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힘내세요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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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게시판] 조국 힘내세요 보며...

깡통777 2019-08-27 17:39 조회 2,874 추천 51 댓글 57

그들이 저질로 나올때
우리는 품격으로 응수한다.~..

when they go low
we go high.

이 말이 생각나세요. 품격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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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57

빈폴 2019.08.27 17:41

조국 힘내세요.

추천 1

깡통777글쓴이 2019.08.27 17:44

저는 생각이 좀 다른데.. 털고 가려는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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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짜라고 2019.08.27 17:51

그 그의도든 저의도든 그건 차후 문제고요
지금 검찰의 행위자체가 이미 도를 넘어선
바로 조국이 할려는게 그 검찰의 무소불휘 권력을 없애려는것
조국은 명확히 알고있죠
조국, 압수수색에 "수사로 의혹 밝혀지길..검찰개혁 차질 안돼"
이런 권력을 휘두를 검찰 권력 국회절차까지도 자신들 손안에쥐고 흔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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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777글쓴이 2019.08.27 20:30

조국이 되면 바뀔 겁니다. 그렇게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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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89 2019.08.27 20:20

윤석렬은 털어 주려는 것 같긴 한데 그동안 언론에 조국에 대한 정보를 흘린건 검새놈들이라 확신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렇게 동시다발로 이슈가 나올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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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777글쓴이 2019.08.27 20:26

합리적 의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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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오빠 2019.08.27 17:42

문재인도 그렇고..
조국도 그렇고..
노무현 이후론 형체없는 히어로가 만들어지는 진보..
문재인이 정치적으로 무엇을 해서 대통령이 되었으며..
조국이 무엇을 행하여 이렇게 지지하는지..
답해줄 형체가 없음.
그냥..
대상이 필요할뿐..
히어로는 없지만 지지할 히어로는 필요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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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5 2019.08.27 17:43

추천 0

시민쾌걸 2019.08.27 20:24

.

2012년 국정원 여직원 셀프 감금 때 이런 소릴 했던 사람인데, 그새 잊으신 것 같네요.

지금은 폐쇄된 예전 시토게에서 나름 '알아주던' 닉네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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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오빠 2019.08.27 20:53

? 지금 상황과 저 글과 무슨 상관이??
그리고.. 저 글에서 정권은 빼야 겠네요.
국가 == 정부..
정권이 개입이 되면 국가의 이익과 다른 차원이 될수 있겠죠.
생각은 안나지만.. 흥분?해서 정리가 안되게 쓴것 같군요.
정권은 빼겠습니다.
국가 == 정부(정권과는 차원이 다른.. 시스템)
여하튼 국정원의 활동은 일반적인 차원과는 다르다는..첩보기관이기도 하고 한반도의 특성도 타고.
..
여하튼 이글과 무슨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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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8.27 21:06

두 가지 상관이 있네요.

하나는 우리 김씨5님이 님 댓글의 '의도'를 살짝 오해하신 것 같아서 예전 기억을 깨우쳐 드린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님이 과거에 했던 말(대표적으로 위에 인용한 댓글)과 게시판에서 하고 다녔던 짓을 생각하면 지금 님이 이런 말을 하는 게 너무나 '가증스럽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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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오빠 2019.08.27 21:14

가증이라.. 뜻을 이해를 못하시는것 아닌가요?
저때나 지금이나 저의 생각은 별반 다르지 않는데..
그 가증이 님한테만 해당되는것 아닌가요?
그리고 김씨5는..
정확한게 글을 이해한것 같은데요.
'의도'의 오해가 있을만큼의 복잡한 글이 아니라..
심플하고 명확한 글을 내용인데..
그것에 오해가 있을리는 만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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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8.27 21:19

님이 박근혜 시절에 게시판에서 하고 다녔던 일들이 지금도 생각나는데
참 얼굴도 두껍네요? ㅎㅎ;

남들은 아이디라도 세탁해서 다시 오는데, 님은 무슨 미안한 감정도 없는지.

반성할 인간들이 어디 박근혜나 왜구당뿐이 아닌데
님은 어떻게 양심이란 것도 없음...?

뻔뻔하게 나타나서 정상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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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5 2019.08.28 09:40

댓글 보니 제가 글만보고 실순 했군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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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777글쓴이 2019.08.27 17:46

그럼 자칭 보수라는 대통령들은 무엇들 업적으로 대통령이 되었는지??? 사기쳤다는 업적으로??? 독재자의 딸이였다는 업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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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오빠 2019.08.27 17:55

독재자든 뭐든.. 그 시대의 대한민국의 현실이었음.
그게 역사고..
형체 있던 노무현도 팽했던 진보가.. 지금와서 노무현 어쩌고 저쩌고.. 두번다시.. 똑같은 일은.. 어쩌고 저쩌고..
어차피 허수아비 세웠다가.. 써먹을만큼 먹고 팽하는것이 요즘 시대 진보임.
그럴려면..
그냥 아무것도 없는..히어로가 필요할 뿐이죠.
님들은..
조국의 무엇이 지지하게 만든건가요?
조국의 무엇이 있지요?
SNS의 구미에 당기는 트윗들?
흔한 진보교수출신의 무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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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오빠 2019.08.27 18:03

