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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이네요. 치료가 필요한 병이죠. 그나마 최근에는 정신상담/진료 받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부담감을 느끼는 분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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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더 자세한 내용은 못 적어드렸는데요.

우울증은 자기에게 맞는 약을 찾는게 좀 어렵고 오래걸리는 병입니다. 그리고 호르몬 질환이 다 그렇듯이 우울증은 재발이 정말 잘 되는 병입니다.

그래서 약을 먹도 듣지 않는다며 중간에 치료를 포기하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그건 환자에게 맞는 약을 아직 못 찾은 것이지 절대로 못 고치는 병이 아닙니다.

의사분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면서 환자분과 맞는 약을 찾으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정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는것이 또 우울증이란 병입니다.

그렇다고 마약을 한것처럼 된다는 말이 아니라,
아주 긴 터널속에 갖혀있다가 터널을 빠져나왔을 때 처럼 눈부신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터널밖 세상은 자기가 터널에 들어가기 전의 세상인 거지요.

현대는 의학이 많이 발달해 이 세상에 못 고치는 우울증은 없습니다. 다만 맞는 약을 찾는데 좀 오래 걸리는 병이고, 재발도 잦은 병이라서 환자와 의사 모두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해야하는 병입니다.

@보노비누

우을증을
마음에 감기라는 말이 있는데
작성자님글 보니 이해가 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경비10년

작성자님께는 죄송하지만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것이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본문에도 말씀드렸지만 우울증은 마음과는 관련없는 호르몬과 관련된 질병이며, 감기처럼 치료를 하지 않아도 거의 대부분 저절로 낫는 간단한 질병으로 사람들을 오해하게 만드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감기는 우울증이라는 병을 그냥 단순히 이뻐보이려고 만든 "나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의미라면 갑상선 질환과 같이 세로토닌 질환이라고 표현하는것이 사람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을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자살을 "극단적 선택"이라는 말로 표현하는것 역시 저는 아주 극혐합니다.

이것도 자살이란 단어를 이쁘게만 표현한 것인데, 자살이 그냥 자살이지 무슨 "선택"인가요. 자살은 오히려 극단적 선택처럼 순화된 말이 아니라 더욱 무서운 단어로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보노비누

저는 그 표현을 감기처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병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작성자님 처럼 생각 하시는 분이  있내요.

어떤 표현을 쓸데 상대가 어떻게 받아드리는가가 중요하다는 것 느끼게 해무며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극단적 선택이라는 표현 싫어 합니다
말씀대로 자살은 그 자체로도 최악인데 그걸 순화 시키는것으로도  그리 생각합니다

@경비10년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속지마세요~~ 자살하지마세요

그냥 신경을 안써야 되는건가

@샤버트

치료하지 않고 병을 키우면 정말 위험한 병이니 가능하면 꼭 치료 받으라고 말씀해 주세요.

내참. 보통 사람들은 우울감을 가지고 사니까 조언을 하는거죠.
그리고, 우울증이라고 확정난 사람들은 일단 일상생활을 잘 못해요.
그런 사람한테 어떤 미친놈이 조언합니까? 기가차네.

본인이 헷갈리시나본데, 보통 사람들은 우울감 있는 사람한테 조언하지 우울증 환자한테 조언하지 않습니다.

@섣부른가재

이게 바로 쥐좆만큼 아는걸 진리인것 마냥 말하는 무지렁이의 모습이요 단 한권의 책만 읽은 반쪽짜리 신념가

@동그란펭귄

그래도 니좆보다는 쥐좆이 더 클듯

@섣부른가재

가입한지 20일도 안된 아이디 보소.
보나마나 분탕질, 멀티아이디 가지고 장난질 치다가 운영진한테 걸려서 아이디 짤렸을거고. 재가입 하거나 새로 유입된 일베충 이었네. 하는짓이 꼭 베충이 같더니만 역시나 베충이가 맞았군. 그동안 존댓말로 그나마 사람 대접해줬던 것도 아까워 죽겠다. 야.

그냥 무식한 사람놈인줄 알았더니만 더 끔찍하고 더러운 일베충이었네. 벌레들은 벌레들 노는데서 벌레들 끼리만 놀아. 제발. 사람들 근처에 기웃거리지 말고.

어휴. 우웩 더러워. 내가 알아서 피해야지. 더이상 어떠한 먹이도 절대 주지말고. 제발 지구에서 사라져. 암.덩.어.리.야.


- 일베 박멸 -

@섣부른가재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약오르냐? 이 일베 구더기 벌레 새꺄?
이새끼 일베충 딱 걸리니까 아주 부들부들 거리는거 보소.

글구 왜 이렇게 흥분을 하고 그래?
아 맞다. 이새끼 첨부터 원래 이런 새끼였지. 예의라곤 아주 지 똥구녕으로 쌈싸먹은 새끼.

형이 그동안 사람들 하고만 상대하다 보니까 니가 예의라곤 지 좆만큼도 없는 사회 부적응자 벌레 새낀걸 잠깐동안 깜박했다 미안하다 야~ ㅋㅋㅋㅋㅋ

니가 이렇게 사회 부적응자로 예의 쌈싸먹고 설치면 지 애새끼도 하나 교육 못 시켰다고 니 애미애비 욕 쳐먹이는거야 이 천하의 불효 막심한 새꺄.

니가 위에 싸질러논 댓글들 보고 사람들이 너한테 뭐라고 했는지 니 눈까리가 있으면 한 번 봐봐라.

나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다 너보고 상병신 새끼라고 욕하고 있잖아. 그게 니한테만 하는 욕이겠냐? 그 욕이 다 니 애미애비 한테로 가는거야 이 상병신 새꺄. 알겠냐?

천하의 불효자 새끼가 아주 지 애미애비 욕보이는 짖거리만 골라서 하고있어.

아. 왜. 그래도 부모라는 좋은말 놔두고 왜 계속 애미애비 그러냐고? 니같은 벌레새끼를 낳은 니 애미애비 업보도 있잖냐. 그러니까 앞으로 니가 잘 하라고. 니 애미애비한테 최소한 부모 소리라도 듣게 하려면.

왜. 뼈 뿌러졌냐?
형이 그래도 다 너 생각해서 너한테 이렇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얘기도 해주고 그러는거야. 왜 이리 형 마음을 몰라주고 그러냐. 형 섭섭하게시리.

