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과와 복지과가 제일빡센곳..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크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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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복지제도의 단점이죠.
사회가 발전한다면 선별보다는 기본소득처럼 그냥 주는게 공무원들의 부담도 줄이는 길이 되겠죠

@반성중

재원은요? 모두에게 돈을 걷고 모두에게 다시 나눠주나요?

@지니어스강

선별도 비용이 발생한다는 생각은 안하시네요.
바로 위와같은 인건비가 발생합니다.
절차적으로도 마우스 딸깍하면 선별완료되는것도 아니랍니다.
이런 세세한거 잘 모르실테니 이해는 합니다.
현재 영세자영업자들 지원비용도 조단위로 발생하고요.
딱히 차이가 없어보이네요

@반성중

세금을 회수하고 다시 나눠주는것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뭐 이해못하실수도 있겠지요
그럴바에는 차라리 세금을 덜 걷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나요

삼십만원씩 걷어 삼십만원 주는것보다 세금을 줄이면 되는데 전자가 뭔가 해주는것같죠. 생색내기 좋고.

@지니어스강

많이 번 사람/회사한테 세금 많이 걷어서 골고루 쓰는건디요..
일정액 각출하는게 아니고...
수급자 정도 되면 소득세 조차 안냅니다.

@지니어스강

1.지금 하고있는 선별복지나 기본소득이나 비용발생차원에서보면 크게 차이없다.
2.선별복지는 일본의 아날로그적 행정절차를 필요로 한다.
3.디지털 사회로 발전한다면 절차적으로 좀더 간소화되거나 인력발생비용이 적어야 한다.
4..문해력이 좀...

@지니어스강

무턱대고 세금을 줄이면 뭐 어쩌라구요..

지금 나라가 그거때문에 난리인데 아는척만 오지시네요;

정부의 역할이 단순히 징수에만 있는게 아니에요

분배가 더 크죠. 아예 안걷으면 분배자체가 안돼죠. 모자르신가

@쳐다보지마

복지=공산주의 정도로 생각하는
저능아들 특징입니다. 이것 저것 딴지
걸면서 [에베벱~ 그것도 돈드는데~,
돈많이 버는게 죄냐?] 이런 말만 하죠.

사회 자본의 흐름과 중산층이 왜 많아야
하는지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도 없는
저능아들입니다.

@지니어스강

전 국민에게 삼십만원씩 걷는게 아니라, 잘 사는 아홉명에게 십만원씩 걷어서 못사는 사람한명+잘사는 사람 아홉명에게 구만원씩 주는겁니다.
뭐 이해 못하실수도 있겠지요

@길가의금낭화

잘사는 아홉명은 왜 십만원 내고 구만원 받나요? 일만원 내고 빈자에게 구만원 주면 되죠. 돈이 움직이면 비용과 누수가 발생합니다

@지니어스강

세금을 회수하고 다시 나눠주는 것은
선별이든 보편이든 똑같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기초수급자에게는 세금을 걷을게 거의 없습니다
설마 물건에 들어가는 소비세를 말하는건 아니실테고
많이 버는 사람에게서...
에휴 더 적으면 뭐하나 그만 해야지

윗분 말꼬리 잡고 정신승리 하고싶었나 본데
논리력은 없네요

@지니어스강

세금 액수의 예로 삼십이라 했으니,
예로 월 세금이 삼십이 안되는 사람에겐 혜택이고
넘게 내는 사람들에겐 공제가 되겠고.
이런것도 이해가 안되면 복지가 생색이라고 말하진 마시고ㅎㅎ
사회에서는 공감능력도 중요한 거임.

@지니어스강

전체 복지하면 부자한테 더 뜯어낼수 있어서

부의 재분배 효과가 있음

빈부격차 해소를 위해서 계속 하면 출산율 올라감

@트라비스

부자에게 더 뜯어낸다...

@반성중

한명이 돈을받기 위해 한명은 돈을 내야합니다. 이걸 이해못한다면 뭐..

@지니어스강

한명이 돈을 받기 위해 아홉명이 돈을 내면 됩니다ㅠ
이걸 이해 못한다면 뭐..

@길가의금낭화

보편복지 이야기하고 있잖아요. 선별없이 모두가 기본소득을 받으면 누가 한명이고 누가 아홉명인가요? 하...

