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가 후손들에게 하고 싶은 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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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혼이담긴구라

아니...닉이...ㅠ

존경합니다. 국가 유공자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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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성향 다 거르고
우리나라를 위해 (타의든 자의든 상관없이) 싸우신 국가유공자분들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우리나라의 정체성이 완전히 사라질 수도 있었는데
36년동안 계속 포기않고 독립이라는 희박한 확률을 위해 싸워주신
'독립운동가' 분들

그 당시 '민주주의' 라는 개념이 생소할 때라서
서로서로 잘사고 공평하게 살자는 식의 선동이 쉽게 먹힐 법한데도
자유 민주주의의 남한을 지키고자 (어쩔 수 없이 끌려갔든 자원했든 상관없이) 치열한 전투를 해 주신
'6.25참전용사' 분들

부끄러운 조작인 3.15부정선거로 민주주의를 훼손한 것에 반기를 들어
진정한 민주주의 정착에 힘써 주신 2.28운동을 비롯한
4.19혁명 유공자 분들

전 이 3분들께는
정치성향 거르고 존경합니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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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잘 살아라..' 이 말씀 참 찡 하네요...

감사합니다.

몇년전에 돌아가신 저희 할아버지도 20대때 7~8년 동안 북한에서 도망생활 포로생활 하다가 겨우 풀려나셨죠..
20대의 대부분을 북한에서 고생만 하셨다고 하네요

그러니.. 전쟁은 무서운 거다. 전쟁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라고 해야 하는 거 아닌가?

평화를 유지하는게 국가의 역할이죠. 전쟁나고 나서야 소용없는 거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드리고 존경합니다 ㅠ

와... 마지막 말씀을 보고 어떤 표현을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빨갱이들 무찔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걸 가능하게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께서는 지도자가 버린 나라와 가족, 이웃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셨으나, 어떤 무리는 떼를 지어 조상을 밟고 유린 놈들에게 나라를 팔고 국민을 개, 돼지 취급하는 세상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