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각

에효 뉘 집 자식인지

10년이상 백수하다가
잡혀들어갈듯

정작 모욕감을 준 그룹들에게는 깨갱거리고
상관없는 공사장 사람들 신경 거슬거리고 있네.

저게 먹힐꺼라 생각하는 급식충 수준......
해봐라 되는지

공사장에 안전모 안 쓰고 돌아다니면 바로 제지 당할텐데.

저러다가 잡히면 개욕먹을텐데..
보통 저렇게 사기꾼이 되지 않나?(처음엔 자잘한 재미로 시작했다가 이게 돈이 된다 싶은 순간)

또라이네...

응 절대 안통해 한마디 하는 순간 들통나

애잔하네요..

저 출장 갔다오면서 휴게소 들렀다가

업체에서 전화오면 서류보면서 통화해야될거 같아서  바인더 철 가지고 휴게소 들름

거기 휴게소에 잠자고 샤워하는 공간이 있길래 궁금해서 여기저기 보고 다녔는데

직원들이 눈치 보더라구요...

그러더니 좀 높은거 같은 사람이 쫓아오더니 혹시 어디에서 나오셨냐고 엄청 정중하게 물어봄 ㅋㅋㅋ

건물주 백수라면 뭔짓하던 상관 없는데 부모님등에 빨대 꼽고 사는중이라면 =_=

큰 현장은 출입이 안되고, 작은현장은 신경을 안쓰고... 개소리라는게 내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