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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정년이상 근무하셨네 요즘 40대에 명퇴하고 자영업하다 말아먹으면 진짜 답 없는 상황임

@DarkHelia

ㄹㅇ

대기업 임원이면 연봉이 최소 1억이 넘었을텐데
그 돈 다 어디간겨~

@NewSpring

재는 총재산이 36평 아파트 27억 금융재산이 15억
그래도 놀면 안되ㅣㅁ

@NewSpring

망했다는 말은 안써진걸보니  현금화해놨거나 투자중인듯

@NewSpring

주변에 임원 많이 봤는데,
놀고 먹을 정도 되는게 아니더군요

연봉 1억 해봐야 실수령액 7백 안됩니다

아파트 대출금 갚은 사람은 그래도 인생 승리자라도 되졍,

부모세대가 자식세대에 올인한 결과....등록금에 결혼비용에 노후자금은 안 모으고 자식들에게 다 퍼줌. 자식들이 취직해도 본인 쓸 돈만 겨우 버는 세상. 나라에선 연금개혁을 외치지만 국민이 기대하는 기대치에 못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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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저런 사람들이 25~35만 사이로 엄청 쏟아져 나올 예정..
현재45~65세 인구가 천만명 정도되니 이사람들 은퇴하고 할일없어
퇴직금 일시불 땡겨 아파트 판돈과 체인점에 같다주고 2년 지나 90프로 폐업..
이런일을 방치하면 나라가 나락 갈수있음.
국가에서 관리 해야함 시니어청년 망하면 젊은츨이 복지로(세금상승) 다
먹여 살려야함.그래서 난 요즘 말만은 시니어 군대 창설하는거 좋다고 봄.
솔직히 20대 여자들 군대 가봐야 저 나이든 사람들 보다 잘할걸로 보이지도 안고
깡미 정도나 되어야 저 사람들 한테 비벼보지 지금도 텐터도 못쳐서
병들에게 시키는 정도면 여군 전투병은 답없어 보임..

@오늘과내일

다른 시야로 본다면, 저 사람들한테 퇴직금 뜯어먹(?)을 수 있는 프렌차이즈들만 신나겠네요.

@프로아싸

지금 완전 노난 상태라 엄청나게 판촉 활동 하고 있을것임...

@오늘과내일

제가 일산 라페스타에 술마시러 일년에 몇번 가는데
갈때마다 상당수 가게들이 바뀌어 있어서 씁쓸하더군요~

@오늘과내일

자료를 잘못 보시지 않았나 싶네요.
행안부 자료에 따르면 24년 08월 기준으로 만45~64세 까지 인구는 16,769,564명입니다.
상식적으로 저 나이대 세대가 베이비붐 세대들이 상당수 인데 저런 인구가 나올 수가 없죠.

대기업에서 몇십년 일했으면 개인연금만 해도 몇억일텐데

@뽀에요

그래봐야 월 세후 215만원이요
그리고 놀면 금방 늙어요

아이고 고생하셧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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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을한다.  그렇게 많은 돈은 어쩌고 ㅋ 대기업 임원까지 한사람이 ~
돈이 없다는게 말이가 글이가

코인 사기꾼 이런저런 체인점에 찔끔찔끔 털리고 남은게 없을수도 있는데 욕은 좀 아니지 안나...
당신보다 더 열심히 살고 계신것 같은데..

니는 그리 잘나서 익명으로 찌끄리나?
헛소리 그만하고 잠이나 퍼 자라.

돈 까먹었다는 말은 안써있는거 같은데??

지랄을한다..
돈이 없다는게 어디적혀있니?..

@왠사마

ㅡㅡ 문맥 흐름을 모르니? 국어는 읽을줄 알고?
그러니 집도 없이 그렇게 사는거다.
힘내라.

ㅋㅋㅋㅋㅋ...
너 아직 부모한테 얹쳐사는구나
니 인생 흐름상 남들 인생도 그럴줄 알지? ㅋㅋㅋㅋㅋ
문맥 흐름 인생 흐름따라 사니깐 그렇게 사는거다..
쭈욱~ 흐름따라 가... ㅋㅋㅋㅋㅋ

익명이라 지랄하는듯...

@학스

월세 열심히 살고 힘내

내보기에는 참으로 현명하신분같은데
당신보다는 100배는 더 나음.

@다똑같은넘이다

그렇고 당신보다는 10000배 현명한분이구요
어딜봐서 현명? 저나이에 저연차에 16평으로 이사를한다고?
대기업 안다녀봄? 안벌어봤으니 어느정도인지 모르는거겠지요
힘내요

20대 초반부터 대기업 근무하셨는데 임원까지 하셨네..

