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대전 미국 물량

저거 몇십억 하지않나

@맹그

2차대전 당시 미국이 쏟아부은 국방비가 지금기준으로 5천조임

미국이 스스로도 자기들이 이정도일 줄 몰랐다는 우스게 소리가 나오죠 ㅋㅋㅋㅋ

저랬던 미국이 우리나라 투자 다뺏어가네

함상 대공포로 미국의 물량을 논하기는 무리.
미국의 대공포는 매우 훌륭했고 기총소사에 대한 방호력까지 고려하는 등
경쟁국인 일본에 비하면 압도적으로 훌륭했지만
미국의 물량을 논하려면

탱크나 트럭 생산량이라던지
전쟁 중 연합군+소련 전체 지원물자의 국가별 기여분이라던지
스팸이라던지...영국이 먹다 거품을 문 스팸이라던지...

@선량한떼강도

저거 일본이 막판에 공군력 밀려서 가미가제 전술 쓸때(위사진)
미군은 뱅기로 하늘을 뒤덮었다(아래사진) 를 말하려고 비교로 보여준거지
대공포로 물량 얘기하려던건 아닌거 같네요.

2차 세계대전 때 전선을 2곳에서 운영한 나라입니다.
유럽에선 미육군이 태평양에선 해군과 해병대가...

저게 만들시간이 있나요? 어떻게 대량 물량이 나올수 있지

@kingdosa

기존 철강회사, 대형 공장들을 군수물자 제조공장으로 전환시켰다고 들었습니다.
항공모함이 1주일만에 만들어졌다는 괴담도 있군요.

@ewan1234

그괴담이 50주동안 50척의 항공모함 진수 해서 나온말... 항공모함도
종류가 있어서 제가 다큐로 본건 한달에 한척 진수 했다고 알고있습니다
기록을 찾아보니 50척은 호위형 항공모함 한달에 한대꼴도 만든건 대형 항모 그리고 기타 항모도 몇십척 생산함 일본 쳐들어갈때 전함 바다에 떠있는 사진 짤있는데 그거보면 바다에 빼곡하게 함들이 배치..

@kingdosa

항공모함 진수까지 37일
그외 작업도 많아서 한참 걸리지만
현대공법으로도 상선 진수하는데 최소7주 걸립니다

@kingdosa

2차대전 41~45년 당시 리버티급 수송선(14,700톤 )을 2,710척 진수 했다고 합니다
2,710척 중 최단 진수건은 4일 15시간 30분이라 하더군요
ㅡ,.ㅡ;;;
스팸메일의 어원이 명절선물 그 스팸 맞습니다 ㅋㅋㅋ
하도 많아서 참호에 물차면 스팸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서 싸웠다는 이야기도 ㅎㅎ
천조국..

저공비행하면 한대도 안맞는게 기적일정도이네..........

저공비행은 자살공격이죠
사실 미드웨이 해전 개전초기에 어뢰공격하는 미군  비행기들의 저공 자살비행이 수차례 있었던 것도 해전 승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ㅠㅠ

팩트: 지금도 저 2차대전당시 물량끌고가면

버틸나라가 많지 않음

그래서 천조국아님...

기축통화 치트키 써서 계속 뽑아내는데, 누가 얠 이기냐?

역사상 가장 자비로운 최강국

혼자 나머지 국가랑 전쟁을 해도 승패를 논할수 없는 미친 국가

왜 세계정복을 안하지?

@밸키

핵이 있자나요..

show me the money

이제는 머리위에서 지켜보고
깔끔하게 한방에 보냄 ㅋ

카사블랑카 항공모함. 평균 12일에 한 척씩 생산. 2차대전 중 생산한 항모의 1/3에 해당.
12일만에 1호 , 12일만에 2호, 12일만에 3호...... 12일만에 50호.

유보트에 작살난 미국은 수송용 1만톤급 리버티선을 2700척 진수했다. 가장 빠른 건조 기간은 4일 15시간. 유보트는 연합군 수송선 1500만톤 가량 작살냈고, 이에 미국은 2700만톤급을 생산, 유보트가 리버티선의 천적인지 리버티선이 유보트의 천적인지 어리둥절.

롬멜은 물자를 쥐고, 짜고, 아끼면서 간신히 미군과의 전투에서 승리 후, 점령한 건물에서 노획물을 점검하다 일개 병사의 소지품에서 본국의 가족들이 보낸 초콜릿 케익이 나온걸 보고 좌절. 롬멜은 이길 수 없는 꿈도 희망도 없는 전쟁이라 여기게 됨.

포드는 자동차 공장을 개량하여 B-24를 찍어냈는데, 급한 경우 평균 1시간에 1대 정도 생산. 총 1만9대를 생산.  미군은 30만명의 파일럿을 훈련 대기시켰다.

2차 대전 기간 동안 영국, 독일은 2만4천대 가량의 전차를 생산, 미국의 17개 전차 생산 공장중 하나인 디트로이트 아스날 혼자서 2만3천대를 생산. 공장 하나가 영국, 독일 각 국의 전체 생산량과 맞짱.

개전 직후 고무조달이 어려워지자 미군은 합성고무를 생산 1945년 한 해에 90만톤의 합성 고무를 생산. 독일은 대전중 10만톤, 일본은 집계를 하나 마나.

1945년 미군의 착오로 식량보급이 과다하게 이루어져 4개월간 1억명분의 식량이 보급됨. 미군의 보급품을 훔쳐먹은 일본군 패잔병의 건강상태가 본토 일본인 보다 양호한 상황.

대전중 펜실베니아주의 철강 생산만으로 독일 전체 철강 생산과 비슷.

랜드리스로 구호식량과 보급품으로 그 유명하신 스팸이 생산되었고, 말 그대로 스팸메일 같은 말로 사용됨. 벽돌대신 사용하거나 수심 6천미터에 바다 바닥에서도 발견됨. 스팸, 스팸, 스팸...

구리가 부족해지자 은으로 대체. 1만 3천톤의 은선을 만들어서 사용.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