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올라가면 2번이 현타오고 나갈수도 있음. 그람 3번과 1번 남으면 회사 잘 돌아갈까요? 에이스가 없는데ㅎ 팀장에게 요구되는 역량과 팀원에게 요구되는 역량을 구별하셔야 합니다. 제일 일잘하는 직원이 아니라 제일 팀을 잘 이끌어갈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그런점을 고려하면 1번은 언급할 필요도 없고 2번도 팀원으로서 역량이 좋은거지 팀장감으로는 부적격입니다. 3번은 계산이 정확한만큼 승진과 연봉으로 대우해주면 그만큼 해줄 수 있는 직원으로 보이네요.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3번 추천 목표치를 5%~10% 상향해서 주면됨 2번은 서포트형 아랫직원 한둘 있음 좋음 팀장 진급이면, 저라면 3번. 1번은 경우에 따라서 팀자체가 와해될 수 있음. 2번은 팀원 기량이 성장하질 못함. 자기 혼자 고생할 스타일. 3번은 어쨌든 팀원 기량이 향상될 확률이 높음. 대신 팀장 윗급이 업무 한계를 규정해줘야해서 피곤할 수 있음. 저는 2번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유는 위에 분들이 모두 적어 놓으셨네요. 3번을 주장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글쓴이 님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팀을 이끄는 리더십을 구체적으로 어느 부분에서 보신건가요? 계산이 너무 정확해서 업무를 회피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하셨는데, 그것은 리더십 과는 상충되는 내용 같습니다. 그런 부분은 팀원들도 잘 느끼고 있을텐데요. 글쓴이님이 보신 리더십이라는게 어떤 것이었는지 한번 더 짚어 보신다면 선택에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 합니다. 정말 팀을 이끄는 거였는지 아니면 계산적으로 앞에 나서서 연기 하였던건지 말입니다. 예를 들면 물건을 옮기는데 20퍼센트 정도 남았을때 나타나 도와준다며 합류해서, 일이 끝난뒤에 함께해서 빨리 끝낼 수 있었다고 꼭 티를 내고 알려야만 하는 사람들 처럼요. 아마 위에서 누군가를 승진시킬 때에는 다 저렇게 생각했을 겁니다. 본인도 평가 받으셨을 테구요. 그때도 완벽하진 않으셨을 수도 있겠지만, 잘 하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2번 아닐지 3번은. 일많으면 아랫사람한테 전가 시키고 일 안할거 같은데 3번은 회사 바쁠때 일 몰리면 바로 이직준비할 사람임 3번요 업무 능력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전제라면 2번을 추천 합니다 과장급이면 중간 관리자인데 위로는 임원진 밑으로는 부하직원들한테 이래저래 치일건데 1,3번은 성향이 개인적이고 효율을 중시하니 트러블이 많을거 같네요 2번에게 힘을주고 키워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나는 회사를 다녀본적이 없는데 이 글을 보며 생각한게 난 이 회사를 다녔다면 어느정도 평가를 받는 사람이였을까 궁금하며 저 사람들은 얼마나 굉장한 사람들을 뽑을려는건가 기준이 높은거 같은데 이 글의 뎃글을 보니 다들 그런 회사 분위기 인거 같아 난 회사 다녔으면 바로 잘렸겠구나 싶네요^^ 비꼬는건 아니고 다들 고생하시는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팀장을 선발하는게 아니라 단지 과장 승진 이라면 2번이 조직 관점에서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리더십은 타고날 수도 있지만 본인의 책임과 역할을 묵묵히 수행할 기본 소양이 더 중요한 부분입니다 단점은 그동안 권한에 대한 문제이고 과장의 권한에 맞는 리더 역할을 직책자가 모든 구성원들에게 공표 한다면 이 또한 합력 분위기를 잘 이끌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갈색무광구두 참고로 제가 일 잘하는 3번과 일 하는데. 일만 시키면 꼭 우리가 해야 하냐. 지금 다른일로 바쁜데 시간을 더 주면 안되냐, 밑에 애들이 자료를 제때 주지 않아 시간이 걸린다 같은 온갖 자기합리화로 스트레스 받을겁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그만둘때가 동료..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동료가 승진할 때죠. 승진을 누구를 시켜 야 하는가.. 리더십이고 나발이고 그만뒀을때 회사에 타격이 젤 큰놈을 시켜야.. 