참 어렵다...

뭔가 짠하네요

열심히 살고 퇴직한 후, 퇴직금 날려먹는 코스는 밟지 말자.

대기업 임원도 저런데.. 일반인들은 노후에 어쩌나....ㅠㅜ

시니어들은 능력있는 사람들 빼고는 직장에 필요가 없음.. 너무 꼰대라

프렌차이즈, 건물주 노예 짓 하는거 보다 국민 연금 나올때까지 저렇게 버티는게 똑똑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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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있는 분이더라도, 퇴직 후에는 모든 걸 저렇게 줄이는게 좋죠

@베르텔

제대로 본사람은 이사람뿐이네

퇴직해 연금만 450~500되도  일하러 다니녀야 안늙음
저런일은 스트레스도 안받고  대충 용돈벌이는 되는거임

@베르텔

이게 정답. 60세면 애들이 기껏해봐야 30대 초반일텐데 부모한테 손 안벌린다는 조건이면 그나마 나은데 부모한테 손벌리기 시작하면 답없음. 그간 벌었던 돈 상당 부분을 애들 교육에 투자했을 거임. 따라서, 줄이고 줄이지 않으면 아파도 병원에서 제대로 된 치료도 받기 힘들거임.

다들 화이팅

진짜 노후준비는 잘해야된다

경비 아저씨도 제네시스 타고 다니시던데....
직접 물어보진 않았지만
은퇴 후 소일거리로 하시는 거라 짐작을...

댓글 중에 대기업 임원으로 그동안 번 돈을 이야기 하시는데...
임원 월급이 얼마나 되고 본문의 분이 재산이 얼마가 되는지 모르나
암에 걸려 보험 안되는 치료약 사용시 약값만 해도 어마무시 하더군요.
아직 60세 밖에 안되었는데
몇십억이 통장에 있다한들 앉아서 까먹고만 있는다면
그게 더 이상한 게 아닐런지....

근데 저게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어서 저렇게 사는게 아니고 사람 생활 습관이 저런거임.
쓰는사람은 쓰는데 집중하고 버는사람은 버는데 집중한다.
버는사람은 재산이 있어도 계속 벌려고 하고 쓰면서 사는사람은 재산하고 상관없이 계속 쓰고싶어한다.
저사람이 가난한지 부자인지 알 수 없다. 많은 부자들이 평생 못쓸 돈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계속 벌다가 죽는다.

명퇴만 해도 반절 이상 성공

저 정도 사람이 노후 준비가 안 돼 있을리가 없고
퇴직 후 어떻게 살아야 현명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것 같구만
뭔 망한 것 처럼 걱정을 하나 ㅋㅋㅋㅋㅋ
돈이 없는게 아니고 연금과 아파트 차액 수십억있어도 소비 줄이고 소일거리하면서 살겠다는거구만

요즘 쿠팡이츠에 나이드신분들 많이보이던데...자차끌고 배달하신분들도있던데

대기업 은퇴해도 저렇다 하는데....
우리나라 일자리 90%는 중소기업이라 하는데...
그것에다가 비정규직... ㅠㅠㅠㅠ

https://namu.wiki/w/중소기업

대한민국의 기업 중 약 90%를 넘게 차지하는 중소기업에 누군가는 당연히 취직해야 한다는 것은 대부분이 알고 있는 자명한 사실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대기업, 공기업, 공공기관에서 제공되는 사회 안전망과 비교했을 때 조잡한 경우가 많으며 직원 복지의 경우에도 일과 휴식이 병행되지 않고 사실상 하나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청년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https://namu.wiki/w/중소기업/구인난

대한민국의 전체 인력 시장에서 중소기업의 고용 비율은 약 88%(2022년)이다. 다르게 말하자면 소위 이들에 비해 선호되는 공공기관, 공무원, 대기업, 중견기업을 다 합쳐도 12% 정도 밖에 안 된다는 뜻이다. 그나마 이것도 이전에 비해 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 선발 인원이 많이 늘고[1] 대기업, 중견기업의 여건이 이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나아져서 채용이 늘어서 90% 미만으로 떨어진 것이다.


https://namu.wiki/w/청년실업

(e-나라지표)구인 구직 동향

위 링크의 구인배수(구인인원수/구직자수) 지표 통계상으로는 2020년 기준 0.39로, 구직자 100명당 일자리가 39개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즉 구직자 본인의 능력, 희망분야, 조건, 기업규모, 그리고 구인측에서 원하는 지원자의 조건 등과 같은 구인과 구직 간 매칭을 전혀 따지지 않고 구직자 전원이 아무 직장에나 들어간다고 가정해도, 구직자의 절반은 원천적으로 대한민국 국내에서는 구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취업이 불가능하다.[6]

https://namu.wiki/w/비정규직

거기다 최저임금을 최대임금으로 생각하는 사장들이 많아서 중소기업을 다니는 70% 이상의 근로자들은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으며, 의료의 발전으로 평균연령이 80세가 넘다보니 노후자금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것도 고용유연화의 걸림돌이다.