근데. 야. 너 이렇게 계속 약올라하는거 보니까 너 가지고 노는것도 제법 재밌다 야.
어디 한 번 계속 계속 짖어봐봐
심심할때마다 내가 한 번씩 와서 너랑 놀아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가 명심할게 하나 있어.
형은 일베충 새끼들 한테는 사람 취급을 안 해주거든? 벌레새끼한테 사람 대접을 해줄순 없잖냐. ㅋㅋㅋ
그거 하나는 알고 짖어. 알았찌? 우쭈쭈 우쭈쭈~ ㅋㅋㅋㅋㅋㅋㅋㅋ


벌레새끼가 그동안 사람대접 좀 해줬더니 지가 진짜로 사람새낀줄 알아요 아주 ㅋㅋㅋㅋㅋㅋ


- 일베 박별 -

@섣부른가재

본문에도 말했지만 환자 본인을 포함한 일반인들은 우울감과 우울증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의사가 괜히 있는게 아닌 이유이고요. 그러니 우울감(우울증)을 보이는 분이 계시면 본인이 판단하지 말고 그냥 병원부터 가보라고 말씀해 주세요.

그런데 무슨 이유로 화가 나셨을까요?

@보노비누

병원부터 가보라는 말 또한 조언입니다.
우울증을 실제로 앓게되면, 주변에서 알아서 데리고 갑니다. 심각한게 눈에 보입니다.
코로나 걸렸으면 실제로 심하게 아파서 이거 무조건 병원가야겠다라고 생각하는것처럼 우울증 또한 그러합니다.

일반사람은 우울증하고 우울감하고 구분 못한다고 하시는데, 구분이 눈으로 확연이 됩니다.
자꾸 이상한 소리하지마세요.

@섣부른가재

의사이신가요? 아니면 혹시 그런쪽에서 근무하고 계신가요? 그렇게 확신에 차셔서 말씀이 가능하신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우울증과 우울감을 구별할수 있으시면 일반인이 아닙니다.

특히나 우울증에 관해서는 엑스레이, CT, MRI 같은 검사장비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정신과 의사들도 초진시에는 최소 30분 이상을 상담을 해도 완전히 확정하기 어려운 질병입니다.
그런 질병을 일반인이 겉으로만 보시고 확연히 구분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울증 환자는 일상생활을 잘 못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일상 생활은 물론 직장생활하는데에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왜 계속 화가 나 계신걸까요?

@섣부른가재

ㅄ이 신념을 가지면 이렇게됩니다

@섣부른가재

그냥 조언하지말라구 그냥..... 우울감이든 우울증이든.

@유치원장

우울감은 조언을 해야지요. 참 멍청한소리를 하네.

@섣부른가재

조언하지 말라니까요?

@특이한수리

특이한수리의 여자친구 "아~오늘 우울하다"
특이한수리 왈 "야 병원가봐"
그 이후로 병신소리 들으면서 헤어짐.

아~ 애초에 여자친구가 있었던 적이 없었겠구나...

@섣부른가재

아이 시ㅏㄹ 말 존나 못 알아처먹네. 그냥 하지말라면 하지마. 이새키 사람하나 ��일새키네이거.

@유치원장

우울증걸린놈이세요? 정신과치료가 필요한 환자였네
아~ 이거 사람이 아니라 개였네. 그것도 강아지. 개새끼지 뭐

그럼 일반적인 우울감과 우울증은 어떻게 구분할 수 있나요?

@루이뷔통

일반인이 굳이 구분하려 노력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런 분이 계시면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찰을 받아보라고 말씀해 주세요. 병원과 의사가 있는 이유이니까요.

@보노비누

이 말에 공감합니다. 마음의 감기. 감기면 병원가서 처방받아야죠.

@루이뷔통

우울감인지 우울증인지 의사가 구분하는거죠
위에 댓글 이상하게 쓴 ㅄ처럼 우울감인지 우울증인지 본인이 판단해서 조언한다고 나댈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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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 전에 회사일 때문에 심각한 우울증을 겪었습니다.

사람을 참 좋아하고 이타적인 성격인데 내적으로 붕괴되니 그간 쌓아뒀던 인간관계가 모두 무너지더라구요.

울밍하웃도 해보았으나 무너진 관계는 회복되기 어려웠습니다.

주말내내 잠만자고 밥도 안먹고 끝도 없는 심해에 침몰하는 기분이랄까요.

지금은 결국 잘 이겨내고 내 안의 검은개를 경계하며 잘 살고있습니다.

그 이후로 세상을 약간 회의적이고 냉소적으로 보는 시각이 생겼지만 오히려 나를 지키고 단단해 지는 결과로 나타나네요.

주위에 우을증과 싸우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억지로 무언갈 하라고 하지마시고 온정적인 마음으로 지켜만 봐주시면 될것 같아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자꾸 이런 똥글 올라올��마다 짜증이 나는데요.

"우울감"과 "우울증"은 확연히 구분이 됩니다. 자꾸 안 된다고 짓거리시는데, 진짜로 우울증을 겪어본 사람들은 몸에서 체감하고 주변에서도 알아챌정도로 확연합니다.

@섣부른가재

의사이신가요? 아니면 혹시 그런쪽에서 근무하고 계신가요? 그렇게 확신에 차셔서 말씀이 가능하신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우울증과 우울감을 구별할수 있으시면 일반인이 아닙니다.

특히나 우울증에 관해서는 엑스레이, CT, MRI 같은 검사장비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정신과 의사들도 초진시에는 최소 30분 이상을 상담을 해도 완전히 확정하기 어려운 질병입니다.
그런 질병을 일반인이 겉으로만 보시고 확연히 구분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울증 환자는 일상생활을 잘 못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일상 생활은 물론 직장생활하는데에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왜 계속 화가 나 계신걸까요?

@섣부른가재

ㄷㄷㄷ
자살하기전에 딸이랑 웃으면서 놀다가 자살한 사람들 영상 못 봤나요?
우울감인지 우울증인지 체감이 되긴 진짜 정신 나간 사람이네

@섣부른가재

어떻게 구분함?
봉사활동 다닐때 보니 평상시와 웃으면서 잘놀고 들어가서 밤에 자살하던데?

한달만 일찍 글 올려주시지

@파스텔천사

혹시 무슨 어려움이 있으셨나요?
조심스럽게 여쭙니다.

@보노비누

몇일전 우울증을 앓던 처남을 잃었습니다...

