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군, 최근 ARRW 극초음속 무기 시험에 대해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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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군은 최근 새로운 극초음속 공중 발사 신속 대응 무기 (ARRW)에 대한 두 번째 전방위 테스트를 실시했으며, 오늘 서비스 보도 자료에 따르면 프로토 타입 미사일이 시험 비행의 "몇 가지 목표를 충족"했지만 테스트가 완전히 성공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B-52H 스트래토포트리스가 2023년 3월 13일 캘리포니아 남부 해안에서 두 번째 다목적 AGM-183A 공중발사 신속 대응 무기를 발사했습니다. 이 시험은 완전한 시제품 작전 극초음속 미사일의 두 번째 발사였으며 ARRW의 종단 간 성능에 중점을 두었습니다."라고 보도자료는  밝혔다.

"이 테스트는 몇 가지 목표를 달성했으며 ARRW 팀 엔지니어와 테스터는 추가 분석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라고 보도자료는 덧붙였다.

미사일의 첫 번째 올업 라운드 또는 완전 조립 테스트는 12 월에 수행되었으며, 공군은 "모든 목표가 충족되었다"고 말했고 미사일 발사가 "성공적으로"완료되었다고 했다. 오늘 공군의 성명은 가장 최근의 시험이 명시된 모든 목표를 달성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며, 프로그램의 캡스톤 테스트 단계에 대한 두 번째 평가에서 ARRW가 어떻게 수행되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공군 대변인은 Breaking Defense의 질문에 테스트 결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제공하기를 거부했다.

록히드 마틴이 제작한 이 극초음속 공대지 무기는 폭격기가 마하 5 이상의 속도로 목표물을 향해 발사할 계획이다. 미사일의 부스터 단계에 대한 세 번의 연속적인 테스트 실패로 인해 의원들이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을 삭감하여 공군이 2022 회계 연도에 조달을 시작하지 못하도록 했다.

그 후 공군은 23 회계연도에 조달을 시작할 계획이었지만, 작년 예산안 발표에서 관리들은 해당 자금을 연구 개발로 다시 이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침내 2022년 5월에 성공적으로 발사되었지만, 7월에 또 한 번의 비행 테스트에 성공한 후 공군 획득 책임자 앤드류 헌터는 조달 진행에 대해 아직 확신이 서지 않는다고 말했다. 

공군의 미사일 구매 주저는 24 회계연도까지 연장되었으며, 최근 관리들은 개발을 계속하기 위해 1억 5천만 달러를 요구할 것이지만 조달에 자금을 투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공군 예산 부차관보인 마이크 그리너 소장은 최근 ARRW 발사가 있던 날인 3월 13일 브리핑에서 총 4회의 전방위 시험을 계획하고 있으며, RDT&E 자금은 24 회계연도에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최근의 종합 훈련에 이어 이제 두 가지 중요한 테스트가 더 남아 있으며, 그레이너는 이 테스트가 인수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결정이 내려진 것 같지 않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는 그 시험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볼 것입니다."라고 그레이너는 당시 공군의 또 다른 주요 극초음속 노력인 극초음속 공격 순항 미사일(HACM) 개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무기] 혼합에 대한 논의도 있을 것"이라며 "이 두 가지 모두 서로 다른 두 가지 유형의 플랫폼에 맞춰져 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우리는 계속해서 분석을 수행하고 이러한 테스트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 확인한 다음 앞으로 공군에 적합한 극초음속 무기 조합에 대한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