(한국 한정) 중간에 끼어있는 소개업체/협력업체/도급업체/파견업체 등에서 기업이 노동자에게 지불하는 인건비의 일부를 소개비 명목으로 차감하고 돈을 준다. 소개업체의 경우는 그나마 급여의 10~20% 정도만 공제하지만, 협력/도급/파견업체는 40% 남짓 정도를 공제한다. 때문에 노동자가 실제로 받는 실질 임금 수준이 낮으며, 예를 들어 협력/도급/파견업체에 원청쪽이 지급하는 인건비가 500만원[26]이라면 노동자가 실제 받는 돈은 세전 300만원이라는 것. 만약 세후 기준으로 따진다면 거의 절반 가까이 날아가는 셈이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언제든지 계약해지가 가능하다는 비정규직 특성상 하이 리스크에 대한 댓가로 월급을 2배로 주는 것과 대조적이다.[27][28][29]


더 큰 문제는 대한민국의 비정규직 비율이 실질적으로 전체근로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준이라서 노동시장이 경직되는 정도에서 끝날 문제가 결코 아니며 국가안정성 그 자체를 뒤흔들 수 있는 급격한 출산율 감소를 비롯해 각종 사회적 문제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지방 이곳 저곳에서 위험수위를 넘어선 듯한 징후가 보이는 중이다.

하청에 하청에 하청 구조이거나 외주 아웃소싱 용역 같은 시스템
그리고 일하는 사람이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일용직 계약직 파견직 도급직 기간제 간접고용 자영(개인사업자)고용
등등인 곳들이 많은듯....

우리 사회에서 환경이 열악한 곳이 대충 추측 되는 곳들이 있죠.
그곳들이 대부분 대우나 이런 부분도 문제를 같이 가지고 있는듯 하죠.

하청에하청 외주 아웃소싱 같은곳에서
도급직 (하청, 아웃소싱, 용역)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일용직 계약직 파견직 임시직 비정규직
등등이 이야기 되는곳들이 어떠할지 꼭 가서 봐야 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환경이 그러하면 일하는 사람도 그러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일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게 되죠.

https://www.jobaba.net/thema/exprcDtl.do?seq=4442&cntntsSeCd=02

❶ 기준 중위소득이란 '국민 가구 소득의 중간값'으로 정부 복지 지원사업의 수급자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

❷ 2023년 가구원수별 기준 중위소득
(1인) 207만 7,892원
(2인) 345만 6,155원
(3인) 443만 4,816원
(4인) 540만 964원
(5인) 633만 688원
(6인) 722만 7,981원

기준 중위소득 추이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2762

https://namu.wiki/w/기준%20중위소득
말하자면 대한민국 국민의 총 가구의 월 세전 소득을 조사하여 오름차순으로 배열한 뒤 정확히 중앙에 있는 값이 바로 중위소득이다.


https://namu.wiki/w/OECD/중위%20가처분%20소득

https://namu.wiki/w/대한민국/소득

https://namu.wiki/w/연봉#s-3

2012년 과세대상근로소득에 대해 연말정산을 신고한 사람은 총 1,576만명이었다. 이 중 1,016만명이 세전 3,000만원 이하의 총급여를 신고했다. 세전 3,000만원 이상 받는 사람이 상위 560만명 (상위 35%)에 위치한다는 것이다. 세전 1억원 이상 총급여를 신고한 사람은 41만명(2.6%)뿐이었다. 2013년 통계청 가계금융복지조사의 개인소득을 조사결과에 의하면, '대졸 이상 상용근로자' 평균은 세전 4,062만원, '대졸이상 자영업자' 평균은 세전 4,435만원이었다.