@파스텔천사

헉..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노비누

좋은곳 갔을거예요

이딴 똥글이 퍼지는걸 막기위해서 정확히 설명드립니다.

"우울증"은 약을 먹어야 낫습니다.
"우울감"은 약을 안 먹어도 낫습니다.

이게 정확한 차이입니다.

@섣부른가재

의사이신가요? 아니면 혹시 그런쪽에서 근무하고 계신가요?
그렇게 확신에 차셔서 말씀이 가능하신 이유를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우울증과 우울감을 구별할수 있으시면 일반인이 아닙니다.

특히나 우울증에 관해서는 엑스레이, CT, MRI 같은 검사장비가 있는것도 아니라서 정신과 의사들도 초진시에는 최소 30분 이상을 상담을 해도 완전히 확정하기 어려운 질병입니다.
그런 질병을 일반인이 겉으로만 보시고 확연히 구분하실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 근거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울증 환자는 일상생활을 잘 못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일상 생활은 물론 직장생활하는데에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그리고 왜 계속 화가 나 계신걸까요?

@보노비누

돌겠네. 동생이 정신과 의사입니다.
더구나 제친구가 몇년전에 우울증앓고 있어서 제가 그놈 제동생한테 델꾸가서 치료까지 해줬습니다.

감기와 코로나 이거 두개가 초반에 구분이 됩니까? 안돼요.
감기 첫날, 코로나 첫날. 구분이 됩니까? 안돼요.

우울감과 우울증도 똑같습니다. 처음에는 구분이 안돼요.
그러니까 100명중 99명은 전부 우울감입니다. 그러니까 운동 좀 한번 해보자. 바깥바람이라도 같이 �x래? 나랑 같이 이거해보는거 어떻냐?라고 조언을 하는겁니다.

그러다가 상태가 안좋아지게 되면, 지 스스로도 알고, 주변사람도 그냥 알게 됩니다.
"병"이라구요.
병걸렸는데 티가 안난다고 생각하세요?

당신처럼 이상한 지식을 전파하려는 인간들보면 짜증이납니다.
제대로 찾아보고 제대로 알아보고 말하세요.

@섣부른가재

허허~ 동생이 의사시면 가족 모두 정신과 전문의가 되는것으로 알고 계신가 봅니다.

친구분 한가지 케이스를 그것도 직접도 아닌 간접 경험을 해보시고 확증된 편향이 생기신것 같습니다. 우울증 환자가 직접 티를 안내면 가족도 걸린줄 모르는 병이 우울증입니다.

제발 부탁인데 제가 작성한 글에 어떤 부분이 이상한 지식을 말하고 있는지 확실하고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말씀하는것이 아니면 이런 댓글 작성하지 마세요.

댓글 다신 분의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의 확신에 찬 발언으로 대중에게 혼란만 가중시키고 계십니다. (무식하신 분이 신념을 가진것이 제일 위험합니다.)

그리고 님께서도 정신병원에 꼭 가보시라고 조언해 드리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유없이 화가 아주 많으시네요.

@보노비누

진짜 이런 인간보면 암이 걸려. 그러니까 욕이 나오지.

댁은 의사신가요? 면허증 까시고 얘기하세요.

제 동생한테 우울증 관련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왜냐? 제 친구 데려다가 앉혀놓고 사람 하나 살렸으니까요. 우울증은 환자가 직접 티를 안내면 가족도 걸린줄 모른다?라는 말에서 당신은 의사가 아니고, 인터넷에 떠도는 ��문가인게 확실시 됩니다.

주변에 정신과의사한테가 가서 물어보세요. 티가 나는지 안나는지.

그리고, 주변에 사람들한테 아~오늘 좀 우울하다.라는 소리하면, 전부 병원 데리고 가세요.
뭐 이딴새끼가 다 있나?라는 소리 듣고 사실겁니다.
아~ 이미 그러고 사시나?

@섣부른가재

님이 여기 댓글들에서 왜 그리 비난을 받고 있는지 아예 안 보이죠? 아니 그냥 안 보고 싶은거죠. 그냥 다른 사람들 말은 싹다 무시하니 님 같은 분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구요.

위에 댓글에도 말했지만 님에겐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위험하다"가 딱 맞는 표현이겠군요.

"무식한 자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무조건 피해라"가 제 신념이니 그 신념을 지키겠습니다.(여기서 무식의 뜻이 무엇인지는 아실려나?)

대화가 안통하니 주변사람의 100마디 말이 님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냥 그렇게 계속 사세요. 남들 말은 그냥 싹 다 무시하면서. 세상 살긴 편하겠네요. 남들 말 안 들어도 되니. 축하합니다.

그럼 이만.

아참. 님 댓글에 아무도 관심가지지 않는데 더이상 게시판 그만 더렵히시구요. 그리고 제 말 꼬트리잡고 늘어지는 초딩같은 짓 까지는 제발 보이지 말아줘요. 그럼 님이 너무 추해 지잖아요.

극도의 경쟁 문화. 잠시만 쉬어도 뒤떨어지게 만드는 속도. 의대를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
돈만 보며 살아도 집 하나 장만하기 어려운 시스템,결혼과 출산은 부자들의 그들만의 행복이야기.

이런 세상에 병원가서 처방 약먹고 더 버텨 봤자 뭐가 좋나요?????????????????

태어난건 거지 부모의 무지로 부터 낳아 졌다고 치더라도 가고 싶을 때 가는 것도 맘데로 못가게 말리는 게
과연 정의고 참선인지요?

자살자들이 지금 숨쉬고 사는게 죽는 것 보다 많이 괴로워서 선택하는 것일 뿐. 그들의 잘못도 아니며 세로토닌 부족하게 만든 우리 주변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약먹고 세로토닌 뿜뿜 나와서 더 버텨라. 약으로 깡으로 버텨라..이것도 정답은 아닌 듯 싶습니다.

자살을 멀리서 바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소수의 기득권들의 과욕이 심해지고 못사는 서민들이 늘어나고 계급이 고착화 되어 지옥에 물려버린 자살자가 속출한다면,
역사책에서 많이 본 혁명의 때입니다. 예전에는 자살 보다도 아사자가 많았던 것 뿐.
토지대장을 불태워 권문세족의 세를 꺽여 놓았던 그 시점이 오게 되어 있어요. 마오쩌뚱이 썼던 전략이 지주를 없애고 빈농에게 토지를 나눠주는 전략으로 혁명에 성공했습니다.
시대가 빨라져서 좀 더 빨리 온 것 뿐. 이 세태는 반복되어 왔고 반복 될 것 입니다. 그나마 현명한게 아이를 지옥에서 안살게 하기 위해 출산을 포기하는 것이 생각없이 싸지른 윗세대 보다 훨씬 훌륭하고 따뜻한 세대라고 생각합니다.

