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Plasan, 호주에 장갑차 프로그램 지원위한 회사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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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플라산 사사는 호주 방위 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현지 파트너와 회사가 참여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할 현지 자회사 플라산-호주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플라산 CEO인 다니 지브는 "향후 10년간 호주의 방위 전략 수요에 대한 오랜 경험과 상당한 이해, 그리고 핵심적이고 중요한 기술과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호주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호주에서 입지를 확대하고 공급망을 최대한 호주 산업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플라산이 설계, 테스트 및 생산한 캐빈이 탑재된 호케이(Howkei) 장갑차에 대해 탈레스 오스트레일리아와 협력하고 있으며, 호주에서 조달한 장갑강을 생존성 솔루션에 통합한 헌터급 호위함에 대해 BAE 시스템즈 오스트레일리아와도 협력하고 있다.

플라산은 또한 한화디펜스오스트레일리아와 함께 랜드 400 3단계 프로그램을 위해 개발된 헌츠맨 포병 시스템(AS9 SPH 및 AS10 AARV) 및 레드백 IFV에 대해서도 협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