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군대 VS 요즘 군대.jpg

육군 상병 8개월가지고 머 ㅋㅋㅋ
공군은 병장만 11개월이였는데 ㅋㅋㅋ
5-6-8-11(30개월)

@숑쓰

10기수 차이나면 아들 기수라 불렀는데 말년되니 아들이랑
같은 병장 달고 있는 아이러니 ㅋㅋㅋㅋ
“와 ~~너도 병장이냐??”
“와~~아직 제대 안 하셨습니까??“
서로 이랬던 기억이 ㅋㅋㅋ

@숑쓰

진짜 같은날 육군훈련소 입소한 친구는 제대한다고 전화왔을때 현타왔었죠 ㅋㅋ

@안전순찰

그만큼 편하려고 공군간거니까 감수해야죠 뭐

그래도 군대는 ㅎㅎㅎ 거절

아무리 좋아져도 1번만 가면 ok

아무리 좋아져도 군대는 군대.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음.

세상도 좋아지는데 군대도 좋아져야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으면 안되지...
전쟁없는 세상이나 왔음 좋겠다

요즘도 보너스달이 있나 몰러....?

각티슈 아님
갑티슈가 맞음
성냥각? 성냥갑
담배각? 담배갑

@고래사냥2

성냥곽 담배곽

@고래사냥2

성냥곽 담배곽 곽티슈 아닙니까?

@고래사냥2

우유갑

@고래사냥2

곽-고유어
갑-한자어

한자어을 표준어로 채택하는 근거가
국립국어원 ‘표준어 규정-표준어 사정 원칙’ 제22항 “고유어 계열의 단어가 생명력을 잃고 그에 대응되는 한자어 계열의 단어가 널리 쓰이면, 한자어 계열의 단어를 표준어로 삼는다”
라는 조항 때문인데 표준어로 정하건말건 곽티슈로 쓸 사람들은 계속 써도 무방하다 생각함.
어차피 곽을 쓰는 사람들이 다 죽고 나면 그 후의 사람들은 자연스레 갑을 쓰게 될텐데
굳이, 지금, 일부러, 쓰는 말을 버릴 이유가 있을까요?

각은 단순히 모서리를 뜻하며 상자란 의미가 아니므로 틀린게 맞다고 봅니다.

@눈꽃나무

웃긴게 뭔지 아십니까?
곽이 표준어가 아니라고 했는데
꿀곽(벌통에서 떠낸 꿀을 담는 그릇)은  표준어입니다.

@눈꽃나무

그러면 곽도원이 맞나요

갑도원이 맞나요?

나 병장때 12,000원이었던가?

병장때 gop수당 다 받아서 10만이었는데

하지만 쌍팔년도에 나오던 똥국..20년전에도 나오고 지금도 나옵니다. 군대는 안바껴요.

병장월급 만원도 안됐었는데..ㅜㅜ

와 미쳤네 ㄷㄷ 그나저나 바리스타 여자 알바생은 인기 폭팔이겠네요 ㅋㅋ

이야 군대 좋아졌네.. 근데 어쩌라고?

오.. 이게 나라냐

이야    군대  다시  가고 싶은 사람 많나 보네?

다시봐도 젓같은 군대.

더 좋아져야지

응 두번은 안가~

우와...정말 40만원씩 주나요??

예전에는 진짜 노예수준이네.

99군번 병장때 처음으로 1만원넘은거 같았는데
착각인가

많이 변했군요~

아 99군번이구나.. 그러니 01군번 라떼보다 저임금인거네.. ㅋㅋㅋㅋ

진짜 궁금한게...
요즘은 월급이 많아서 보너스달 이런거 없나?
우리땐 분기별로 두배씩 주고 그랬는데.
3,6,9,12월은 월급이 두배.

5500원이었는데...

정상화되는중이네

병영 선진화한다고 수 조원을 붇는데
막상 변한게 없는..

그래서..
국방부 예산이 어디로 가나 했더니..

콩나물 키우듯 이젠 달라졌네.
하긴 장정이 갈수록 줄어들어서
군대도 저 월봉도 감당할 수 있�冒�..

40만원이면 큰돈인데... 헐..
부럽다.

괜찮아 갔다왔으니  ㄷㄷ

기준이 99년.. 난 89년에 입대…
지금도 군대 끌려가는 꿈을 가끔 꾸는데 그때마다 식은땀이…

3일 모자라는 24개월 만기 채우고 전역 했지만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맞음

발전된 모습은 좋은데..
저 비용들이 얼마나 투명하게 쓰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