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군은 1월 25일 Textron Aviation에 T-54A 다중 엔진 훈련 시스템 (METS) 항공기 개발을 위한 단일 고정 가격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T-54A는 다중 엔진 함대 공동체를 위해 선발된 학생 해군 항공사들에게 고등 계기 및 비대칭 엔진 조종 훈련을 제공할 것이다.
해군 학부 비행 훈련 시스템 프로그램 사무소 (PMA-273) 프로그램 관리자 홀리 쇼거 대령은 "새로운 METS 항공기는 비행대 항공기를 더 잘 표현하는 고급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전반에 걸쳐 조종사를 훈련시킬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T-54A는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 장치와 같은 최신 항전 기술과 항법 업데이트를 포함하여 조종사들이 내일 전투 공간에서 다가올 도전에 직면할 준비가 되도록 할 것입니다."
기본 계약은 10대의 항공기에 1억 1,310만 달러이다. 기본 및 계약 옵션을 포함한 총 계약 가치는 최대 64대의 항공기를 조달하는 데 6억 7,720만 달러이다. 계약에는 지원 장비, 예비 장비 및 초기 교육도 포함됩니다. 항공기 인도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예정되어 있다.
T-54A 항공기는 T-44 페가수스 항공기를 대체할 것이며, 측면 좌석과 점프 시트가 있는 가압 항공기 조종석을 특징으로 할 것이다. 조종석에는 디지털 이동 지도가 포함된 다기능 디스플레이, 중복된 초고주파 및 초고주파 무선, 통합 위성 위치 확인 시스템/간격 항법 시스템, 자동 종속 감시-방송, 비행 관리 시스템, 기상 레이더, 레이더 고도계 및 조종석 데이터 기록기가 장착됩니다. METS 항공기는 또한 기내에 세발자전거 착륙장치와 재구성 가능한 화물칸을 갖출 것이다.
또한, 항공기의 기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해군이 항공기 상태를 추세화하여 개선된 유지관리 계획과 효율성을 용이하게 하는 기능인 조건부 기반 유지관리 플러스를 가능하게 하는 데이터를 캡처할 것이다.
이번 계약상은 해군, 해병대, 해안경비대 조종사들에게 V-22 오스프리, E-2D 호크아이, C-130 허큘리스, P-8 포세이돈과 같은 비중앙선 추진 항공기를 조종할 수 있는 새로운 항공기를 제공할 것이다. T-44C 선다운은 METS의 첫 납품 이후 6개월 만에 시작된다.
메릴랜드주 해군 항공 기지의 PMA-273이 METS 프로그램을 감독하고 있다. PMA-273은 학생 조종사와 학부생 군 비행 장교가 미 해군의 현재와 미래 임무를 수행하는 데 필요한 임무 핵심 항공 기술을 습득하는 다양하고 항공모함이 가능한 해군 비행 훈련 시스템을 개발하고 감독한다.
(시사)
덴마크까지 퍼져나간 한국의 국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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