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대전을 겪은 자들이 2차대전을 지휘하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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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 군대안갔다온 시팔새끼가 선제타격 머머 하던대

@marack

면제출신이 책상에 앉아서, 지휘봉을 든다는게...............

하 정말.

@묘비명

전쟁나면 국내 침투한 스파이 먼져 죽여야죠

서프라이즈에서인가 1차 종전 직전에 히틀러만난 군인한명이 총도 안들고 있어서 그냥 살려줘서 그 사람 역적 취급 받았다고 하던데

@anstjr61

그럴줄 알았겠냐구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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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은...연합군이여서 미화된 인물이지...완전 개...

처칠이 바라던 것은 전차보다 육상전함이었다고... 과연 갈리폴리 전투를 지휘한 처칠의 안목은 틀림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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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가 전차 신봉자???
독일 기갑 군단의 아버지인 구데리안 전기 읽어보면
히틀러는 기갑전에 대한 개념 자체가 없었습니다.

구데리안이 2차 대전 전에 기갑부대 최초 창설하고 히틀러 사열할 때
누누히 기갑 부대에 대한 얘기를 하지만 들은 척만 할 뿐이라고

엄청 답답해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드골도 마찬가지.
2차대전 당시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차 르노2를 가진
프랑스는 기갑을 이용한 기동전이 뭐하는 건지 역시 개념이 없어서

이동 포병 형식으로 보병 부대에 한 대씩 배치함.
그 결과 화력이 딸리는 독일 초기 전차에 박살나고
일 주일도 안되서 파리 함락 당함.

내용이 뭔가 확인 안된 게 많은 듯 해서...

@aramis

구데리안이 졸라 직언하다 짤렷죠ㄷ

그렇군...

처음부터 맥아더랑 처칠 좋게 포장하는게 의아했는데
마지막 히틀러를 보고서야 어떠한 글인가 이해가 되었다.

역사는 승자에 의해 쓰여진다
뭔짓을 해도 승자는 영웅이고 패자는 악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