@지니어스강

복지의 개념을 다시 보셔야 할거 같아요.
소득에 따라서 내면 됩니다.
굉장히 기본 개념인데 이걸 모르고 혼자 답답해하시네요.

예를 들면,
백만원 버는 사람은 15만원 내고,
오십만원 버는 사람은 4만원 내고,
삼십만원 버는 사람은 1만원 내고,
못버는 사람은 안내는 거죠.
그럼 4명에게 걷은 세금 20만원을 5만원씩 복지에 사용하는거죠.
우리나라 건강보험이랑 같은거예요.
그게 보편복지구요.

님은 십만원 내서 십만원 받는게 보편복지라고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그건 그냥 돈장난이지 복지가 아닙니다.

@지니어스강

위에 님이 저에게 다신 댓글입니다.

@길가의금낭화

잘사는 아홉명은 왜 십만원 내고 구만원 받나요? 일만원 내고 빈자에게 구만원 주면 되죠. 돈이 움직이면 비용과 누수가 발생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잘사는 아홉명이 만원 내서 빈자에게 구만원 주는 방식이면 돈이 움직이지 않고 비용과 누수가 발생하지 않나요??
그런 논리면 세금은 왜 내는 건가요?

@길가의금낭화

전 국민에게 삼십만원씩 걷는게 아니라, 잘 사는 아홉명에게 십만원씩 걷어서 못사는 사람한명+잘사는 사람 아홉명에게 구만원씩 주는겁니다.
뭐 이해 못하실수도 있겠지요

이게 선생님이 저한테 다신 댓글입니다. 규모가 다르지않습니까? 이미 선별복지 하고있는데, 기본소득 이야기 나오니 시작된 이야기입니다. 뭔가 핀트가 안맞아도 한창 안맞네요

@지니어스강

아니요. 핀트와 주제는 확실합니다.
님의 주장이 왔다갔다 할 뿐이죠.
주장이 명확하지 않으니 워딩을 가지고 말씀하셔서 님만 이해를 못하시는 겁니다.

@반성중

이건 선별복지 보편복지 문제가 아님.
사람 갈아넣는 한국 특유의 노동환경 문제기도 하고
무엇보다 공무원한테 갑질하는 민원인들이 문제임.
내리 갑질이라고 할 수 있음.

사회에서 받는 온갖 멸시와 갑질을 민원인이라는 이름으로
공무원한테 되돌려주는 거임.
그런사람이 많음.
특히 복지쪽은 결국은 현금성 혜택을 받는 거라서
민원인들도 매우 날카롭고 극성맞는 경우가 많음.

@망고맛쥬스

그래서 아날로그식 방법에서 탈피하면 해결되는 문제랍니다.
문제해결을 해야지 방치하면 안되죠.
이렇게 낭비되는 자원과 시간이 얼마나 아깝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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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는 답이 없습니다.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이다보니
기초생활수급자들은 다들 미쳤습니다.
필드에서 뛰시는 1선 사회복지사님들 고생이 많으십니다. ㅠㅜ

@☆구리구리통통통

2222222222222
진짜 상대하다보면 답도 없음

@vloa

멍청한데 돈만 많은 짐승들은 사회안전망이 자기들을 지켜주고 있다는 걸 몰라서 복지하면 개발악을 하죠

개인적으로 기초수급자글이 왜 그리 악날한지 조금은 이해는 되네요.


그들에게 행정복지센터는 마지막으로 붙잡고 있는 사회복지 아닐까요?

@르까프프

음...설명하기 어려운데
행정 절차로 보면 이것저것 작성해야될 문서들이 많습니다.
사회는 발전했지만 절차는 더 복잡해졌달까.
거기다 홍보를 잘 안합니다.
알려주는 사람이 없으면 지원신청도 못해요.
거기다 개인정보를 모두 오픈해야하합니다.
자신의 상황이 적나라하게 알려지게 되지요.
이런 문제도 있고.
지능이 떨어지는 분들도 많다보니 말이 안통합니다.
특히 노년층은 경증치매도 많다보니
대화 자체가 힘든 경우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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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간에서 인심나오는 법이지

이러면 또 뭐 돈 많은 사람도 똑같이 진상이다 이런댓글 달리겠지만

태어나서 만나본 사람중에서 못사는 사람쪽에서 압도적으로 진상 많았음

@오모가리

돈많은 사람은 보통 우아한 진상일 경우가 많습니다.

