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조국 현상은 더이상 이야기 하지 않아도 이해를 하실 거고. 왜 전반적으로 도덕성이 추락이 되느냐면, 대표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어, 노무현 대통령이 어떻게 해서 투신해서, 이, 이... 저기... 서거하셨습니까. 내가 부엉이 바위에 두 번이나 올라갔어요, 기자 시절에. 칼럼을 쓰는데 제대로 써볼라고. 노무현 대통령이 그 엄청난, 제가 바위 끝가지 가봤는데, 다리가 후들후들 떨렸는데, 그런 것처럼 솟아오르는 바위로 뛰어내릴 생각을 왜 했느냐. 노무현 대통령이 이제 마지막으로 본 풍경은 뭐였느냐. 봉화마을의 논, 밭, 그 권양숙 여사하고 젊을 때 데이트 했던... 그거 제가 보고 싶어서 제가 갔어요. 봐야지 노무현에 대해서 칼럼을 쓸 수 있을 거 같아서 제대로. 그때 느낀 건 뭐냐면,
노무현 대통령은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다. 염치가 있는 사람이다.
노대통령이 투신한 중요한 이유가 두 가집니다.
유시민: 근데 너무 번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이게...
김진: 좋아요, 좋아요. 마지막으로...
유시민: 왜냐하면...
김진: 제가 마지막으로...
유시민: 제가 여기 와서 앉아있지만, 이 자리에서 이 얘기는 안 하시는 게 좋아요.
김진: 자자자, 제가 이 얘기를 하는 이유가 뒷 부분에 있어요.
유시민: 예.
김진: 노무현 대통령이 그런, 에, 투신의 결정을 한 이유가 자기가 자기 물래 자기 가족이 640만 달러 불법 자급을 받았다는 거 알고 충격에 빠졌고. 두 번째는, 640만 달러 받아가지고...
김진: 노무현 대통령이 그렇게 부끄러움을 알고 억울하게 죽었는데, 어? 세상에, 그거, 그걸로 혜택받은 사람이, 일종의, 일종의 경제적인 어떤 그런, 어? 그런 사람을, 그런 사람을 종로에 딱 공천시켜서 노무현 대통령이, 어? 대통령이 됐던 지역구에 말이죠. 그, 그러면서 내가 노무현 정신을 내가 이어받기 위해서 내가 출마를 했다.
이게 한국 사회가 도덕성이 있는 겁니까?
사회자: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김진: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이 내가 너무 아깝다 이거에요!
사회자: 이걸로 논쟁하는게 제가 맞다고 생각하진 않고요.
유시민: 노무현 대통령을 이해하지 못 하세요.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그거에 대해서는 여기서 논의하지 말자구요. 그리고 김진 의원님은, 제가 좋은 뜻으로 이해하시려고 노력하신 건 이제 공감하는데, 이해 못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각자에게는. 자, 이제 그렇게 넘어가고요.
정말 그 얘기가 하고 싶었다면
비리 혐의가 있었고 안타깝게 돌아가신 전직 대통령의 사위를
공천하는게 맞냐?
이렇게 함축적이고 간략하게 언급하면 되는건데
저 미친개썅또라이같은쉐리가
거미 똥구녕에서 거미줄 나오듯이 줄줄이 배설을 하고 있었으니 저것은 함축해서 설명 못하는 늙은이들의 전형적인 모습이기에 세련되어야 할 공영방송의 토론 패널로도 적합하지 않으며 유시민 작가를 상대로 도발을 하려고 작정을 하고 기어쳐 나온 것이기에 상대의 술수에 말려들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한 유시민 작가의 인품과 토론 태도에 높은 점수를 줘야 하는것이 맞는 겁니다.
저의 결론.
유시민 작가님.
짐승만도 못한 쉐키들하고 말 섞어야 하는 더러운 자리에는
나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토론 상대할 가치도 없는 인간들
나오는 방송 나가지 마세요. 제발...
정말 그 얘기가 하고 싶었다면
비리 혐의가 있었고 안타깝게 돌아가신 전직 대통령의 사위를
공천하는게 맞냐?
