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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자유] 부부 돈관리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남산도 2024-05-25 01:30 조회 2,610 추천 16 댓글 33

신혼예정입니다.

저는 순자산 3.5억에, 여자는 5천만원 들고오고

제가 5살이 더 많습니다.


저는 사업자이고 월 순이익이 1100정도 되고

여자는 월 230세후 월급입니다.


제가 집에 월 25만원씩 드리는게 있어서 그건 꾸준히주는데 동의를했고

시댁에는 가끔 방문할때 용돈 드리기로한것까지 이야기됬고


저는 사업자이기 때문에 돈관리는 전적으로 제가 다하는걸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용돈 이야기가 나와서 고민이 되는데


여자는 월 30은 적다고 40을 달라고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얼마쓰든 상관없이 카드를 주고 맘대로 써라고하고싶은데

그건 싫다고해서 오케이 했는데.. 이것저것 다해서 40이면 많지 않나요?


그리고 저는 사업자다보니 돈이 언제 어떻게 나갈지모르는데

저도 용돈을 40해야하나요? 


돈도 제가 훨씬 많이벌고 하는데, 가끔 집에 장볼때 자주는 아니더라도 10~20만원정도 그냥

제가 사기도하고 싶고 .. 순이익이 1100이상 벌다보니까


근데 이제 부부라는 공동체를 이뤘으니 이건 그냥 사치일까요? 제가 잘못생각하는거겠죠 아무래도..

저는 평소에 씀씀이도 일반 직장인보다도 더 안쓸정도로 아끼는 편이긴하나


같이 살려고하는 입장에서 먼가 꺼림찍한게 많네요.

같이 용돈은 40씩으로 맞추고 이것저것 같이 쓰는게 맞나요?


아니면 제가 순수익이 월 1100이다보니, 막쓴다는건 아니고

적당한 범위에서 알아서 쓰는게 맞을까요..



용돈 이야기를 나누기전인데, 먼가 좀 어렵네요

사람인지라 좀 욕심이 난다고 해야하나


1100이나 버는데, 그렇다고 내가 돈을 거의 쓰지도 않는 습관이 되어있는사람인데

엄마장보는거 가끔 내가 사주고 생색 가끔 내는것도 눈치를 봐야하나 싶기도하고


아직 결혼에 대한 정의가 안내려저서 그런데

혹시 현명한 방법들이 있을까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짧게 줄여서


전 순이익 1100 순자산 3.5억

여자는 세후 230 순자산 5천


용돈은 40, 40 나눠써야만 하는걸까요? 그냥 여자를 40주고, 저는 저대로 그냥 쓰면 안될까싶어서요

금액을 맞춘다는게 스트레스 쌓여서..


저 돈진짜 안쓰는편인데 저는 돈관리도 제가 하는데 알아서 쓰면 안되는걸까요?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 오늘의 HIT 10 일간 주간
#비밀상점
에로즈나 2024.05.25 01:44
케바케라서 법은 없어요. 그리고 연인끼리도 뭐랄까 주도권?
혹은 더 아쉬운 사람이 결국에는 있거든요. 그리고 신뢰도도 있고요.
거기다가 본인의 스타일도 있어요. 주도적인걸 좋아하는 사람, 평등한게 좋은 사람,
따라가는게 편한 사람 등등요.

경제적인것만 쓰셨지만, 그정도 차이나는데 결혼할때는 여자분도 그정도에
맞는 무언가가 있겠지요.

아무튼, 제대로 계산해서 그정도 소득이라면
(영업이익과 매출을 제대로 구분하고, 세전,후를 모두 고려한 소득이라면)

직원으로 등록시키시고 적당히 월급을 생활비 조로 주는정도로
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혹시 그럴만한 친구가 있다면 교차로 등록해서
특수관계를 벗어나서 고용 산재 등을 모두 혜택받으실수 있도록 하면 더 좋고요.

적당히 애 낳기전에는 200 정도, 애 낳고나면 애 하나당 50 정도씩
+ 해주시면 될꺼 같고요.

이건 용돈 + 생활비만이고,  여기서 저축까지 맡겨보고 싶으시면 한 100 정도
추가해서 주시면 되겠네요.

제가 사업하고 관리를 더 잘하는편이라서, 제가 전부 관리합니다.
생활비는 따로 없고, 카드랑 현금 주고 집사람이 알아서 사용해요.
제가 세금관리때문에, 아내명의랑 애들명의를 다 활용해서 분산시키고요.