우울증 걸리는 사람들이 죽는 이유는 단 하나 입니다.
스스로 "정신병"이라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또한, 주변에서 우리 아들, 우리 딸, 우리 엄마 아빠가 "정신병"이라는걸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병이 커지는겁니다.

조언? 해도 됩니다. 우울증인지 우울감인지 모르는데 어떻게 조언을 하지 않습니까?
일단 조언을 해도 변화가 없을때 병원을 데려가면 됩니다.

어제 많이 먹어서 소화불량인데, 이거 지레 겁먹어서 대장암 검사 하나요?
우울감과 우울증도 같습니다.
처음에는 우울감이 아닌가라고 생각해서 한번 이거 해봐 저거 해봐 조언해줍니다. 그러다가 안되면 병원에 가는걸 권유합니다.

우울증은 호르몬 질환입니다. 이건 가만히 있는다고 낫지를 않습니다.
약을 먹어야 났습니다.

자꾸 우울증 관련해서 이딴 헛소리 글이 무슨 사실인것마냥 글 써대는데 기가찰 노릇입니다.

@섣부른가재

우울증 환자가 죽는것이 정신병임을 인정하지 않아서 자살을 한다니요? 우울증으로 자살하신 분들과 유가족들을 두 번 죽이시는 발언이시네요.

님 제발 부탁인데 사이코패스 검사 꼭 받아보세요.

우울증 환자가 직접 티를 안내면 가족도 걸린줄 모르는 병이 우울증입니다.

님은 지금 전혀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의 확신에 찬 발언으로 대중에게 혼란만 가중시키고 계십니다. 절대 다른곳에서는 무지한 상태로 말씀하지 마세요. (무식하신 분이 신념을 가진것이 제일 위험합니다.)

그리고 님께서도 정신병원에 꼭 가보시라고 조언해 드리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이유없이 화가 아주 많으시네요.

@섣부른가재

조언이란 말이 어이가 없네요
해보라 하면 알아서 하나?
우울감도 깊은 동굴에 혼자있는 답답함이 있는데
같이 하자고 권유를 해야지

수치가 딱 이렇다 라고 나온게 아니니,
우울증을 위장하는 경우도 너무 많습니다.

본문대로라면 나 우울증이야, 아무것도 하기 싫어,
그럼 그냥 둬야 해요.
세상 모든 나태함의 핑계로 철벽방어가 됩니다.

무책임, 무관심, 탐욕, 게으름, 방만, 방조, 무매너, 그리고 이기심을
유지하기 위한 가짜 우울증 환자와 구별하기 참 힘듭니다.

지켜보는 사람은 재가 우울증 때문인지,
책임을 다하지 않고 귀찬고 이기적이인 게으름의 쾌락때문인지
알기가 힘듭니다.

그러다보니 문제가 더 커져요.
우울증이라며 감싸주는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혈당수치는 식사에 따라 180까지도 정상으로 봅니다.
공복혈당 기준인듯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말도 있는것같네요.
조언은 조언마다 다르죠.
팔굽혀펴기 하는데
하다 힘들어 하는 사람한테 화이팅.힘내라는 것과
팔에 문제가 생겨서 할수없는 사람한테 힘내라는건 아예 다른거니까요
산책과 친구만나는건  못해도 기분전환은 해주고 악화시키는걸 막아준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담이 아닌 미련이 생기게  하는것도 자살을 막는데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가면어찌될지 가족이나 친한 남는사람들에 대한 생각... 미련이 없었으면 저도....

좋은글 감사합니다.

중간에 인슐린 과 세로토닌을 비교 하시니, 우울증도 병이라는게 확 와닿네요.

주변에 떠나가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으시면, 이렇게 까지 글을 쓰셨을까 하는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글쓴님과 주변분들 모두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츠바이크

우울증으로 자살하는 분들이 너무 많고 우울증이라는 병에 대해 아직 잘 모르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아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츠바이크님과 가족분들도 항상 행복하시기를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회사에서 교육을 많이 해주는데,
전문가 분들도 함부로 조언을 하지마라고 합니다.
가장 좋은 조언은
나랑 같이 병원에 가자 라고 합니다.
병원으로 유도룰 하시기를 권장합니다.

나도 그랬어, 힘내

가장 좋지않은 조언입니다.

@모노로스

네. 정답이십니다. 꼭 병원으로 안내해 주세요. 환자분께서 원하실 경우 같이가 주시면 더 좋구요.

어, 혹시여 진짜 모르니까 하는 얘기인데요. 혹시 친구가 우울증이라고 치고... 얘가 처박혀 있다고 한다면... 걔 방에다가 음악틀고 막 웃고 떠들고 하고 있으면... 얘가 화를 낼까요?

화를 낸다는게 어쨌든 흥분을 했고 열을 쏟아내는 거니까... 계속 화게 하는 것도 상황이 나쁘진 않을 수 있을까요?

@공구중니

친구분 방에서 음악을 틀고 시끄럽게 하시는건 큰 도움이 안 되실 듯 합니다. 친구분께서 화를 낼지 안 낼지 하는 것도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지고요.

본문에도 말씀드렸듯이 가장 좋은 것은 병원에 가는것을 권해주시고, 친구분께서 원하실경우 병원에 함께 가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글게요...
우울증이 없는 사람은
계속 집에만 있어도 아무렇지 않음...

조언보다 걍 옆에 있어주고
말들어주는게 훨낫지

오래전 일이지만 와이프가 우울증이 심해서 정신과 치료도 받고 부부상담도 받고 했습니다.

우울증 있었다는 친한 누나에게 상담을 했더니 하는말이 ' 사람 쉽게 안죽어 ' 이거 였습니다.

자세히 말하기 어렵지만.  아산병원 응급중환자실(그냥 응급실 아닙니다.) 신해철 죽을때 그 옆 칸에 있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들이 섣불리 사람을 판단하고 별거 아닌거 처럼 생각하는 겁니다.

특히 자신이 겪어 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일 무섭 습니다.