있는놈이 더하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오모가리

두루 사람들을 더 겪어보시면 생각이 달라지실 수 있습니다.
재벌들 의새 검새들 국혐의 전신이었던 당에서 배출한 인물들 보시면서도 그런 얘기를 하실 수 있나요?

@오모가리

돈 많은 진상보다 돈 없는 진상이 많을수밖에 없긴해요
왜냐면 돈 없는 사람이 돈 있는 사람보다 몇만배는 많으니까요

근데 저렇게 까지 하면서 일을 해야될까 싶기도 하네요 죽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공무원 되기까지 물론 힘든 과정이 있었지만 내가 중요한게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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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초수급자가 그런건 아니지만 제가 아는 많은 기초수급자가 거지근성이 있습니다
뭘그렇게 바라는지 그러면서도 선물로들어오는걸 평가하기까지..

@노오오오오오오력

아버지가 5.18 때 맞으셔서 국가유공자 이십니다
허리를 다치셔서 근로상실로 인한 기초생활 수급자셔요

부끄럽게도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저희도 공짜로 동사무소에서 쌀 두포대씩 갔다줘도
묵은쌀이라고 좋은것좀 주지 하고 그랬거든요

아버지는 몇번이나 벗어나보려고 하셨었는데
이놈의 제도가 개미지옥 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수급자들 벗어나진 못하고 결국엔 수급자로 살아가게 만들더군요

보고있으면 그랜저 타고다니고 제네시스 타고다니고
수급자 상담받으러 오고.. 도둑놈들도 아주아주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도좀 손봤으면 좋겠어요

동사무소에 덩치큰 문신남들 한명씩 고용하면 해결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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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은 상급자에게 원인이 있습니다 상급자가 하급자한테 다 짬시켜서 저 지랄나는겁니다 권한과 책임이 있는데
권한은 자기가 책임은 밑에놈이 지게하니까 이러는거

100% 이해합니다.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제일 무섭잖아요.
복지쪽 일선 공무원들은 진짜 죽지 못해 살고 있죠.

인정 !

제 주위에도 아들 3명있는 기초수급자가 있죠... 매일 술먹고 보험없는 직장 다니면서 한달에 왠만한 월급정도에 돈을 정부에서 받는다고 하는데.. 제가 이런 사람들을 위해 세금을 낸다는 것이 왠지 모르게 씁쓸합니다.

@spikey

신고하면 그 사람이 그동안 부정수급한돈 전부 환수 당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가까운 주민센터(복지과)에 신고하면 그 사람이 그동안 부정수급한돈 전부 환수 당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가까운 주민세터에 전화한통 하면 해결 됩니다 참지마시고 그냥 통화 한번으로 끝납니다

@치팅데이

저는 저게 진위가 진짜 궁금한 게 이 주제에 대해 글만 쓰면
'내 주위에도~~'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이런 식으로 댓글다는 사람이 반드시 나옴.

@유라리유라리

제 주변에도 사실상 허위로 기초수급자가 된 놈이 있는데
이런말 들을까봐 안올렸어요 ㅋㅋㅋㅋ

취지야 굶지는말고 이거가지고 자립해서 너도 세금낼수 있는 시민으로 거듭납시다
 수급자들에게는 뭐 맡겨놓는 돈 내돈내놔 수급자 해지되면 무섭습니다
그거말고도 쌀같은것도 부식으로 주는데 정부미라고 투덜거리는 아주 미식가들입니다

부자라서 가난해서 나쁜 사람이 아니라 그냥 그놈이 나쁜놈이다

임대 주공아파트 그 사람들 사는 모습 보면 답이 나옴.  통로에서 오줌 싸대는건 기본.  정신 이상자 많아서 창문 밖으로 정체불명의 고성 비명 지르는 인간 몇 있고, 장애도 가진 사람들이 대다수인데 몸이 편치 않으면 머리도 편치 않아지는게 인과관계상 맞아보임. 에휴.

아...ㅠ

아닐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래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겁니다.

