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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인데 안식으면 그게 더 이상한물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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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문과를 떠나 그냥 모지리.
게다가 온도가 오르는 걸 식는다라고 표현하기까지...

와 돌대가린가????

능지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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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대가리로 세상을 살고 있네...

아이고...

냉장고에서 꺼낸뒤 1시간정도 미지근해지지 않는물이 있긴있어요? ㅋㅋ
얼음물이라고 해도 7월에 1시간정도 밖에 꺼내놓으면 다 녹을텐데요?ㅋ

뇌가 아니라 우동사리를 달고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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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어쩐지 한여름에 아아의 얼음이 금방 녹더라니... 커피의 품질이 별로였구만

@떡빵s

거기에 들어간 물이 삼다수였나 봅니다 ㅋㅋㅋ

세상이 참 좋아졌어요. 저렇게 아무 생각없이 살아도 굶어 죽지 않는 세상이잖아요.

와씨 겨울보다 요즘 아이스크림이 빨리
녹던데 품질 문제였네?! 와 ~~

쓱배송같은거 후기보면 저런 사람 1억명 있음
100g인데 200g으로 잘못보고 별 하나
고기 갈변현상보고 별 하나
제조일자 보고선 별 하나
유통기한 091427 보고선 09년도 까지네요? 별 하나

저런 대가리로 주문은 어떻게 했데

세상에나...

@조나한

https://www.etoland.co.kr/plugin/mobile/board.php?bo_table=etohumor06&wr_id=328122

경계성 그거인듯?ㄷㄷ

@루레이

경계선 지능 / borderline intellectual functioning

웩슬러 지능검사 기준으로 지능지수가 70~79점이거나 DSM 기준 71~84점으로 지적장애인과 비 지적장애인 사이의 경계선으로 분류되는 상태로, 기술적으로는 인지장애의 한 종류이나 지적 장애 (70세 미만) 만큼의 큰 결함이 있는 장애로 인정 받기 어려워 법적으로 장애인 등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대한민국 사회에서는 명백한 비장애인으로 간주된다.[4][5] 그래서 미등록 자폐인과 비슷하게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어 경계선 지능인에게도 장애등급을 책정해야 한다는 학자 및 복지기관 관계자들의 의견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으며, 경계선 지능인이 사회적으로 화두가 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지적장애인에 속하지는 않지만 지능 지수가 평균보다 낮다. 그래서 또래보다 정신연령이 더 낮고 학습능력, 어휘력, 인지능력, 이해력, 대인관계 등에 어려움을 느낀다. 또한 사회적 지식이나 법률 지식 등의 습득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그러나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나 처음 만났을 때는 평범해 보인다. 이러한 이유로 발견이 늦어져 적절한 교육을 받지 못해 성장 과정이나 사회생활에서 많은 문제를 겪을 수 있다.

IQ 84까지를 경계선 지능이라고 가정할 때, 경계선 지능은 100명 중 14명 발생할 정도로 비율이 높은 편이지만 인지도는 매우 낮다. 그래서 가족, 지인들도 남들보다 조금 둔한 정도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본문 황당한건 말할 가치도 없지만
"식다" 는 뜨거운 온도가 내려간걸 말하는데 언젠가 부터 차가운게 온도가 올라가 상온화 된것도 "식었다"고 표현을 하네요.

@동부가스

고찰을 해보자면 그것에 대한 반댓말이 없어서 그런듯. 뜨거운것이 상온으로 되는게 식다라는 동사인데. 차가운것이 상온으로 되는것에 대한 동사가 없습니다. 그런데 현대에 와서 과거보다 이런 상황이 많아진거죠. 굳이 찾자면 미지근해지다인데. 이것의 정확한 뜻은 대상이 상온으로 되는것이지. 차가운게 상온으로 되는건 아니거든요. 즉 양쪽 상황에서 쓸수있는 단어라 좀 더 상위 개념인거죠. 그래서 식다라는 동사가 의미가 확장되어서 혼용해서 쓰이는 듯 합니다. 미지근해지다는 식다보다 너무 길고. 미지근함의 상태를 동사로 만든 단어라서 식다라는 단순한 동사에 경쟁력으로 밀린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게 장기적으로 오랜기간 널리 퍼지면 미지근해지다는 말은 사장되고 식다라는 말이 표준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게 바람직하다 아니다를 떠나서 이런식으로 언어가 변화하는게 재미있네요.

@동부가스

원글 글쓴 사람 말고 또 그런 사람이 있나보군요.

살면서 한번도 못본듯.

어휴 시발

능지처참

7월에 냉장고 밖에 꺼내놨는데 미지근해지지 않는 물이 있으면
그 물은 마시면 안돼!

식었다 원하는 온도에서
다른온도로 바뀌었다 재미로 쓰는데 ㅋ

오랜만에 보는 자료 ㅋㅋ

와......................

지능수준이.....

웃자고 쓴거 아닌거 같은데?

ㅉㅉ

모자른 능지로도 펼치는 무적권 논리

에어컨을 켜 이것아~!!

어메이징하다 ㅋㅋ

한글의 장(단)점이
경계선 지능이라도 글을 쓰고 읽을수 있음

인류가 더이상 진화하지 않는이유...ㅋ

하 머리아프다...

이전 제조일자 제품과 다르게 미세 플라스틱이 줄어들어서 이번에는 금방 식었습니다

지능 문제

대가리도 식었네...

경계성 지능 장애??...

저런애들은 뭐하러 삼다수를 먹을까요. 전 커피 끓여먹을려고 먹어요

농심 이놈들 예전에는 물에다 무슨 짓운 했던 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