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게 된 원인?
쉽게 예를 들어 설명 드릴게요.
이슬람 사람들이 한국으로 조금씩 조금씩 들어옵니다.
물론, 당연히 한국사회랑 섞이지 못하죠. 지들끼리 따로 모여 살아요.
그렇게 살다가 사람들이 좀 많이 모이고, 공동체가 커지게 되죠.
그러다가 6.25가 발발하게 되고,
그로 인해
어수선, 개판, 난장판인 상황에서 이슬람 공동체 대표가 건국선언을 해버립니다.
한국 입장에서 어떻나요? 피꺼솓 그 자체.
이거에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중동 그 지역에 알박기를 해놓고
전쟁으로 인해 어수선한 상황에서 건국선언 해버린거에요.
이스라엘 입장에서도 할 얘기는 있어요.
역사적으로 놓고 보면 참 불쌍한 민족입니다. 전세계로 뿔뿔히 흩어진 민족인데,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박해를 쳐 받으면서 존버한 민족이거든요.
진짜 졷 같아서 못살겠다. 이런 차별, 멸시, 박해를 받으면서 더 이상 못살겠다.
우리도 나라 세운다.
그래서 건국한게 이스라엘입니다.
(박해,차별, 멸시의 역사입니다. 이스라엘 역사는)
근데 저는 팔레스타인 사람들한테 더 공감이 됩니다.
어떤 이유던지 간에 자기들 영토를 뺏긴거니깐.
유대인들이 졷 같아서 못살겠다 하는거, 그거는 본인들한테도 어느정도 책임이 있거든요.
배타적. 섞이지 못하는.
뭐 졷 같은 대우를 받아서 더 그런것일 수도 있고,
졷 같은 색히들이니깐 졷 같은 대우를 한것일 수도 있는데.
암튼 존나 배타적인 민족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ㅇㅇ 종교 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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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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