감사한 글이네요. 추천하고 갑니다.

인구 조절에 실제로 기여했을까요? 기존의 실적이나 기록이 궁금합니다.

우울증이다 싶으면 일단 병원가는게 맞죠.
병원에서 약이 필요하다 하면 먹는거고 아니면 그냥 운동을 하던지 상담을 받던지 하는거고.

우울증만 그런게아니라 사실 각종 병도 다 마찬가지임..
주변을 봐도 아프거나 몸이 이상하면 바로 병원가서 진료받고 약을먹든지 운동을 하던지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프거나 본인이 고혈압이나 당뇨있는게 알아도 절대 병원 안가고 버티다가 큰병 걸리거나 급사하는 사람이 꼭 있음.

몸이든 정신이든 뭔가 상태가 이상하다 싶으면 일단 의사한테 가는게 좋음.
툭하면 정신력이 어쩌고 본인이 극복해야 어쩌고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된 사람을 못봤음.

자꾸 이상한 개소리를 해대니까 속이 터지네.
우울증 확정 판정 난 사람한테 어떤 미친새끼가 조언을 하냐고요.
암 걸린 환자한테, 같이 운동하면 나을수 있을꺼야! 라고 조언하나요? 약 잘먹고 쉬어라 그러지.
지금 2024년에 어떤 미친놈이 우울증 확정 환자한테 조언을 합니까? 뭘 잘못 알아서 조언하다가 우울증 환자가 죽나요?

@섣부른가재

님이 여기 댓글들에서 왜 그리 비난을 받고 있는지 아예 안 보이죠? 아니 그냥 안 보고 싶은거죠. 그냥 다른 사람들 말은 싹다 무시하니 님 같은 분도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거구요.

위에 댓글에도 말했지만 님에겐 "무식한 자가 신념을 가지면 위험하다"가 딱 맞는 표현이겠군요.

"무식한 자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무조건 피해라"가 제 신념이니 그 신념을 지키겠습니다.(여기서 무식의 뜻이 무엇인지는 아실려나?)

대화가 안통하니 주변사람의 100마디 말이 님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그냥 그렇게 계속 사세요. 남들 말은 그냥 싹 다 무시하면서. 세상 살긴 편하겠네요. 남들 말 안 들어도 되니. 축하합니다.

그럼 이만.

아참. 님 댓글에 아무도 관심가지지 않는데 더이상 게시판 그만 더렵히시구요. 그리고 제 말 꼬트리잡고 늘어지는 초딩같은 짓 까지는 제발 보이지 말아줘요. 그럼 님이 너무 추해 지잖아요.

@보노비누

그니까요. 당신은 ��문가일뿐이고, 저는 전문가의 조언을 들은사람이구요.

원래 대중은 진실을 중요하지 않아요. 표현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지.

사실을 얘기해도 강하게 말하면, 반감을 사는거고
거짓을 얘기해도 나긋나긋말하면 진실인줄 알죠.

호미로 막을거 가래로 막는다고, 내 살다살다 우울감 좀 있다고 조언조차 하지말라는 정신나간놈은 또 첨보네요.

모든 사람은 우울감을 조금 안고 살고 있는데, 거기다가 "병원가자" 이딴 소리를 하는게 정상적인놈인가요?
정신 좀 차리세요.

당신 주변에 왜 자살하는사람이 많은지 알수가있네요.

감기 걸린놈한테 너 CT찍어야돼. 너 MRI찍어봐야 되라고 하는놈하고 머가 다릅니까? 에효.. ㅉㅉㅉ

유튜브보고 배우지마시고, 실제 의사한테 배우세요 제발 좀 부탁드립니다. ��문가씨

@섣부른가재

역시 제 예상대로 끝까지 끝을 달리시네요.
왜 님은 제 예상을 벗어나지 못할까요.

제가 말한대로 저는 무식한 자는 뒤도 돌아보지 말고 피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아참. 여기서 지금 저는 또 님이 앞으로 할 일에대해 무슨 예상을 하고 있을까요?
아마도 님은 이것도 곧 정확히 맞추실 듯^^

@보노비누

캬 저도 ��문가분의 답글을 예상했는데, 역시 예상대로네요
본인이 의사냐고 물었더니 대답회피하는게 기가막혀요.

그러다가 쿨찐병 걸려서 대답 안하겟습니다. 그러고 있네요

저도 님 다음 행동이 또 예상이 됩니다 ^^

@섣부른가재

가입한지 20일도 안된 아이디 보소.
보나마나 분탕질, 멀티아이디 가지고 장난질 치다가 운영진한테 걸려서 아이디 짤렸을거고. 재가입 하거나 새로 유입된 일베충 이었네. 하는짓이 꼭 베충이 같더니만 역시나 베충이가 맞았군. 그동안 존댓말로 그나마 사람 대접해줬던 것도 아까워 죽겠다. 야.

그냥 무식한 사람놈인줄 알았더니만 더 끔찍하고 더러운 일베충이었네. 벌레들은 벌레들 노는데서 벌레들 끼리만 놀아. 제발. 사람들 근처에 기웃거리지 말고.

어휴. 우웩 더러워. 내가 알아서 피해야지. 더이상 어떠한 먹이도 절대 주지말고. 제발 지구에서 사라져. 암.덩.어.리.야.


- 일베 박멸 -

@섣부른가재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약오르냐? 이 일베 구더기 벌레 새꺄?
이새끼 일베충 딱 걸리니까 아주 부들부들 거리는거 보소.

글구 왜 이렇게 흥분을 하고 그래?
아 맞다. 이새끼 첨부터 원래 이런 새끼였지. 예의라곤 아주 지 똥구녕으로 쌈싸먹은 새끼.

형이 그동안 사람들 하고만 상대하다 보니까 니가 예의라곤 지 좆만큼도 없는 사회 부적응자 벌레 새낀걸 잠깐동안 깜박했다 미안하다 야~ ㅋㅋㅋㅋㅋ

니가 이렇게 사회 부적응자로 예의 쌈싸먹고 설치면 지 애새끼도 하나 교육 못 시켰다고 니 애미애비 욕 쳐먹이는거야 이 천하의 불효 막심한 새꺄.

니가 위에 싸질러논 댓글들 보고 사람들이 너한테 뭐라고 했는지 니 눈까리가 있으면 한 번 봐봐라.