아하.. 이름이 조국 < 이게 제일 임펙트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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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777글쓴이 2019.08.27 18:22

조국을 지지하는 이유 현정부를 지지하기 때문, 문통이 낸 칼이 어떻게 적폐청산 할지 보고 싶기 때문.. 어떤 분들은 문통의 한발한발 행보가 답답해 보일 수 있으나 어쩔 수 없는 현실입니다. 여전히 토왜를 지지하는 세력이 있고 그들은 돈과 권력으로 쌓아놓은 기득권으로 여기저기 지뢰를 심어 놓은 상태에서 돨격 앞으로만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한 수 한 수 더디더라도 완벽하게 두지 않으면 토왜와 기레기들의 먹이가 되는 건 현실입니다. 제가 볼땐 현 정권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문통의 칼을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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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8.27 20:27

지난 2012년 국정원 여직원 셀프감금 사건 때
이 '방현오빠' 라는 사람이 국정원의 여론조작 활동을 쉴드치며 달았던 댓글입니다.

대략 어떤 마인드를 가진 사람인지 짐작하실 수 있을 겁니다.

추천 0

깡통777글쓴이 2019.08.27 20:32

대단하십니다.셜록 보는줄 작성글 보기 봐도 아나보이던데... 대단~~ㅎ

추천 0

시민쾌걸 2019.08.27 20:36

저 사람, 박근혜 시절엔 지금은 폐쇄된 예전 시토게에서 나름 알아주던 사람이었습니다. ^^;

꽤 오랫동안 안 보이더니 '죽지도 않고 또 왔네'요.

추천 0

깡통777글쓴이 2019.08.27 20:4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주의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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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오빠 2019.08.27 20:56

^^ 님보다는 일찍 민주당을 지지했고..
역대 민주당(김대중/노무현 이전부터) 지지했음~
좋은 시절 민주당과 시작했던 님의 관점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
그리고..
그 시절이.. 아니라..
그때부터 지금껏 쭈욱~ 활동하고있고요.
님 처럼 뭔일 있을때만.. 기웃대는 회원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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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8.27 21:10

과연 '올드'답네요.

요즘 뉴비들은 '나는 문재인을 지지했지만....' 인데
님은 '김대중 노무현' 시절까지 올라가니. ㅎㅎ;

그리고 님이 정말로 '지금껏 쭈욱~ 활동' 하고 있었다면
내가 뭔일 있을 때만 기웃대는(?) 회원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을 텐데.

추천 0

방현오빠 2019.08.27 21:19

^^ 정말..
수준이..
솔직히.. 시민쾌걸이든 뭐든.. 그닥 신경쓰지도 기억하지도 못합니다.
그러니 님도 그렇게 활동을 하세요.
뻔히 검색하면 나오는 글..예전 비유하며 '가증'이다 뭐다 언급하면서..
님하고 싶은말 하면서 그렇게 사세요.
님이 백글자를 쓰던 만글자를 쓰던..
저는 모를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님은 제가 몇글자 쓴것이 지대한 관심을 갖는군요.

님과 저의 GAP이겠죠.

추천 0

시민쾌걸 2019.08.27 21:26

그렇게나 몸 바쳐서 지지했던 박근혜가 지금은 구치소에 가 있으니
님도 '기억'이 없어졌나 보군요.

원래 양심과 기억력이 없으면 세상 살기는 참 편한 법이죠.

님도 그런 방법을 찾았나 본데,
그래도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다시 얼굴 디밀고 이런 짓을 하진 말아야지.

얼굴 두께도 참.

추천 0

방현오빠 2019.08.27 21:28

^^ 솔직히..
박근혜는..
상상하지도 못한 결말에..
할말을 잃었음..
그건 인정할수뿐이 없음.
하지만..
여전히 대선때.. 문재인 보다는 정치적으로나 여러모로 몇수가 위였던 후보라는것 변함이 없음.
이명박때는.. 정동영이 나와서..
박근혜때는.. 문재인이 나와서..
민주당도 싫었지만..
후보가 더 어이없어서..

추천 0

시민쾌걸 2019.08.27 21:32

지금 하는 말을 보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군요.

하기야 사람이란 게 그렇게 쉽게 변하는 법이 아니니.

추천 0

posmall 2019.08.28 11:38

추천 1

세피 2019.08.27 17:47

조국 힘내세요

추천 0

망코 2019.08.27 18:02

조국에 대해서 머라 말하는건 둘째치고
확실히 무슨 현상은 맞나보네요
저번 대선댸 문재인 욕하면서 노시다가 당선되니
조용해졌던 분도 돌아와서 댓글다는거 보니 헛웃음이 나네요

추천 0

미수현황 2019.08.27 18:42

일단 일베충 /자한당/ 지지자/ 매국노/ 알바/ 아닙니다.