이렇게 함축적이고 간략하게 언급하면 되는건데
저 미친개썅또라이같은쉐리가
거미 똥구녕에서 거미줄 나오듯이 줄줄이 배설을 하고 있었으니 저것은 함축해서 설명 못하는 늙은이들의 전형적인 모습이기에 세련되어야 할 공영방송의 토론 패널로도 적합하지 않으며 유시민 작가를 상대로 도발을 하려고 작정을 하고 기어쳐 나온 것이기에 상대의 술수에 말려들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한 유시민 작가의 인품과 토론 태도에 높은 점수를 줘야 하는것이 맞는 겁니다.
저의 결론.
유시민 작가님.
짐승만도 못한 쉐키들하고 말 섞어야 하는 더러운 자리에는
나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토론 상대할 가치도 없는 인간들
나오는 방송 나가지 마세요. 제발...
솔까말...
토론이라는게 상대방 열받게해서 논리를 흐트러뜨리는
목적도 있는 것이지만... 그 정도라는게 있는거죠.
저 인간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거죠.
저런 인간들 밖에 섭외할 수 밖에 없는 방송국들의 섭외 담당 작가들이 불쌍하고...
저런 인간들 밖에 없는 보수를 참칭하는 집단의 수준이 한심스러운거죠.
원래 유승민 vs 유시민 이었고
유시민은 그래도 패널 안하려고 했는데
MBC가 자체 여조결과 제공조건으로 출연요청해서 마지못해 받아들이심.
(MBC패널조사와 여론조사 꽃이 이번 선거전망과 구도분석에 일등공신임)
그런데 유승민이 눈돌아가서 패널 버리고 지역구 선거유세에 뛰어듬.
MBC는 이미 진행된 백토 보수패널을 구해야 하는데 나서는 사람이 없음
굥정권+국힘 비대위 쉴드는 아예 불가능하고
이에반해 야권은 진짜 깔게 너무 없음.
(캐비닛에 묵혀둔거 하나 꺼낼 때 마다 그동안 너무 깔끔하게 컷해버려서..)
지금 나서면 유시민이랑 쿵작하면서 같이 현정권 까는일밖에 할 게 없음
정말 유시민작가님 ㅠㅠ 너무 독하시게 버티시는게 느껴져서 안타깝네요 .. 제 친구가, 친한 동료가 죽고서 저렇게 유린당하는 모습을 보면 저는 참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ㅠㅠ 진짜인지 아닌지 모를 일에 수사를 했다는 것으로 마치 유죄인것마냥 몰아가서 그 많은 권력들앞에서 몰이 사냥 당하듯 돌아가셨는데 저런 개같은 발언을 참을 수 있다는게...
세뇌당한 사람들은 난폭하고 공격성을 가지고 있고 왜 올바른 사람들은 전부 정도를 지키려고 하는지 ... 이유를 알지만서도 저걸 참아야 하는게 곤욕이네요
제발.. 급이 맞는 사람을 데려와라..
아.. 급이 맞는 사람이 없구나.. 저기당에선 저런인간이 최상급 인간이구나..
저거 말하면서 뭔 팩트팩트팩트 이 ㅈㄹ 겁나 많이하는데. 팩트는 얼어디질. 그냥 지 하고 싶은말 하는거임.
지 생각하는거만 말하는데 그말을 팩트라고 우기고 자빠진 인간이랑 대화를 하려고 하시니 유시민 작가님이 아주 큰 곤욕을 치루셨음.
그래도 견제와 다양성을 생각해서 싹을 잘라내야할 집단이라고까진 생각 안하려고 해도
개같이 털어서 나온 먼지들 때마다 먼지털이해서 다시 끌어올리는 새끼들이
공소권 없음으로 끝난건 언론에 보도된 사실로 못박아두고
자기들 집구석 먼지는 꽁꽁 숨겨두고 건들지도 못하게하면서 범죄가 없다고 깨끗하다고 자위하는 것들이
무슨 청렴함을 내세우는지 모르겠다.
자기들 흠은 의혹이 있어도 끝까지 모르쇠에 있던것도 사면받으면 사법적인 책임은 다 했다고 하는 미친놈들인걸 보여줄 때마다 역겨워서 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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