나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다 너보고 상병신 새끼라고 욕하고 있잖아. 그게 니한테만 하는 욕이겠냐? 그 욕이 다 니 애미애비 한테로 가는거야 이 상병신 새꺄. 알겠냐?

천하의 불효자 새끼가 아주 지 애미애비 욕보이는 짖거리만 골라서 하고있어.

아. 왜. 그래도 부모라는 좋은말 놔두고 왜 계속 애미애비 그러냐고? 니같은 벌레새끼를 낳은 니 애미애비 업보도 있잖냐. 그러니까 앞으로 니가 잘 하라고. 니 애미애비한테 최소한 부모 소리라도 듣게 하려면.

왜. 뼈 뿌러졌냐?
형이 그래도 다 너 생각해서 너한테 이렇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얘기도 해주고 그러는거야. 왜 이리 형 마음을 몰라주고 그러냐. 형 섭섭하게시리.

근데. 야. 너 이렇게 계속 약올라하는거 보니까 너 가지고 노는것도 제법 재밌다 야.
어디 한 번 계속 계속 짖어봐봐
심심할때마다 내가 한 번씩 와서 너랑 놀아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가 명심할게 하나 있어.
형은 일베충 새끼들 한테는 사람 취급을 안 해주거든? 벌레새끼한테 사람 대접을 해줄순 없잖냐. ㅋㅋㅋ
그거 하나는 알고 짖어. 알았찌? 우쭈쭈 우쭈쭈~ ㅋㅋㅋㅋㅋㅋㅋㅋ


벌레새끼가 그동안 사람대접 좀 해줬더니 지가 진짜로 사람새낀줄 알아요 아주 ㅋㅋㅋㅋㅋㅋ


- 일베 박별 -

우울함이 지속된지 좀 오래인데 병원을다녀도 좀처럼 맞는약을 찾기 힘들고 차도가 없네요 어찌해야 할지...

@마무리가중요

우울증의 치료는 환자에게 맞는 약을 찾는것이 거의 치료의 전부와 같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치료를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은 병입니다.

아직 마무리가중요님께 맞는 치료제를 못찾으셔서 그런것 같습니다. 치료가 불가능한 우울증은 없으니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마시고 치료 받으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혹시라도 좀더 깊은 상담 원하시면 쪽지로 카톡아이디 말씀해 주시면 보이스톡으로 상담 드리겠습니다. 꼭 나으실때까지 용기 잃지 마세요.

@보노비누

당신이 의사세요? 상담은 얼어죽일 상담. 사람죽일새끼네

@섣부른가재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약오르냐? 이 일베 구더기 벌레 새꺄?
이새끼 일베충 딱 걸리니까 아주 부들부들 거리는거 보소.

글구 왜 이렇게 흥분을 하고 그래?
아 맞다. 이새끼 첨부터 원래 이런 새끼였지. 예의라곤 아주 지 똥구녕으로 쌈싸먹은 새끼.

형이 그동안 사람들 하고만 상대하다 보니까 니가 예의라곤 지 좆만큼도 없는 사회 부적응자 벌레 새낀걸 잠깐동안 깜박했다 미안하다 야~ ㅋㅋㅋㅋㅋ

니가 이렇게 사회 부적응자로 예의 쌈싸먹고 설치면 지 애새끼도 하나 교육 못 시켰다고 니 애미애비 욕 쳐먹이는거야 이 천하의 불효 막심한 새꺄.

니가 위에 싸질러논 댓글들 보고 사람들이 너한테 뭐라고 했는지 니 눈까리가 있으면 한 번 봐봐라.

나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다 너보고 상병신 새끼라고 욕하고 있잖아. 그게 니한테만 하는 욕이겠냐? 그 욕이 다 니 애미애비 한테로 가는거야 이 상병신 새꺄. 알겠냐?

천하의 불효자 새끼가 아주 지 애미애비 욕보이는 짖거리만 골라서 하고있어.

아. 왜. 그래도 부모라는 좋은말 놔두고 왜 계속 애미애비 그러냐고? 니같은 벌레새끼를 낳은 니 애미애비 업보도 있잖냐. 그러니까 앞으로 니가 잘 하라고. 니 애미애비한테 최소한 부모 소리라도 듣게 하려면.

왜. 뼈 뿌러졌냐?
형이 그래도 다 너 생각해서 너한테 이렇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얘기도 해주고 그러는거야. 왜 이리 형 마음을 몰라주고 그러냐. 형 섭섭하게시리.

근데. 야. 너 이렇게 계속 약올라하는거 보니까 너 가지고 노는것도 제법 재밌다 야.
어디 한 번 계속 계속 짖어봐봐
심심할때마다 내가 한 번씩 와서 너랑 놀아줄께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가 명심할게 하나 있어.
형은 일베충 새끼들 한테는 사람 취급을 안 해주거든? 벌레새끼한테 사람 대접을 해줄순 없잖냐. ㅋㅋㅋ
그거 하나는 알고 짖어. 알았찌? 우쭈쭈 우쭈쭈~ ㅋㅋㅋㅋㅋㅋㅋㅋ


벌레새끼가 그동안 사람대접 좀 해줬더니 지가 진짜로 사람새낀줄 알아요 아주 ㅋㅋㅋㅋㅋㅋ


- 일베 박별 -

@마무리가중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니 뭔 의사도 아닌 사람한테 상담을 받나요?

자 보노비누 이사람이 머라고 했었죠?
우울한사람들한테 조언하지말라 라고 했죠? 근데 이 인간 상담을 쳐하고 있네요?
병원 가라고 해야지 왜 자꾸 헛소리를 해대는지.


제 동생이 의사라서 들은 얘기 전해드리겠습니다.
현대인은 99퍼가 우울감을 느낍니다. 다만 정도가 심하다고, 지속기간이 길때는 병원가서 간단한 처방받고 약을 먹을수가 있습니다. 가까운 병원가서 의사한테 이러이러해서 우울하다라고 하면 기본 약 줍니다. 그걸로 계속 우울하다? 그럼 좀 큰병원가서 호르몬 검사 및 다양한 검사로 우울증을 제대로 확인해야합니다. 이거 꽤 걸려요. 바로 우울증이다 딱 답이 안나옵니다.

그리고, 100명 중에 99명은 우울증이 아니에요. 우울증이 쉽게 걸리는 병이 아닙니다.
우울감이 생기는 원인을 일단 제거를 해야 우울감을 벗어납니다. 앵~간하면 우울증 아니니까 걱정말고 병원가서 가벼운 약부터 처방 받아서 먹어보세요.