그정도 수입이시면 사치만 안부리면 부족하진 않으실텐데
아내될분의 경제관념이나 소비스타일을 잘 모르신다면, 조금씩 늘려가시는 방법도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저 같은경우는 회사쪽 제외하고 부동산같은걸
전부 공동명의로 했는데, 이건 가끔씩 후회될때가 있더라고요.
회사 문제로 담보대출 받거나 할때 아내에게 계속 동의를 얻는게 은근 스트레스더라고요.

주변 친구들도 완전 준 친구들보다, 아내랑 사이 좋으면 좀 풍족하게
안좋으면 빡빡하게 하는 친구들이 겉으로는 더 대우받고 살긴 하더라고요. ㅎㅎ
추천 3
경남산도글쓴이 2024.05.26 00:53
@에로즈나

케바케.. 역시 판단은 제가해야겠고 너무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추천 0
곰나라탱 2024.05.25 02:54
그정도 수입이시면 월30이니 월40이니 따지기보다 아내의 뜻대로 40으로 맞추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리고 같이 40으로 맞추는 문제는 아내측에서 맞추자고 했나요?
아님 굳이 맞출 필요가...  맞추자고 했으면 같이 40으로 하더래도 어차피 사업하면서 나가는 돈은 용돈과 무관한
추가 지출로 보고 그냥 더 쓰면 되죠. 이런건 괜찮을텐데요.
추천 2
천년호 2024.05.25 07:16
돈관리를 본인이 하신다고 했으니 그대로 가시되 아내 분 용돈은 원하는 대로 주시면 될 것 같네요.  부모님께 드리는 돈은 합의하셨다니 그대로 진행하시면 괜찮겠고요.

부부가 버는 돈의 차이가 당연히 있을 수 있죠. 이 차이로 내가 더 버니까 당신은 당신이 버는 만큼의 욕심만 내,, 하시는 건 아니신 거죠? 그건 부부가 아니죠.

1100만원이든 110만원이든 능력되는 사람이 덜 되는 사람의 경제 상황을 고려하는 것이 타인과는 다른 부부의 삶이 아닐까 합니다.

일전일전 따져가며 손해 보지 않으려는 것은 사업에서 구현하시면 되고 부부끼린 그러진 마세요. 평생을 나와 함께 하기로 한 마누라잖아요.

다만,, 서로 합의한 내용 안에서는 다른 얘기겠네요.
부모 용돈이나 가정 지출 등 관리에 대한 부분 말이지요.
아내의 소비습관이 지나치게 많다거나 상식적이지  않는 내용은 배제하고,,

의견을 물으신 내용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네요.
추천 0
경남산도글쓴이 2024.05.26 00:54
@천년호

ㅜㅜ 이런글보고 반성은하는데, 이상하게 돈앞에서 가끔 이러는 제자신이 나빠보이긴하네요. 명심하고 한번더 새겨보겠습니다!
추천 0
하늘땅별땅 2024.05.25 07:24
그래서 비슷한 수준의 벌이나 재산을 가진 사람끼리 결혼하는거죠
추천 0
마메모무무 2024.05.25 07:57
생활비통장에 돈 넣고 쓰세요.
그 외의 돈에는 서로 공개는 하되, 터치 안하시는 방향으로 하면 되실듯.
사업하시는 분이 용돈 40으로 되겠어요?ㅋㅋㅋ
추천 0
경남산도글쓴이 2024.05.26 00:52
@마메모무무

후 다행히.. 사업비는 양심껏 알아서 따로 뽑아 써라고 하네요. ㅎㅎ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경남산도글쓴이 2024.05.26 00:52
@미녀가좋아

먼가 마음에 와닿는 댓글이긴 하네요. 여러가지 답들이 있겠지만, 생각을 하게 됩니다.~
추천 0
임의로 2024.05.25 11:12
아이고 1100 버셨어요 그래쪄염...
고생하셨네요 1100을 벌때까지 고난과 역경이 많으셨겠죠
그래도 1100이나 벌정도로 그 고생을 이겨내고 1100을 버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
40이 많다는 분이 카드를 주면 얼마를 써도 상관없다?

이건 그 여자분이 글쓴이 성격을 아니까
카드를 쓰면 어디썻네 하면서 난리칠께 뻔하니까 걍 돈으로 받고 어디쓰든 신경쓰지마라 이거같은데요 ㅋ

위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제가볼때는 여자 수입을 빼앗고 싶은 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

제가 딱 정리 해드릴께요!

