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미국내에서 맥아더의 위상.jpg

맥아더의 군 지휘능력에 있어서... 장점은 없다는 거이 팩트.
인천상륙작전도 지 사진발을 위한 작전이라는 거이 세간이 평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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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튼도 전간기때 막장 활동으로 진급도 못하고 후배들한테

치여살다가 2차대전으로 기사회생함

패튼 상관이었던 브래들리가 예전에 패튼 부하장교였음..

그나마 계속 버텼던건 미육군 내에서 기갑기동전에 대해 제대로 아는사람이

패튼뿐...

유능하고 의외로 가치관이 유연했던 아이젠하워.
맥아더가 대통령 욕심으로 똘똘 뭉쳤던 것은 잘 알려져있었고 이미지 메이킹에 지나치게(?) 탁월했었기 때문에 일단 공화당 후보만 됐으면 당선 가능성 높았으나.....
아~~~~주 다행히 아이젠하워가 맥아더를 후보 선거에서 이김.

2차대전 없었으면 좆될 인간들
폭탄마 전쟁광 패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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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통치를 위한 맥아더 포고령
- 미군은 한국을 지배하는 "점령군"이고 고위직 친일파들을 그대로 기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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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아더는 한국에서는 단 하루도 잔 적이 없음. 당일 치기로 날아와서 자기 볼일만 보면서 사진만 찍고 다시 일본으로 날아갔음

맥아더가 패튼의 웨스트포인트(미육사) 5년? 선배인가 그런데

저때 맥아더는 이미 육군대장이었고 패튼이 저 당시에 중령(소령?)이었을겁니다.

패튼이 심지어 후배였던 맥아더 부관 아이젠하워와 계급이 같았으니...

맥아더 이 새끼는 제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을 통해 대통령 자리를 탐냈지만 당연히 이런 새끼를 데려올 간 큰 당은 없었다. 그리고 맥아더가 존나게 갈궜던 아이젠하워가 대통령에 당선됐다. 이 좆같은 이야기에서 그나마 해피엔딩.

70년대 한국에서도 상이군인들이 상가 돌아다니고 했음.
팔 의수 달고 와서... 도와달라고...

후버나 맥아더나 다 똑같은 놈들

맥아더 엄청 칭송하는 사람들에게 말해 주는 사실이 있죠.
맥아더는 한국 전쟁 당시 한국 땅을 한 번도 밟은 적 없습니다. 계속 도쿄에서 원격 지휘했고 ㅄ같은 부관들 대리로 보내서 한국전쟁 개판으로 만들게 되었죠.

@시든잔디

맥아더는 싫지만 사실은 사실이니 변하지 않습니다.
맥아더는 한국전쟁 기간 중 몇 차례 한반도를 방문합니다.
첫 방문은 남침 직후 한강 방어선을 시찰한 것이고, 수원 비행장으로 비행기를 통해 옵니다.
인천상륙작전에는 직접 참관했고, 작전 직후 상륙하기도 했지요.
서울 수복 직후에는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태극무공훈장을 받기도 합니다.
11월에는 워커 장군의 지휘소를 방문하고 전선을 시찰하기도 합니다.
맥아더는 전쟁 기간 중 여러 차례 한국 땅을 밟았고, 실질적으로 중요한 군사적 결정을 내립니다.
그 결정 중 멍청한 것도 위험한 것도 있었지만 하여간 사실은 사실이니까요.

맥아더 모시는 무당도 있던데

한국의 친일파가 득세하게 만든 주범도 맥아더
일본의 전범들이 득세하게 만든 주범도 맥아더
맥아더가 잘못한 점도 많아요

일본 국민들이 엄청 물고빨고 하지만 그거 극우 전범잔당들이 세놔한거
일본의 일어버린 20년(30년인가?)도 결국엔 전범 잔당들 내버려둔 맥아더 탓임
패망하고 전범 잔당들 다 소탕했으면 일본이 지금보다 더 잘사는 나라였을거

2차대전 태평양지역 육군 사령관 더글러스 매카써
2차대전 태평양지역 해군 사령관 체스터 니미츠

사람됨과 평가가 참 극단적이였습니다

매카써는 미군 사령관을 할 때도 필리핀군 원수 시절 정모 모자를 계속 착용하고 다닌 또라이였습니다.

맥아더는 그저 미국 국익을 위해 뒷짐 지고 지휘했을 뿐인데..왜 우리는 맥아더를 영웅시 하는지 몰겄다...
인천에선 아주 위인도 그런 위인이 없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