가 확실히 다름.

추천 1

몽부 2024.08.04 19:28

야 어느 동네에서 헬스클럽 운영하면서 본 사람들은 모두 운동 열심히 하고 단백질 챙겨먹더라.
그러니까 그동네 사람들은 다 그런거냐 .
원문을 작성한 사람이 코다리냉면집 같은걸 하니까 그런 몸매의 사람들을 주로 볼꺼란 생각은 못하는건가.
그리고 가게가 술마실 분위기가 안되니까 아구찜 안팔리고 아무도 술 안먹는건 아니고 ?

참고로 내가 알던 갑부들은 모두 몸매도 다 제각각이고 술 안먹는 사람은 없었다.

추천 0

쥬리내꺼 2024.08.04 19:36

원래 장사해보면 그냥 그 동네수준이라는게 있음.. 고기 팔아도 수입 잘나가는동네랑 한우 잘나가는동네 차이가 많이 크지 ㅋㅋㅋ 틀린말이 아니네

추천 1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헛소리감별사 2024.08.04 20:10

원래 못사는 사람들이 영양가나 칼로리 따위는 신경 안쓰고 먹음. 졸부자들은 먹는것보다 다른데 우선순위가 높음. 가령 주식사기.? . 그리고 미신... 그리고 용산

추천 0

동중산 2024.08.04 20:10

일반화 할 수는 없겠지만 비율로 따지면 어느정도는 납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추천 0

흰망둥어 2024.08.04 20:42

대부분 맞는거 같은데 술 안먹는거는 틀림. 동네에서 술먹으면 맛없음

추천 0

굳은무스 2024.08.04 20:59

그렇겠구나 하는 댓글과

지랄하고 자빠졌네의 댓글 ㅋㅋ

댓글에서도 삶이 잠깐 보이네 ㅋㅋ

추천 0

EzRiDeR 2024.08.04 21:27

지혜로우신 우리 조상님들께서 이미 한참 전에 말씀하시지 않았음? 곳간에서 인심 난다고...

추천 0

너그러운까치 2024.08.04 21:37

강남 게스트 젠틀함. 호스트 피해의식 환자
알바 들은 하나같이 어디서 배운건지 쌀쌀맞은 태도와 불친절

추천 0

특경혼 2024.08.04 21:45

현실을 보지 못하고 그런게 어딨냐 라는 사람들은 을의 인생만 살아가는 사람들. 어디에도 전부라는 말은 없음. 분위기 <- 라는 겁니다.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 아름다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 모두가 똑같이 살지는 않지만. 확실한건 부류마다 그들만의 분위기가 있다는 겁니다. 없으면서 예의 바른사람있고, 있으면서 개차반인 사람 있지만. 전체적인 집단의 분위기는 확연히 다르다는거죠.

추천 0

구름에달가듯 2024.08.04 22:18

부자들이 주로 소비하는 와인이나 위스키 같은 주종이 아귀찜 파는 곳에서
팔리도 없을테고 주로 분위기 있는 곳에서 술을 마신다는 것으로 고려하면
부자들이 대중 음식점에서 술 소비를 적게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 아님?

추천 2

마땅쇠 2024.08.04 22:19

다른 것은 잘 모르겠는데,
늘어가는 뱃살과 나이는 동일하네요.

추천 0

토렌트신봉 2024.08.04 22:54

추천 0

★大韓民國★ 2024.08.04 23:09

추천 0

소라좋아 2024.08.04 23:17

곳간에서 인심난다.

옛부터 괜히 있는 말이 아니지...

추천 0

크와트르바지나 2024.08.05 00:19

예외하나 들고 거봐 아니잖아 하는 댓글들 많네요.
예외는 있어도 비율은 확실히 무시못합니다.

추천 0

9700 2024.08.05 00:30

연구결과도 아니고 '어느사장'이 그냥하는 소리를 뭔 진리인냥 ㅋㅋ
저 의견에 반박하면
"니 삶이 어떤지 알겠다" "너 가난하지" 이지랄 ㅋㅋ
객관적 판단보다 그저 "내 감이 그래" 이딴걸 믿고 있으니 ㅋㅋ

추천 0

꿈꾸는순수 2024.08.05 00:48

대학원에서 논문을 이딴식으로 쓰면 교수한테 싸다구 맞습니다.
단 하나도 제대로된 근거가 없는 감의 영역이고 심지어 추정도 틀림.
결과가 비슷해 보여도 인과가 완전히 다른걸 껴 맞춘거도 있고

추천 0

IMissYou 2024.08.05 02:12

자기 관리 부분은 인정

추천 0

수라도 2024.08.05 04:33

대신 선 긋는 것도 확실하죠.

추천 0

팜볼러 2024.08.05 07:28

퐁석열은 왜?

추천 0

고만이 2024.08.05 08:14

추천 0

DUniverse 2024.08.05 08:35

몸매에 돈 많이 쓰는거 맞음
근데 술은????
그냥 아무대나 안먹음. 분위기 따져서 마심

추천 0

찬호형님 2024.08.05 10:28

4년 전까지 원베일리 바로 옆 아리팍 거주했었는데, 그냥 뭐 아무것도 없어서 안갑니다. 술먹고 놀만한 유흥가 자체가 없어요. 고터가면 좀 있는데, 고터까지 가는게 막상 쉽지 않아요. 꽤나 걸어야되기도 하고. 그거 걷느니 그냥 신논현 근처가서 먹죠.

애초에 대단지 아파트 상가에 입점한 음식점들 분위기는 아이들 데리고 삼삼오오 저녁 먹으러 가는 분위기라 거기서 술을 진탕 마실일이 없기도 합니다...맥주 한두잔정도 곁을이는거 아니면...술먹을땐 그냥 강남가서 먹습니다.

추천 0

제이드박 2024.08.12 18:15

예전 보수는 근육남

진보는 뺴빼남 이런논리랑 뭐가 다르냐

이러니 기레기 소리를 듣는거지

추천 0

자유게시판 일일 인기게시물 30

💬 최신글

❤️‍🔥 HIT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