작성자는 본인의 수입에 대해 자부심이 많고 충분히 많이 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자분한테 용돈 주지 마세요. 생활비를 일정액 공동으로 모금하세요.

그리고 여자의 수입은 건드리지 마세요. 재테크를 하건 친정에 용돈을 주건 그럼 끝!
추천 2
아니 2024.05.25 11:41
제 월급은 아내 통장으로
추천 0
yum비버 2024.05.25 14:50
흥청망청 안쓰는분이 관리 해야죠~~
추천 1
dizma 2024.05.25 21:20
부부는 법이 있는게 아니라 합의만 있습니다.

님이 돈관리 하겠다고 하고 와이프가 납득하면 그만인 것입니다.

와이프가 아무리 용돈을 40 달라고 해도 님이 납득하지 못하면 안되는 것 입니다.

님이 맞다고 생각하는걸 고집하고 부인을 설득하세요
추천 1
오남매아빠 2024.05.25 22:03
부부관계는 참 어려운 것 같네요.
계산이 앞서는거 보니 좀 씁쓸하기도 하고요.
그렇다고 배제하기도 어려운게 아마도 현실이겠죠?
추천 0
경남산도글쓴이 2024.05.26 00:54
@오남매아빠

그러게요 이상과 현실사이에.. ㅜㅜ 머가먼지 모르겠네요.
추천 0
더운송골매 2024.05.25 22:07
월 1100을 버는데 용돈을 40 쓴다구요?
구라도 적당히 쳐야지 ㅎㅎㅎ
추천 0
경남산도글쓴이 2024.05.26 00:51
@더운송골매

어릴때 힘들게 자라서, 돈을 안쓰는게 생활화되어있습니다.
구라는 아니니까 걱정마시구요.  왠만한 직장인들보다도 더 돈을 안쓰는게 생활화되있긴하네요.

그정도 벌지만, 주유소도 거리감안해서 더 싼방법찾고, 차도 감가상각생각하니 새차를 못살정도로 검소함이 베여있을정도로 실화입니다.

구라는 모든걸 다걸고 아니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주변에서 너무 안쓴다고들 하는데... 그런 성향인것 같습니다.
추천 0
차니군 2024.05.25 22:08
일단 남자임. 전 제가 100프로 관리하고 와이프가 필요할떄 토스로 돈 넣어줌.(초창기에는 와이프가 했는데. 무신사나 이니스프리? 같은데서 이것저것 소액을 쓰는데 이게 한달 200~250넘는거 보고 제가 관리한다함)
둘이 벌어서 한달 실수입 650정도 되는데. 이것저것 빼고나면 저축은 150~200정도 들어가네용.
돈개념 있는사람이 관리하는게 맞다봅니다.
추천 1
손님33 2024.05.25 22:09
각자 버는거 알아서 씀.
추천 0
풍댕이 2024.05.25 22:12
수입에 비해 소비가 많이 알뜰하시네요
추천 0
경남산도글쓴이 2024.05.26 00:55
@풍댕이

어릴때 힘들게 자라서,, 와이프될사람도
자기보다 더 안쓰는거 같다고...

벌었으면 써야하는데... 막상 쓸려면 잘 안되네요 ㅜ
추천 0
디드릿도 2024.05.25 23:16
저는 솔직히 이 결혼이 맞나싶을정도로 사랑하시고 계시는지가 의문입니다
혹시 선보시고 결혼예정이신가요?
사랑해서 결혼하는데, 뭔가 손해안보려고 고민하시는게 보여요
내가 이정도 벌고있으니, 내가 이정도는 써야하지않나? 당연히 주장할수있습니다
경제권을 내가 가지고 싶다, 당연히 주장할수있습니다
근데 그건 두분이서 정하시는거라 여기서 조언을 구해도 정답이 있지않아요
더군다나 아내될사람이고, 아이를 낳으면 아이 엄마 될사람이잖아요
결혼하면 신혼일텐데 이런고민보다도 하나라도 더 주고싶고, 같이있고 싶고 그렇지않을까싶은데요
당장 40만원 50만원 더 쓴다고 어찌되는거 아니니, 일단 결혼후 서로 맞춰보세요, 신혼이면 한참 좋을때인데, 안타까워서 길게 적었습니다
추천 0
자동인형 2024.05.25 23:21
근데 왜 자꾸 똑같은 말을 반복함? 어디 문제 있음?
추천 0
경남산도글쓴이 2024.05.26 00:55
@자동인형

