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도 없던 옛날엔?

@할린퀸젤

선풍기조차 없던 옛날에는 사람들이 자연의 바람을 이용하거나, 더위를 피하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예를 들어, 창문을 열어 바람이 들어오도록 하고, 시원한 물로 목욕하거나 얼굴을 씻어 더위를 식혔습니다. 식사로는 시원한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섭취하고, 그늘에서 시간을 보내며 더위를 피했습니다. 또한, 밤에 활동하고 낮에는 쉬는 방식으로 일정을 조절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전통적인 방법들을 통해 사람들은 더위를 이겨냈습니다.

조선시대엔?

@할린퀸젤

조선시대에는 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여러 가지 전통적인 방식이 있었습니다. 여름철에는 '냉방' 개념이 있었는데, 예를 들어 '서늘한 곳'에서 자거나 생활하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부유한 가정에서는 통풍이 잘 되는 구조의 집으로 지어 시원하게 유지했습니다. 또한, 물이나 차가운 음식을 섭취하거나 시원한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즐기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두부', '수박', '냉면' 등의 여름 음식이 특히 인기가 있었습니다. 또한, 낮에는 옷을 가벼운 면이나 린넨으로 만들어 더위를 덜 느끼도록 했고, 지혜롭게 나무 그늘이나 물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 조선시대 사람들은 무더위를 이겨내었습니다.

석기시대엔?

@할린퀸젤

석기시대에는 현대적인 조건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들은 자연 환경에 맞춰 생존 전략을 개발했습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주로 그늘이나 동을 찾아 쉬거나, 물가 근처에서 생활했습니다. 또한, 나뭇가지나 잎사귀로 만들어진 임시 쉼터에서 지냈습니다.

음식으로는 시원한 과일이나 물가에서 잡은 신선한 물고기를 섭취하며 더위를 견뎌냈을 것입니다. 신체적으로도 활동을 자제하고, 더운 시간대에는 활동을 줄이며 야간이나 아침 일찍 사냥이나 채집을 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이처럼 석기시대 사람들은 자연을 최대한 활용하여 더위를 이겨냈습니다.

습도는 언제부터 측정되었나?

@할린퀸젤

습도의 측정은 고대부터 시작되었지만, 현대적인 측 기구와 개념은 17세기 이후에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초기의 습도 측정 방법 중 하나는 젖은 천을 이용한 방법이었으며, 이는 상대 습도를 간접적으로 판단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러나 20세기 들어서는 과학과 기술이 발전하면서 보다 정밀한 습도 측정 기구인 '히그로미터'가 개발되었고, 이로 인해 습도 측정이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후 여러 종류의 히그로미터가 개발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온도와 습도의 관계

@할린퀸젤

온도와 습도는 기상 및 기후에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는 두 가지 물리적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온도가 상승하면 공기의 용적이 확장되면서 더 많은 수증기를 포함할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상대 습도가 낮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온도가 낮아지면 공기는 수증기를 덜 포함하게 되어 상대 습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온도가 특정 수준에 도달하면 이슬점에 도달하게 되어 수증기가 응결되어 물방울이 형성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이 때문에 실내 온도를 높일 경우 습도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고, 낮은 온도에서는 습도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온도와 습도는 서로 영향을 미치며, 이러한 상호작용은 기상현상, 건강, 농업 및 건축 등 여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현 기술로 최대 측정 가능한 습도 수치는?

@할린퀸젤

현대 기술로 측정 가능한 습도는 일반적으로 상대 습도로 표현됩니다. 상대 습도는 %에서 100%까지의 범위를 가지며, 100%는 공기가 최대한의 수증기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기술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최대 습도 수치는 100%입니다.

하지만 기상 장비나 센서에 따라 누적된 수치 이상으로 측정하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습도가 100% 이상이 되면 이슬점에 도달해서 응결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가 느끼는 습도는 더 높아질 수 있지만, 상대 습도 수치는 100%로 유지됩니다.

습도가 100퍼센트로 측정됐던 적이 많나?

@할린퀸젤

습도가 100%로 측정되는 경우는 자연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특히, 아침이나 저녁에 기온이 낮아지는 시간대에 이슬점에 도달할 때 상대 습도가 100%로 측정됩니다. 이때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어 이슬이나 안개가 형성됩니다.

더운 여름철에도 저기압 시스템이나 비가 오기 전 후에 상대 습도가 높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열대 지역에서는 강수 전후로 습도가 100%에 가까워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따라서, 100%의 습도는 특정 조건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며, 특히 이슬점에 도달하는 때에 자주 관측됩니다. 하지만, 장기간 지속되지는 않으며, 일반적으로 다른 기상 요소와 함께 변화합니다.

습도가 0프로일수도 있나?

@할린퀸젤

습도가 %로 측정되는 경우는 이론적으로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낮은 습도가 지속적으로 존재하는 것은 매우 드뭅니다. 상대 습도는 공기 중의 수증기 압력과 saturated 수증기 압력의 비율로 표현되며, 상대 습도가 %라는 것은 공기 중에 수증기가 전혀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자연환경에서는 공기가 완전히 건조한 상태는 거의 없으며, 항상 일부 수증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대기 중에서 습도가 %에 가까운 상황은 보통 특정 고온, 고압의 산업 환경이나 진공 상태에서나 가능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일상생활에서 습도가 %인 경우는 거의 존재하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끈적하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습도수치는?

