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저희집 바로 옆에서 불태우는 할아버지분 계십니다 ㅠㅠ 불타는 소리 들리고 탄내도 나서 놀라서 창문 열어보니 옆에서 뭔가 태우고계시는 할아부지 ㅠㅠ @Dragonfly 경찰에 신고하셔야 할듯. 사진 찍어서 증거 남겨다가요. 시골은 소각이 일상화 되 있어서 위험하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살았다는게 문제 입니다. @하이에나1 그런 이유도 있고 생각 하신다고 하시는분들은 허허벌판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태우시긴 합니다 만은 이렇게 바람 쌔게 부는 동안에는 불씨 멀리멀리 날아가서 불 붙습니다 ㅜㅜ 아이고야 재정신인가? 에휴 가지가지 한다,, 처벌이 미약하니..저러는 겁니다. 시골에서 쓰레기니 머니 막 태우는 것이 일상입니다. 시골도 분리수거 하라고해 분리수거 쓰레기봉지에 타는거 다 넣고 수거해서 태우라고 어마어마한 비닐값과 수거비용 다 내고 하라고 저걸로 산불 난게 한두번인가. 다 신고하세요 제발... 하지말라는건 하지 말어라 지능이... 이 기회에 그냥 멸종되어라 얍! 금융치료 도시 주택가 중에 살짝 빈 땅이 있는데 여기서 근처 할매가 텃밭 꾸밈 집 밖에 벽돌로 아궁이 만들어서 솥단지 걸고 불때서 풀죽 쑤고 있고 -> 개 밥이라는데... 밤중에 탄내나서 나가보니 마른 풀들 쌓아놓고 거기에 불을 붙여놓음.... 껐다는데 불씨가 살아 있어서 여러 번이라 어쩔 수 없이 신고 -> 옆집 담이 나무로 된거라 불났을지도 모르지만 제가 밤중에 껐더니(마당에 잔디) 불 안 났는데 신고했다고 동네가 시끄럽게 G랄 기타등등 많은데 작년쯤 요양원에 들어가신듯 사형 좀 시키지 ... 조금만 참으라니요 학 씨 불씨가 얼마나 멀리 날아가는지 모르는 사람이 태반임. 바람타면 수백미터 이상 날아감. 이번 산불 지도만 봐도 알 수 있음.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