이거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회사는 결과를 내야 합니다. 똥이됐든 밥이됐든 결과를 내야 뭐가 되더군요. 그래서 2번 추천. 3번 회피형 인간은 결국 회사에 눈에 보이지 않는 손해를 주죠. 이게 사내 정치가 발생하는 큰 요인이기도 하더군요. 알맹이가 없어요. 그런데 승진을 한다면 직원들 분열 발생.. 저는 외국계 회사라 승진, 해고 등이 종종 발생하는데 3번 유형은 승진을 거듭하다가 해고 당했습니다. 결국 결과를 내지 못하고 도망치다 몰려서 실수하더군요. 어차피 다 직원급이고 사주가 아닌 이상에 회사, 주변 직원들에 + 되는 사람은 2번인것 같습니다. 물론 3번유형이 돈 더 주면 발전할 여지가 있으나, 이미 대가리 클때로 커서 사람 본성 쉽게 안 바뀝니다. 돈 천만원 준만큼만 더합니다. 다만 위에분들이 언급하셨듯이 회사차원 혹은 관리자입장에서 2번 유형 트레이닝이 없다면 계속 같은 방향성으로 일할 거고 밑에 직원들도 똑같이 고생합니다. 그러다 승진 체계가 바뀌면 그팀 모든사람들이 힘들어집니다. 책임감 있는 2번이 베스트 인것 같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지만 인성은 만들어주지 않거든요. 직원입장은 3번이고, 임원입장은 2번으로 갈리는 것 같네요. 일단 진급 발표 후 승진 못한사람이 회사를 나간다는 가정으로 생각해보시면 판단하기 쉽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이 요즘은 과장달면 일 놓고 관리만 하나요? 댓글의 3번 추천하신 분들 대다수가 리더쉽만 따지는데. 음 그걸 판단할 직급을 가지고 말씀하시는 건지? 의문입니다 이토가 생각보다 연령이 많다고 생각되는데 조금 의아함이 생기네요 어느정도 규모의 회사인지는 모르나, 대리직급에서 보인다는 리더쉽은 실체로 보면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잘 이용하거나 속된말로 정치질하는 상황일수도 있을듯 하네요. 그런분들 잘못 관리자로 올라가면 그 밑에 사람들은 불만 및 이직율이 확 올라 가는 상황이 올것 같네요. 자리가 사람을 만듭니다 3번 셋중 하나라면 볼 거도 없이 3번임. 위로 갈수록 업무능력보다는 지능과 정치임 제가 2번형인데.. 어쩌다 팀장하구있지만 솔직이 팀장감은 아닙니다. 3번 추천드리고요 3번팀장에 2번 부팀장이 최고. 팀장으로서는 업무능력도 당연 중요하지만 그외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번 승진시키시고 2번 잘좀 달래주셔요 1번은 생각할 가치도 없음 팀장은 좀 똑똑하되 게을러야한다고 생각함 종이에 이름적어서 선풍기 앞에 둔다음 멀리날라가는 이름 승진 시키세요 저라면 2번에게 리더십을 키울 기회를 주고싶네요! 차.부장이라면 몰라도 과장급에서 팀운영도 배워봐야죠! 게다가 회사마다 다를수 있겟지만 대리급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기회가 별로 없지 않나요...? 간단하게 해당 임,직원과 단둘이 과업을 수행할때 가장 만족도가 높을 사람을 추천~~ 1번은 절대 아님 2번과 3번은 장단점이 명확한데 움.. 휴직하는 과장과 비슷한 성격의 팀원을 선택하면 되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무조건 3번! 3번이 낫습니다. 1번은 논할 가치도 없고, 2번은 자기가 번아웃해서 퍼지거나 팀원들도 자기만큼 해주길 바라는데 팀원이 따라오지 않거나 해서 그 갭이 점점 커져 분위기 개판납니다. 3번이 팀장이 되면 팀의 모든일이 자기일이 되니 어떻게든 끌고갑니다. 타부서의 무리한 요청사항을 적당히 쳐내는 것도 팀장의 역할인데 2번은 그런걸 전혀 못할 것 같군요.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에 한분한분 답글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3번 친구가 A등급 2번 친구가 A-등급 1번 친구가 B등급 으로 보고가 되었습니다. 8월부터 승진이라 이번 주중 발표를 예상했는데 다음주로 발표가 미뤄졌습니다. 저도 부족한터라 많은 분들 말씀에서 느끼고 배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모든분들께 깊히 감사드립니다. 설명을 쓰신 문구에 이미 내정자가 있으신 듯 3번이라고 써놓으셨네요 나보다 아래관리자를 뽑는거면 2번 나보다 윗관리자를 뽑는거면 3번 1,2,3 번 다 어려우니 본인을 추천하는걸로.. 일은 누구나 잘 할수 있습니다. 오래 갈려면 무조건 인성이 입니다. 그~ 것이 모든 사람의 재산이 되고 능력이 된다고 봅니다. 1번은 두말없이 짤라야 할 대상이고, 3번은 다 좋지만 자기 눈치 껏 빠져나가는 경향이 직급이 오르면 더!! 그 스킬이 쌔지더라구요 .. 무조건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