조국 후보자 옹호하지 않으면 하도 공격들을 하셔서...

전에 작성한 글에도 썼습니다만,

SNS 상의 트윗 외에는 눈에 띄는 대외 활동이 없는데 (민정 수석 부임 이후는 업무 특성 상 그렇다 치고)

왜 이렇게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는지가 순수한 의도로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현재 상황으로 인해서 저는 지지하는 쪽은 아니다 보니...

지지하시는 분들이 후보자의 장점을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해서요. 알려주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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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777글쓴이 2019.08.27 18:50

노통이 문통을 믿었고
문통이 조국을 칼로 믿고 내밀었고
아직 공이 없다.라는 말은 동의 합니다.
처음부터 공이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믿는 사람들이 믿는 사람을 지지합니다.
하나 더 토왜와 기레기들이 개떼 같이 달려들어 끌어 내릴려 하기 때문에 더 지지합니다. 지금까지 저들의 행태를 보면 저들의 반대에 서는 것이 우리에게 그리고 국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추천 0

미수현황 2019.08.27 18:58

그렇군요 문재인대통령님의 선택이기 때문에 지지하시는 분들도 계시다는거네요.
이전 선택이었던 윤석열 총장의 경우는 앞서 박근혜와최순실을 앞장서 청소했기때문에 저도 참 지지 했었고 지금도 그렇네요.
그래도 마지막에 쓰신 반대를 위한 반대라는 것은 한번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지않을까요^^ 의견 감사합니다

추천 0

토토로랑 2019.08.27 21:31

저도 님 말에 동의 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믿기 때문에 조국을 지지하고 조국이 문재인 대통령의 칼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행보를 모르면서도 지난 대선후보일때부터 지지했던 이유는 고 노무현 대통령이 믿고 의지했던 '친구'이기 때문이었죠...

단지.. 그분의 친구이며 정치적 동반자이기 때문에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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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경 2019.08.27 18:46

나와 처 아들까지 순위에 올려 놓을려고 검색 엄청했습니다.ㅋㅋㅋ

추천 1

깡통777글쓴이 2019.08.27 18:51

ㅎㅎㅎ 저도 계속 찍고 있네요^^ 단합이 필요 할 때입니다^^

추천 0

벌레잡자 2019.08.27 20:22

조국힘내세요

추천 0

깡통777글쓴이 2019.08.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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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8.27 20:35

확실히 조국 후보한테로 화력이 집중되긴 집중되는 것 같네요.

댓글 중에 2012년 대선 때 국정원 여론조작 쉴드치던 사람까지 튀어나온 걸 보니.

뉴비에 올드에, 요즘 게시판이 아주 북적북적 대성황이네요.

추천 1

방현오빠 2019.08.27 21:00

글쓴이 이야기처럼..
조국이 누군지도 대충 알면되고 민주당 후보니 지지한다는 생각..
팩트확인이 안되었다지만..
지금껏 나온 이슈들만 봐도 그냥 조국은 어떤 부류라는것은 나온것이고..
그냥.. 지지하는 당이냐 아니냐의 차원에서 그 이슈가 흑과백으로 나누어 진다는것이~
웃기다는 거죠.

현재..
히어로인데..
말만 무성하고..
괴인퇴치의 실체는 없고..
마치 킹의 존재~
정작 사이마타의 존재는 찾지않고.(이 시기에 일애니로 비유한다고~ 뭐라고 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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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통777글쓴이 2019.08.27 21:08

네 그렇게 생각하세요~~

추천 0

방현오빠 2019.08.27 21:21

딱..
님의 수준이 댓글수준입니다 ^^
그러니..
제가 맘놓고 이런글을 쓸수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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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쾌걸 2019.08.27 21:30

'횡설수설' 하는 버릇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군요.

궁금해서 묻는데,

지금에 와서는 박근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며, 본인이 게시판에서 하고 다녔던 짓에 대해선 어떤 생각을 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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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오빠 2019.08.27 21:39

? 그 당시 내가 뽑고 지지했으니..지지했던것 당연한것 아닌가요?
당연한 소리를.. 지금은 당연히 아니고~
그럼.. 그 당시 듭보잡 문재인을 지지하란 이야긴가?
아직도.. 듭보잡 출신인것은 여전하지만.. 대통령이란 타이틀은 단것 빼놓고는..
그래도 정치를 지켜본 연륜이 있는데~ 그때 당시 문재인을 뽑을수는 없죠.

추천 0

시민쾌걸 2019.08.27 21:50

물론 지금이야 아니겠죠. 지금은 구치소에 들어가 있으니. 그렇죠?

하지만 그 때도 사람들은 이미 그렇게나 지적을 했었는데
님이 얼마나 말도 안되는 개소리로 여기 회원들에게 덤벼들었는지를 떠올리면

그동안 여러 차례의 리뉴얼로 이토 DB가 사라진 데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이 어디까지 뻔뻔해질 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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