@섣부른가재

와. 정말 답도 없는 무식한 사람이라 다시는 대꾸도 안하려 했는데 무식한 사람이 출처도 근거도 없는 말로 선동하니, 피해자가 나올수도 있어 어쩔수 없이 답을 합니다.

병원을 계속 다녀도 차도가 없다는 분한테 뭔 가벼운 약부터 처방받아 먹으라 해요. 기본도 안되는 사람이 무슨 조언을. 가벼운 약이 뭔지나 알고 말해요? 지금?

그리고 님이 최소한 개가 아니라 사람이라면 님이 한 말에 최소한 책임을 져야겠죠? 사람과 개가 다른 이유니까요.
사람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에요. 님이 지금까지 한것은 "말"이 아니라 "짖음"이에요.

님 동생이 전문의 라는말 조차도 여기서 믿는사람 한 명도 없을 테고, 님이 한 말들 대부분이 깊이 들어갈것도 없이 정신의학 개론만 들이밀어도 개소리 판명나지만,

그 중에 제일 웃긴거. 100명중 99명이 우울증이 아니라구요?????? 다 필요없고 그 자료 통계 출처 말해요.

쓸데없이 계속 다른말로 말 돌리는데 다 필요없고 출처만 말해요. 님이 신뢰할만한 출처를 절대로 못댄다에 내 손모가지뿐 아니라 내 모가지도 걸죠. 전문의, 레지던트, 인턴까지 가지 않더라도 의과대학 새내기 초짜들도 그런 말하고 다니면 선배들한테 바로 싸대기 맞아요.

절대로 어디가서 그 무식한 머리로 선동하지 마세요. 여기 분위기 보면 몰라요? 님이 지금 얼마나 불쌍하게 왕따 당하고 있는지?

"무식한사람이 신뢰를 가지면 위험하다" 내가 님에게 처음부터 말했죠? 님같은 사람이 왜 위험하냐면 이런 근거도 없는 말을 마치 사실처럼 선동하니까 위험하다 하는겁니다.

물론 그런 말에 선동 당할 사람도 없겠지만 만에 하나 마음여린 극소수의 피해자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위험하다 말하는겁니다.

그리고 "제발 부끄러움 이라는 것좀 알아요!" 아니다. 부끄러움 이란걸 알았으면 여기서 이러지도 않지. 내가 님께 너무 큰걸 바랐네요.

또 무식하게 빙빙 말 돌리지 말고 이 글 답글에 위에 님이 말한 근거의 출처만 말해요.

@섣부른가재

아. 출처가 무슨 뜻인지는 알죠? 설마 이것도 모르려나?

정신과 관련된 장소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있습니다만..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글이네요..
정성스러운 글과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에 분란이 좀 있는데 그 때문에 글을 지우시거나 하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

@플스2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이런 내용 더욱 더 많은 분들이 보셔야할 내용이기 때문에 저런 분을 이유로 글 지우지 않습니다. 저 분이 원래 화가 참 많은 분 같아요. 저런 분들이 오히려 직접 얼굴보고 맞대면 대부분 순한 강아지처럼 변하더라구요.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가 다양성 때문이라고 하는데, 어딜가나 저렇게 분란 일으키는 사람 꼭 있기 마련이죠. 또 저런 사람들이 있어야 세상의 정상인 분들이 더 빛나는 거구요.

"빛나는 주연은 어두운 곳에서 고생하는 수많은 조연들이 있기때문에 더욱 빛이 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잖아요.

아울러 정신과 관련된 곳에서 오랫동안 일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정신질환과 관련한 일을 하고있습니다. 사명감 없으면 못하는 일이라서 플스2님 같은 분을 뵈면 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흠. 남의 이야기가 아닌지라.
한번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병명을 잘못지은거같아요 ㅠㅠ
우울증이라고 하니깐 뭔가 무기력하고 무기력하니까 의지가 없는거라고 생각하는듯해요..
쓰신글에 완전공감합니다. 저도 죽을뻔하다가 1년정도 치료받고 살았어요.

@jeonkun

정말 너무 다행이시네요. 재발이 잦은 병이니 관리 잘하셔서 건강 꼭 잘 챙기셔요.^^

하지말라는걸 제동생에게 다하고 있었네요 정신과를 데리고 가면되나요??

@스타맨

네. 병은 의사에게 맡기셔야 합니다. 병원과 의사가 그러라고 있는 것이 거든요.

전에 어떤분이 그러더라구요.
우울증으로 왜 자살을 하냐? 죽음을 생각하면 고통스럽고 괴롭고 무서운건데 왜 그걸 모르냐?

말 그대로 그걸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죽음이 구원이고 죽음의 고통이나, 공포같은걸 생각 안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평균적인 일반인의 사고 방식으로 왜 절제를 못하냐가 아니라..절제보다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더 행복하고 좋을것이다라는 판단을 하게된다고.

맞는 말인지 모르겠으나..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말이더라구요. 그분도 힘내라 정신똑바로 차려가 아니라..병원에 보내라가 유일한 해답이라고..

@카페라떼모카

네. 맞습니다. 일반적 관점에서 보시면 안되세요. 그 분들은 죽음=행복 인 분들이거든요. 그런데 치료를 잘 받으셔서 완쾌되시면 그 분들도 무서워 하세요. 그때 왜 자살 생각을 했는지 너무 무섭다고요. 우울증은 그래서 더욱 무서운 병입니다.

이 글을 보고나니 그때 느낀 감정이 우울증인지 우울감인지는 모르나 우울*을 느끼고 나니 모든게 무력해지긴하더라구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사람들과 대화하는것도 심지어 저의 힐링이라 생각한 놀이공원조차 가볼까하는 의지조차 없어지더라구요. 온통 머리속에 내가 죽으면 몇명이나 올까? 누가 와서 밥만먹고 갈까? 누가 내 영정 사진을 보며 울어줄까?를 핸드폰 전화번호 목록에서 찾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저 나름대로 이겨냈다기보단 벗어난 후로 다시 빠지지 않고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험자 입장에서 감히 조언을 드리자면 우울은 누가 빼내려고 하기보다 그 상황에서 아무런 감정도 쓰지 않고도 곁에 둘 수 있는 사람 한명이면 됩니다.
저는 조용히 맥주 사들고 와서 아무 말 없이 "먹자~"하던 사람 한명이 저를 꺼내줬습니다.