학력이 그렇게 높진 않아서.. 그런가보네요. 여튼 학력과 관계없이, 벌이에는 만족하는 중이랍니다. 쉽지 않네요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게.. ㅜ
추천 0
토랜촙오 2024.05.26 00:23
답은 없습니다.
하지만 일반 직장인이랑 사업자랑은 용돈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사업자 즉, 사장인경우 직원회식이나 회사 운영에 직접적인게 아니더라도 직간접적으로 사용해야되는 일들이 생기죠.

아내분과 잘 상의해서 저축이나 재테크는 이정도는 하면 좋겠다.
여유자금은 이정도씩 있어야 하고, 이렇게 운영하고있다 등 어느정도 협의?과정이 필요한것 같네요.(사실 협의하긴 어렵고 통보를 좀 해줘야 하겠죠.)

당장 순수익이 1100이라 하더라도 세금신고할때 또 목돈이 나간다거나, 사업재투자를 위해 또 투입해야되는 돈도 있을수 있고요..
법인인지 개인사업자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개인사업자라면 또 어쨌든 개인순수익에서 또 재투자를 해야되는것이라..

아무튼 아내분은 40정도 맞춰쓰겠다 하면 그정도 쓰게 하시고 그 외 부분은 필요시 이야기해서 조율하면될것같고,
본인도 현금흐름 정도는 잘 조율해야된다고 생각은 들어요. 그래야 공동체?생활이 되죠..

걍 모르게 생활하다가는 나중에 진짜 쌈 많이납니다.
추천 0
먹기살기힘들다 2024.05.26 00:35
올바른 계산은 정액이 아니라 정율입니다

230에 40용돈이면
님의 용돈은 190이 맞죠

저도 개인사업자 입니다
저희 와이프도 250정도 벌고 전 꽤 많이 법니다
결혼초 부터 경제는 정액이 아니라 정률이라는걸 강조했고
번거 대비해서 비율대로 쓰다가
지금은 경제력 차이가 너무 나서 그냥 제가 관리하게 되었네요
지금은 그냥 생활비 1200주고 너 번거는 니 용돈해라라고 합니다

공산주의도 아니고 많이 번사람이 더 고생했고 더 누려야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추천 0
피츄 2024.05.26 00:37
공동지출비에 대해서(생활비, 아이교육비, 경조사비, 관리비 등)
300 : 100만 으로 내자고 하고, 그 외 소비나 저축/투자에 대해서는 알아서 하자고 해요.

차량 유지비는 아내도 따로 차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이건 알아서 내라 하구요.

벌이는 다른데, 내가 아끼니 너도 아껴라는 아닌 것 같네요.
추천 0
뽐방지위원회 2024.05.26 00:57
공동생활비 4:1 (200만원/50만원) 정도 각출해서 한통장에 넣으시고 그걸로 생활비하시고,
나머지는 각자 관리 하세요. 큰거 지출할일 생기면 껀별로 와이프랑 합의하시구요.
용돈은 각자 알아서 하세요.
추천 0
왕대괄장군 2024.05.26 01:24
부인이 수입이있으니
 공동 생활비 조금만 받고
나머지 알아서 쓰라면될듯
추천 0
파란갈매귀 2024.05.26 02:12
제 과거와  비슷한 상황
정말 진지하게 조언드리고 싶네요.
저는 섞지 마시길 권합니다.
소송 중 입니다. 지금 후회합니다.
추천 0
케빈베이컨 2024.05.26 08:38
누가 얼마나 많이 버느냐보다 누가 얼마나 돈을 잘 모으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더 잘 모으는 사람이 돈 관리하는게 맞습니다.
추천 0
강지아빠 2024.05.26 09:46
니꺼 내꺼 따질 정도면 서로 진심으로 사랑해서 이루어진 가족(가정)이라 할수없음
그냥 '혼인계약'으로 서명된 '가족관계' 일뿐
이런분들은 언제 갈라설지 모르니 자산 관계(현금,부동산,부채 등)는 서로 합의봐서 따로 관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평소에 찌지고 뽁고 싸우고 해도 물질적, 정신적으로 힘들때 서로 도와주는게 가족이고 그게 사랑임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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