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을 주의 깊게 보았습니다.

https://etoland.co.kr/link.php?n=9265440 복사

군대에서 궁극적인 목표는 군수공장에서 끊임없이 생산되는

로봇, 전차, 장갑차, 드론으로 전장에 끊임없이 내보내어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된 무인 전투 체계를 

지휘소에서 장교와 부사관들로 컨트롤하며 끝도 없는

소모전을 적에게 강요하는 것입니다.

물론 저는 경제적인 이유로 로봇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로봇들이 어떻게 활용될지, 어느 산업에 도입될지,

얼마나 발전할지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로봇의 발전을 보다보니 근미래에는 이런 전투가

머리 속에서 상상이 되더군요.

최첨단 섬유로 높은 방탄 및 파편 보호 성능을 가진

전투복과 외투를 입은 전투원들이 

소총에 레일을 부착하고 주야간 표적지시기를 장착한 채

군장에는 쌍안 야투경을 보유하고 여분의 건전지를 보유하고

야간엔 공격하고 주간엔 방어를 치르는 전투를요.

개활지를 전진하거나 도로가 있는 곳을 전진할 때는

블럭이 깔리거나 포장된 곳으로는 소형 무인전투차량이

보병들과 함께 전진하며 부착된 기관총으로 

보병들에게 공격을 가하는 상대 보병 부대를 공격합니다.

최첨단 섬유로 높은 방탄 성능과 파편 보호 성능을 가진

보호복을 착용한 보병들은 전투 시 피탄되어도 사망하지 않고

빠르게 후송되어 체계적인 군의료 시스템 하에 몇 주 후

회복되어 다시 전장으로 재투입됩니다.

하지만 최첨단 섬유를 개발하지 못한 적군들은

피탄 시 심각한 부상을 입어 상당기간 전장을 이탈할 수 밖에

없게 만듭니다.

레일 시스템이 장착된 소총과 주야간 표적지시기와

쌍안 야투경을 지닌 보병들은 주간엔 레일에 부착된

조준시스템으로 탄약 소모를 적게하며 방어전을 치르고

교대로 취침을 취한 뒤 야간 공격조는 쌍안야투경과

주야간 표적지시기로 적의 진지로 침투하여

야투경이 없는 적을 야투경으로 표적지시기에 찍히는

레이저를 보며 전투를 치릅니다.

순식간에 상대 보병중대까지 궤멸시키고 전선에

구멍을 낼 수 있습니다.

보병 전투에서 포병의 지원을 받으며 잘 소모되지 않는

병력으로 다수의 적군의 전선에 구멍을 낸 아군은

기동하는 전차와 전차를 호위하는 대공전차들과

드론들과 UAV의 보호를 받으며 적의 약화된 전선을 

뚫고 초월 공격을 실시하거나 아니면

적지종심작전을 수행합니다.

그대로 적의 심장부를 향해 달리거나

아니면 아군과 대치 중인 상대방 적군 부대 후방에 나타나서

망치와 모루 작전을 펼쳐 궤멸시킵니다.

저는 로봇 전투 시대보다는

보병중대들이 소형 UAV와 드론과 소형 무인차량들을

보유하고 같이 기동하며 전투를 치르고

로봇이 개발되기 이전에 최첨단 섬유 기술을 개발하여

방탄 성능과 파편 보호 성능을 극대화하여

보병의 손실을 최소화 하고 부상 시 전장 재투입 대기 시간을

최소화시키며 레일 시스템과 주야간 표적지시기와 

쌍안야투경과 넉넉한 배터리로 

적군의 주간 공격시에도 조준사격을,

아군의 야간 공격시에도 조준사격을 실시하여

적군이 100발의 탄약을 소모하며 아군 한 명을 제압할 때

아군은 10발의 탄약을 소모하여 적군을 제압하는 그림을 그려나가면

아군의 우위를 점할 거라 보았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 전투는 갈 길이 멀어 보이더군요.

그 전에 소형 무인전투차량, 드론, 소형UAV가 보병중대, 보병대대에

보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도 로봇보다는 슈퍼솔져 프로젝트가 더 현실성이 있어 보이고

산업 현장에서 로봇이 완전히 인간을 대체할 성능이 되었을 때,

그때 로봇 솔져를 도입하는 시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 군은 로봇 솔져 프로젝트를 할 때 여길 주목하면 됩니다.

현대자동차의 아틀라스 프로젝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