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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겠다
독박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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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되면 이제 바로 독립각 나오면서 연락끓어버릴듯~

저런 사람은.. 자기를 엄마라고 지칭할 자격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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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입장에서 빨리 독립하고 연끊고 홀가분한 새 삶을 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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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박 용어 쓰는 사람 치고 제정신이..

@nnnknnnk

거의다  병신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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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웃기는게 지가 뭘 앞으로 감수하고 짊어진다는거죠??????????
아들이 쓰레기같은 냉대 속에서 혼자 고고하게 잘 큰거 같은데 ;;

지금 시점 가정에서 1년 반만 아들이 저 지옥속에서 견뎌내면 전액장학금, 기숙사 되는 대학 가는 순간
모든 고난이 끝나고 병신가족에서 드디어 탈출하는데.......
존나 아쉬워 하는거 보니 아들 디게 공부 잘하고 앞으로 나이차 엄청나게 나는 딸키울 생각하니
노후 걱정드나? -_-

지능이 낮은 자신을 널리 알리는 것 또한 지능이 낮기 때문이죠. 아들 지능 수준이 정상인 듯 하여 다행입니다.

정서적 학대였네 애들의 시간은 어른들의 시간보다 겁나 느리게 가서 어릴 때 감정이 깊숙히 박혀있을텐데 다시 벽을 부수기 겁나 어려울거임 방치한 초딩애가 100점 맞을 정도면 머리는 엄청 좋은 듯 혼자 잘 살겠네

검색해보니  2016.12.19 21:52 글이네요. 태어나는 순간부터 20살까지 지옥같은 정서적 학대 속에서
꿋꿋히 버틴 아들은 이미 자유롭고 보람찬 새 삶을 살고 있을듯!!! ㅎㅎ

네이트판에 올라온지 6년이 지났던데 아들이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주작일겁니다. 저렇게 지능과 감수성이 낮은 사람은 자기잘못을 정리할 수 없습니다.

@기호통변

저도 여기에 한표. 자기 아들에게 저런 학대까지 한 인간이 정신차리고 글 올린다? 훗. 불가능.

@기호통변

@기호통변

지능과 감수성이 낮은 사람일수록
자신이 당하면 대단한 고통으로 여기고
남들에게도 자신의 고통을 어필하려고 포장합니다.

독박유가에서 거름

계모보다 더한데요

독박 ㅇㅈㄹ 하는 년 치고 정상 없음ㅋㅋㅋ

아직도 독박육아라는 단어를 쓰는거 보면 멀었네

지새끼 키우는데 독박?

애비가 신경안쓰면 본인도 신경안써도 되는건가?

낳기만 한다고 부모가 아닌거고

애정과 사랑을 줘야하는데 그런건 하나도 안해놓고

이제 와서 손 안가고 자기 몸 자기가 챙길정도 되니까 부모노릇 하려고 하네

저 아이한테는 집은 그냥 자기가 자는곳 이상의 느낌은 없을듯함

가정이라는 환경에서 느끼는 따듯함이나 포근함 같은걸 알고 있을까?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면 그냥 남남 살아가는게 양쪽 모두에게 좋을듯

걱정하는대로 독립할 최소한의 능력이 갖춰지는대로
집과는 연을 끊다시피 할 생각일듯
일년에 몇번이라도 연락이 되면 다행일까
지금이라도 잘못한걸 알고 노력하겠다는건 그나마 다행인데
중요한건 오랫동안 입은 상처는 짧은 시간에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점
10년 넘게 쌓인 업보를 몇달만에 털어내고 싶어서 안달할 가능성이 충분해 보이네요.

니가 독박육아면 남편은 독박벌이냐?

제 친구한명이 딱 이런 케이스 였습니다
그 친군 부모 둘다 그랬어요
그 친구 고등학교때 집에 안들어가고 숙식되는 주유소알바 하면서 학교만 나오던때 친구 부모님이 학교 찾아와서 한단 소리가 니깟새끼 태어나서 우리 인생 조졌는데 왜 못살게 구냐 뭐 그런말 하는걸 저까지 듣게됐죠
그러다 고3때쯤 화해하고 싶다면서 저랑 친하단 이유로 저한테 말좀 잘해달라는등 하더라고요

솔직히 그친구는 말 할것도 없고 제3자인 저까지 트라우마가 남았을 정도였네요 ㅎ

지금은 40대 중반인데 그친군 당연히 가족이랑 연끊고 잘살고 있습니다
거의 서른 될때까지 부모님이 잘못했다는등 대학 등록금 주겠다는등 여러가지 시도 했지만 절대 맘 못돌려요

친구랑 얘기해본바론 차라리 혼자 뒤져 버리지 그 사람들이랑은 같은 공간에 있을수가 없다고 화해하고 싶어도 못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여자들 중에 독박이란 말을 쓰는 애들은
1인분의 몫도 못하는 애들임.
일하더라도 일을 안하려고 드는 애들이고,
나태하고 민폐본성을 가졌다는 것을
스스로 떠들어대는 것임
.
명절만 되면 난리치는 애들,
뭐 조금만 하면 자기가 온갖 고생 다한다고 생쑈하는 애들,
자기가 손해본다면서 상대방을 원망하고 일을 떠넘기려는 애들
가지가지하는 애들이고,
이런 애들일수록 상대방이 많이 감내해주고 있다는 진실을 못봄.

독박?
많이들 외치길 바람.
그래야 걸러낼 수 있으니까.

이미 끝났음

비슷한 사례인지 동일한 사례인지 모르겠는데,
딸만 귀여워 하고 아들은 냉대한 엄마가
나중에 아들은 전교1등, 딸은 내놓은 자식이 되니까
미칠 것만 같다는 글과 비슷하네요.
아들이 아예 무시하는 괴로움 어쩌고 저쩌고
딸은 딸대로 내놓은 행동으로 괴로움 어쩌고 저쩌고

독박 독박
이것들은 꼭 애 키우는 게 죄짓고 벌받는 거라는 식으로 말하더라
여가부 싯팔
벌칙으로 낳은 아들이니까 애 결혼할때 참석도 못하겠네

이거 얼마전에 이병헌 나오는 드라마에서 본 내용인것 같은데...?
이병헌과 김혜자 사이가 이런 비슷환 상황이여서 평생 따로 살다가,
나중에 김혜자가 암걸려서 죽을때쯤 이병헌이 용서해 주던데;;

야생에선 많은 동물들이 진정한 독박육아인데도 한배에 여러 새끼를 낳아 잘만 키우며 산다,
인간이 제일 고등동물이라며? 하등 짐승만도 못한 것이 에미냐?

노후가 불안하다를 길게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