웃픈 현실

긍정적이고 배려심 많아 천사 같다고 여기던 사람이

반년만에 저리 흑화될 정도면

보통 사람은 아예 업무를 견디기도 힘들다고 봐야지 ㄷㄷㄷ

기초수급자 중 대부분이 보조가 당연한 권리인줄 알지
썩을 년놈들이 일할 생각을 안함

걍 민원업무하는거 자체가 지옥이지
교통과는 단속한다고 지랄이고 안한다고 또 지랄하고

솔직히 기초생활수급자 중에 돈주기 아까운사람들 꽤 있음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
주변에 받는사람 몇명있는데
인생 막살다가(도박하고 빚만 지고 감당안되서 애 버리고 도망)
그러다 나이먹어서 온갖 복지 혜택 다 받고
(임대주택 아파트 기초생활 수급자등등)
평생 제대로 일해본적도 없고 한량으로 살다가
복지 혜택은 다받는거 보면..
집있다고 복지 혜택은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세금만 내는 입장에서는 너무 아까움

지랄하면 안해줘야하는데 해주니 해줄때까지 지랄합니다

병신새끼를 감당해야하는 세상

진짜 진상한테 당해보면 쌍욕 나오지
내가 알던 상식 윤리 가치관 다 날아가고 죽여버리고 싶죠.

부자도 악마다 양극의 일부분

고생이 많다

내 경험으로도 저말은 맞을것 같다..

보편으로 기본 제공 되도록 하는것이 여러모로 자원 소비를 줄일 수 있음
법을 강화해야 함.
동사무소에 은행처럼 청원 배치가 맞는것 같음.
쥐롤해도 통한다 싶으니까 하는거 물리력과 금융치료 받으면 공손해짐.

가난할구록 진상이 많죠.

나이 얼마 안되는 60이라는 숫자가 보이기 시작한
사람으로서
살아보니까

형편이 어려운 사람이
더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어떻게 괴롭히면 더 아픈지 속속들이 알고서 괴롭히고

도움의 선행에 스스로의 이기심이
덕지덕지 붙어
도움주는 이들이 불쾌함을 느낄정도로
이기적이며

너무 나태하여
스스로 무언가를 해결하기보다
남이 해결 해주길 원하며
문제의 해결 자체를 회피하면서

오로지
남 탓 니 탓 정부탓 문재인탓 이재명탓
심지어 도움주는 관 경 이웃 협회 모임 종교단체를
싸잡아 비난하며

작은 욕심이 너무 심해
별 볼일 없는 작은 이익에는
광분을 하지만
그들을 위한 미래투자와 지원에는
관심 자체가 없고

스스로를
부모가 가난해서
나는 이렇게 살 사람이 아닌데
부모가 무관심하고
부모가 ....
부모가...
왠만한 사항들은
부모까지 싸잡아 비난하고

없는 돈에
술과 도박 섹스에 환장하며

가진게 없고 배운게 없으니
잴만한게 몸뚱아리와 기세뿐이라
몸자랑 힘자랑 싸움자랑 깡자랑에
문신자랑에 칼빵자랑에
여념이 없고

미래는 없으나 한탕의 꿈은 있어
로또 코인 장외주식 같은거에
목을 매고

지금 당장 밥 먹여주고 돈을 주는
자기가 다니는 회사를
우숩게보고 하찮게 여기면서
매일 때려친다
더러운 좆소 좆소라며
자기얼굴에 침을 뱉고

이런 친구들이
카드 할부 12개월을 찍으면서
우리 매장서
자기 한 달 월급의 반을 긁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들을
매일매일 보고 삽니다

수고

관중이 "의식이 풍족해야 예절을 안다" 한 이유.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은 천한것이 맞다.

단, 거기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제외하고....

우리 동네 기초수급자를 아는데 전부 신천지 신도더라.. ㅋㅋㅋ

사회복지직 만큼은 절대 못할것 같네요

선별복지 한답시고 다른 사람과 차별을 두니
본인은 억울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겠지요.
물론 담당 궁무원은 충분히 설명했겠지만 본인은 이해가 안되는걸 뭐~

나라의 호의를 특권으로 받아들이는 기초수급자가 많아요.

염치없이 당연하게 지원해달라고, 기초수급자는 그런게 당연하다는 마인드.

진짜 기초수급자제도를 폐지해야할정도로 도덕적헤이가 심해요.

그래서 봉사하시는 분들의 딜레마가...
약자는 선인이다라는 것이 봉사나 이런걸 하면서 생각이 바뀐다고 하더라구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주변에 본 기초수급자 분들 보면
뭔가 당연한듯이 받아가려고 하심;;
불평불만도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