@왜뭐또왜뭐또

음. 혹시라도 다음에 또 그런 증상이 생기면 그때는 주저하지 마시고 꼭 병원을 방문해 보세요.

BING 요약본

주변에서 우울증 환자들을 돕기 위해 이해하고 지지하는 글을 작성해 주셨군요. 우울증은 정말 중요한 주제이며, 이를 이해하고 적절한 조언을 제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언급한 것처럼, 우울증은 뇌의 화학적인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세로토닌과 같은 뇌 내 호르몬의 조절 기능이 손상되면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상태이며, 우리 주변의 누구든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우울증은 우울감과 혼동되기 쉽습니다. 우울감은 일시적인 감정이며, 우울증은 지속적인 상태입니다. 따라서 우울증 환자에게는 섣부른 조언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병원 진료와 치료를 권장해 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자살에 대한 언급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울증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심각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모두 함께 우울증 환자들을 지지하고 도와야 합니다.

여러분의 글이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추천과 댓글을 달아주시면 더 많은 분들이 알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어떤 조언도 필요하지 않으니 ..

스트레스 원인을 해결해야 하는데 ..  그걸 해 줄수 없으니 ..  그냥 병원 가보라는 말 밖에

발목이 접질렀을 때에는
꼭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무리한 운동을 피하고
적절한 찜질을 병행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됩니다만
다리뼈가 분쇄골절 됐을 때에는 병원에 가야 합니다.
이미 뼈가 부러진 사람에게 민간요법 들이밀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우울증의 원인으로 '세로토닌'설이 부정된지 몇년 되었습니다.
https://www.nature.com/articles/s41380-022-01661-0

요약하면.
우울증은 세로토닌의 감소로 인해 생긴 병이 아니며, 우울증 환자에게서 세로토닌이 감소했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다만 항우울제를 장기간 복용한 경우에 세로토닌이 감소하게 됩니다.

@東邪西毒

내버려두세요.

이 사람 유튜브 영상보고, 스스로 정신과의사 되신분입니다. 답이없어요.

@東邪西毒

의견제시 감사드립니다. 2022년에 나온 연구 말씀하시는것 같은데요. 알고있는 것이라 결론만 말씀드리면 현재 정신건강 관련 의학회에서는 그 연구 하나로 인해 그동안 세로토닌이 우울증에 관여하는것이 "아니다"로 결론이 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연구로 인해 그동안 우울증=세로토닌 으로 집중되었던 연구들을 좀더 다른 차원으로도 포괄적으로 다양하게 연구를 하게하는 계기가 되었던 연구입니다.

덧붙여 아직 모든 정신건강 의학자가 그 연구를 100퍼센트 수용하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모든 의학연구가 그렇듯이 우울증에 관한 연구도 아직 이렇다 저렇다 확실하게 결론이 난 상황이 아닙니다. 지금도 많은 연구원들이 좀더 확실한 결과를 찾기위해 활발히 연구를 진행하는 중인거죠.

결론적으로 그 연구로 인해 우울증=세로토닌 이라는 공식이 확실히 "틀렸다"가 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럴수도 있다" 정도로 받아들이는 정도입니다.

우울증은 지금도 전세계의 수많은 연구원들이 활발히 연구중에 있습니다. 그로인해 의학기술도 점차 빠른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보노비누

정신건강 의학자들의 100퍼센트 수용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출처를 밝히세요.

역시 내 예상대로 그대로 흘러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형적인 ��문가 ㅋㅋㅋ 출처는 유튜브 ㅋㅋㅋ 전형적인 ��문가

내가 예상한대로 모든 댓글에 글 다 달아�J네 ㅋㅋㅋ
행동패턴이 전형적인 ��문가

지가 지 입으로 조언하지말라고 하더니, 그새를 못 참고 조언해줄테니 쪽지보내라.
이거 뭐 자기가 병을 앓고 있는건가?

나는 동생이랑 얘기를 하면서 이 얘기 저얘기를 현직의사한테 직접적으로 들은건데
이 정신나간 ��문가는 유튜브로 들은 이야기로 "팩트" 이 ㅈㄹ을 하고 있네

그러니까 당신 주변에 죽는 사람이 많은거에요. 그만 좀 상담쳐하고 다니세요.

@섣부른가재

님은 사람 입가지고 "짖는 행위"좀 제발 그만하고,
위에 님이말한 99퍼센트가 우울증이 아니라는 출처나 말해요. 그 질문엔 답도 못하면서 무식한 짖음으로 사람들 선동 그만하구요.

@보노비누

병이 있으신거같은데 병원가보세요.

우울감 가지는 사람중에 몇명이 우울증인지 통계를 어떻게 냅니까?
동생말을 빌려서 하는거지.

동생말 "우울하다고 우울증이면 우리나라 99퍼가 전부 우울증환자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발 말같지도 않는소리 말고

정신의학 협회에서 세라토닌관련해서 수용분위기가 아니라는 출처를 밝히세요. ^^ ��문가님

@섣부른가재

에휴 있지도 않은 동생 얘기 그만하구요.
논문까지 갈것도 없고 구글만 뒤져도 바로 나오는 것도 못 가지고 오면서 말꼬리 잡고 계속 짖고있네. 어떻게 가지고 오긴. 구글만 검색해도 바로 나오는걸 그걸 어떻게 가지고 옵니까 라고 되묻고 있네. 대화가 안되는 님하고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다. 에휴.

내 신념대로 무식한 자는 내가 알아서 피하겠습니다. 님 하나로 인해 게시판도 너무 더러워 졌구요. 님이 부디 행복하길 바랍니다.

-끝-

매번 느끼지만, 진짜 개병신들이 자꾸 영상 몇개보고 의사행세 변호사행세 할때마다 진짜 옆에 있으면 줘패버리고 싶음

@섣부른가재

댓글 여기저기 옮겨다니면서 게시판 그만 더럽히고, 님은 출처나 말해요.

님이 출처 못가지고 온다에 난 내 손마가지와 모가지까지 걸었는데 님은 뭘 걸수가 있나요?

님 뇌에는 "창피함" 이란 감정이 결여되어 있는것 같아 내 뇌에는 님에대한 감정이 "안쓰러움"이 느껴지네요.

암튼 출처나 가지고 와요. 쓸데없이 게시판 더럽히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