임금 소득 등등 볼 수 있는 사이트 많을 것입니다..

https://kosis.kr/search/search.do?query=임금
https://kosis.kr/index/index.do
https://www.index.go.kr/

인터넷 같은것에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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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220166622717208&mediaCodeNo=257

[세종=이데일리 조해영 기자] 한국인은 평생 11억원 정도를 벌어 16억원 가까이 쓴다. 5억원 적자다. 27세부터 버는 돈이 쓰는 돈보다 많아지기 시작하고 일해서 버는 돈은 41세에 가장 많다. 59세부터는 다시 소비가 더 많아지면서 적자로 전환한다. 부족한 돈은 정부가 각종 복지 등으로 지원하거나 부모 등에게 상속·증여받아 충당한다.


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927

얼마 전 인터넷 동영상에서 들은 경제특강에서 한 재무전문가는 4인 가족 기준으로 평생 필요한 돈이 45억이라고 말했다.

보통 직장인이라면 평생 20억 정도는 벌수가 있는데, 나머지 25억은 재테크와 다른 방법을 통해 마련해야 한다는 게 이 전문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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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인 가족 기준 어느정도 돈을 벌어야 한다 같은 글들이 있는데요...
현실적으로 저렇게 15억 ~ 20억 버는 사람이 많지도 않을것 아니겠습니까???
꺼라위키나 각종 통계 보면 우리나라 일자리 중소기업이 대부분이고 중소기업 임금이야 우리가 대충 아는것이고
그리고 투자해서 수익을 남기는것도 통계보면 별로 없다 하고...

노후 문제가 심각하긴 함

노후 준비를 미리 미리 하면 좋은데...
현실적으로 70대까지는 계속 일해야 함

59세???
외모만 보면 70대인데.ㄷㄷ;

100세시대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남녀평등이라고 여성들 일터로 몰더니, 외노자 수입하고, 이제 노인들까지 평생노동시대라며 밀어넣어서 노동시장은 경쟁 포화상태로 몰고가고만 있네요

그러나 정작 기업은 갈수록 거대화 독점화 하여 경쟁이 없는 상태로 만들고 있죠

경제학에서 조차 이런 형태의 시장구조가 노동자들이 대다수인 국민들에게 치명적이라고 경고합니다

헌데도 마치 이런 현상이 매우 바람직한 현상인 냥 유포되는 것이야말로 가스라이팅이 아니고 뭘까요

전 기아그룹 부회장 도재영씨 '정수기 외판원으로 제2인생'
삼미그룹 부회장 출신으로 호텔롯데 식당에서 웨이터로 일하고 있는 서상록(62)씨

인생이 그렇지 뭐~
다 지가 잘나고 똑똑해서 그런 자리까지 올라간 줄 알고 기고만장 하지만~

대기업이든 소기업이든 자영업이든 노후가 준비 되지 않았다면 한직이라도 일을 해야 하겠지요.

있는척 하는 것보다 현실을 직시하는 판단을 하셨네요.

사실관계 - 대기업 27년 근무후 은퇴

다른 사례 - 우량기업에 다니는 A 라는 형은 조기 2년 퇴직으로 58에 회사에서 나왔음.

젊은 시절 남들 다 하는 여행, 명품, 술, 담배 등 절제하고 최소한으로 지출하면 노후를 준비함.

늘 만나면 하는 이야기가 있었다. 본인 대학 동기들은 대기업에 가서 보수도 좋고 회사 연금도 상당해서

자신은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자주 이야기를 들어 어떤때는 답답한 생각이 들었음.

현재 - 주5일 근무하는 세후 85만원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하루 3시간 근무를 한다고 함. 개인연금 포함 350만원 매월 고정.

결론 - A 라는 형은 집도 안팔고 그대로 현재의 삶을 유지중. 과거보다 여행도 더 다니고 여유 있다고 함.

대기업 27년 다는 분은 그만큼 쓰신거 같습니다.

강북아파트에서 강남아파트로 이사했구만 그럼 인정이지

백세시대 생각하면 30+년더 소비할돈이있어야 하는데 당연한거아닌가

대기업 임원까지 했다는 사람이 저렇게 돈이 없다고???
말이 안됨

사원증 까라.. 이젠 뉴스도 소설이다.

모그룹 CHO 하시다 나온 분 아는데, 50대 후반에 은퇴하심.
그리고 지금 60대 초반인데 해외 여행 엄청 다니심.

솔직히 대기업 다녔어도....진짜 돈모으기 쉽지 않죠.
자식이 있다면 더더욱.
아파트값만 해도....
거기다 은퇴하고 그냥 생활비용만 사용해도 10 년이면
세금등 포함 못해도 3~4억은 사용할걸요.
내가 90살까지는 살거같다 하는 순간 진짜 근 70까지는 돈벌어야해요..

국민연금 ㅅㅂ

정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