@할린퀸젤

사람이 끈적함을 느끼기 시작하는 습도 수치는 일반적으로 상대 습도 60%를 기준으로 합니다. 이 수준 이상의 습도에서는 피부에서 땀이 증발하기 어려워지므로, 사람들은 불쾌감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상대 습도가 70% 이상인 상황에서는 더욱 뚜렷하게 끈적함을 느끼며, 80% 이상일 경우 많은 사람들에게 매우 불쾌한 환경으로 간주됩니다. 이와 같은 높은 습도에서는 열 지수를 높여 더위가 더욱 느껴지게 되어 일반적인 생활에서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잘 견디긴 무슨... 어쩔 수 없이 버티고 버티며 견뎠지.

디워는 애국심으로 이겨내지 않았나..?

@레드썬 맞아요 옛날 사람들이 용가리를 어떻게 이겨요

냉면을 먹었다고???

의외로 도시화 되어 있지 않으면 우리나라 날씨가 극한을 오가기는 하지만 그래도 한낮에만 활동하지 않으면 즉 해뜨기전에 일하고 해질때쯤 일하고 하면 문제 없는듯 그리고 도시화된 지역만 아니면 열대야도 없어서..... 문제는 열대우림 같은지역인데.. 그런지역은 현대기술이 발전하기 전에는 인구밀도가 극도로 낮았다고...

https://namu.wiki/w/열대우림 보통 불모지, 즉 사람이 살 수 없거나 극도로 힘든 지역이라고 하면 사막이나 북극, 남극 등 극지방을 떠올린다. 여기에 비해 열대우림은 동식물이 많고 원주민도 있어서 꽤 풍요로운 곳인 줄 아는 사람이 많지만 실제로는 녹색 사막이라고 불릴 정도로 인구 부양력이 형편없이 낮은 곳이다.[7] [7] 아마조니아와 아마존 강을 끼고 있는 브라질 북부는 그만큼 인간이 거주하기 척박한 환경이라 무거주지의 비율이 높다. 이러한 이유로 역사적으로 열대우림 지역에서는 인구밀도가 항상 낮았는데 매우 덥고 습한 기후로 인한 불쾌지수도 여기에 일조했을 것이다. 열대우림은 문명의 필수요소인 건물의 건설로 대표되는 개발에 있어서도 악조건이다. 이 때문에 전 세계의 주요 문명들은 대부분이 적도 인근의 열대우림기후가 아닌 그 북쪽, 사바나 기후에서부터 냉대 기후 사이의 유라시아 대륙의 해안부에서 기원했다. 현대에도 열대우림이 위치하는 지역은 대부분 개발도상국에 해당하며 그렇지 않은 경우(중견국인 브라질 등)에도 열대우림이 위치하는 지역은 해당 국가 안에서 가장 생산성이 낮은 지역에 속한다. 온혈동물인 인간은 1년 내내 지속되는 더위 때문에 가만히 있어도 체력이 고갈되기 십상이며 어떤 일을 하든지 효율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15] 애초에 인간은 건조한 사바나 기후에서 탄생한 동물인지라 습도가 높은 곳에서는 견디기 힘들다. 원주민 문서에서도 알 수 있듯 아마존에 사는 토착민들은 옷을 안 입는게 아니라 못 입는 것에 가깝다.

물론 현대에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열대 기후의 환경도 충분히 사람이 살 수 있는 지역이 되었다. 현대에는 오히려 타이가 지역보다 훨씬 인구 밀도가 높으며 오히려 전세계적으로도 가장 인구가 밀집된 지역으로 꼽히지만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열대우림에서 그대로 사는 게 아니라 우림을 베어내고 평지를 만들어내서 살아가는 것이고 열대우림 지역 자체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현대에는 열대우림이 위치하는 지역의 기후는 인류의 궁극기인 문명의 이기를 동원해 대부분 극복했지만 열대우림 자체가 가혹한 곳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았다. 싱가포르나 쿠알라룸푸르나 마나우스처럼 인프라가 어느 정도 발달된 대도시라면 밖에서 일하는 것을 자제하고 리콴유의 교훈을 받아들여 에어컨에 의존하면 그만이지만 따지고보면 이건 '정글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정글을 밀어내고 사는 것이다. 인간의 손이 닿지 않은 진짜 정글은 효율이 문제가 아니라 생존에 위협을 받는 수준의 살인적인 더위와 습도를 자랑한다.

예전에는 그렇게 덥지 않았음. 작은아버지 댁이 부산 해운대에 있었는데 8/15이 넘어서면 바닷물이 차가워서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7월말~ 8월 10일까지가 한계였음. 울 고향동네 앞 늪지에 겨울이 되면 얼음이 얼어서 스케이트도 지치고 그랬는데 언제부터인가 한겨울이 되어도 얼음이 얼지를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