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src="/img/etocon/76/2.gif" width="100" height="100" loading="lazy" class="etocon-img" data-emoji-id="76" data-item-id="1878" style="cursor:pointer;">ㅇㅇ 헬륨은 고갈 예정이라던데.. 호화 크루즈 선박처럼 장기 비행으로 운행해도 될 것 같은데 지금까지 없다는 건 느린 거 말고도 다른 이유가 있을 것 같아요. @마음속양심 크루즈 같은건 갑판위에 수영장이나 다른 이벤트 같은것들도 가능하고 바람 쐬면서 수평선 바라보기 같은것도 되는데 저건 착륙할때까지는 무조건 실내에만 있어야 될테니 며칠씩 저 안에서만 지내는건 존나 지루할듯 싶음 장점이 애매하겠네요 호화롭다고 해도 크루즈선 보다 호화롭거나 즐길게 많을리는 없고 비행기보다 훨씬 느리고 비행선의 최대 단점은 체적이죠 비행기는 날개 빼면 모두 수송가능한 공간인데 비행선은 탑승공간대비 전체적인 비행장치의 크기가 너무 크죠. 즉 같은 인원과 무게를 수송할 때 그리고 정비성까지 비행기가 압도적인 효율성을 자랑하죠. 생각보단 빠르네?? 비행선이지만 아주 느림. 자전거 속도 보다 느림. 자전거 속도는 선수들은 50-60킬로정도. 평지 순간 가속은 90칼로에 이름. 따릉이도 30킬로 올릴수 있슴. 땅 넓은 미국 경우, 잘만 쓰면 수요 있을 듯.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모뉴먼트 밸리 등등 이런거 잠깐씩 하는 헬기투어 몇백불씩 하는데, 아예 비행선으로 1박2일 정도 그랜드서클 한바퀴 돌면 괜찮을 듯... 옛날에 레드얼렛2 하면서 소련군이 비행선으로 미국 폭격하게 시키는거 존나 재미잇엇는데..ㅋ 타보고싶네.. 관광용으로는 최고네 타보고싶다 이런거 보면 알수 있는게 지표면에 가까운 공기의 무게는 우리의 생각보다 엄청 무겁다는 것임. 대략 1.225kg/m3 요즘처럼 기상 상황 예측 불가능할 때 저렇게 저공비행하는건 위험하죠 ㅎㅎ 여름에는 아예 장사 접어야 하고 ㅎㅎ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왠지 저 설계도를 보고 스페이스콜로니 같은 걸 상상해낸 것 같군 타보고 싶음. 타보고 싶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