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가라 너무 일상물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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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밥먹고 가라 너무 일상물 ㅜ ㅜ

쿠커솔져 2017-10-18 19:08 조회 4,220 추천 1 댓글 12

처음엔 귤이 보는 재미에
천천히 스토리 진행되는 재미에 봤는데

칠천세계 나오면서 스톨 끝을 향해서 가는거 같은데 무슨 계속 일상물만 줄줄
이제 지치고 바로 결말만 볼까 고민중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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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커솔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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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12

칼끼 2017.10.18 19:11

지친다면 끝에 10화만 보고 끝네셔도 무방

추천 0

skhen 2017.10.18 19:15

귤이라는 캐릭터 하나로 500회를간 기념비적인 작품.

추천 0

루드랫 2017.10.18 20:09

그냥 이런 소설도 있다는거죠. 맨날 회귀만 하면 지겹기도 하고

추천 0

rabbit16 2017.10.18 20:20

9할을 귤이가 하드캐리 해서 500회를 넘긴 바로 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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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DB 2017.10.18 21:37

흔한 캐릭터 하나만 잘만들면 이정도로 수익을 올릴수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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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키토키요 2017.10.18 22:34

솔직히주인공보다는
규리랑용이귀여움

추천 0

yji5502 2017.10.18 23:12

밥 먹고 가라 관련 게시글에 제 댓글이 남아있는데...
일상물이 장르 소설 시장에서 성공하기 힘들다고 했었죠.
그런데 그걸 깬 작품이 바로 밥 먹고 가라 라구요.
처음부터 일상물이었고 끝까지 유지한 것만으로도 큰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성공이 힘들다는 일상물로 이정도면 대박을 친거라고 봐야죠.

귤 이는 당분간 잊지 못할 것 같고... 잊을만하면 읽는 작품이 될 것 같습니다.

추천 0

나무무무무 2017.10.19 05:58

저 역시도 귤이 큰 역할을 한 것이 맞지만..
현대를 배경으로 하는 소설에서..
10대 20대 주인공이 무지막지한 먼치킨 영웅이 되어
게임에서 가져온 레벨업 및 아이템 설명 등이 난무하고..
회귀와 불사는 기본에..
하렘을 만들어 수십 여자를 품어대는 그런 류의 내용들이 넘치는 소설들의 파도 속에..
잔잔하지만 힐링도 되고 가끔 던져주는 생각거리들도 꽤나 쏠쏠했던 소설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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