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차기 전차사업에서 K2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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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노르웨이는 차기전차사업에 목맬 만큼 급하지 않음.

그리고 독일과 경제적 정치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함.

그래서 비싸고 제작이 아주 느린 독일의 레오파트를 선택함.

한국(한화로템)은 이미 폴란드로 부터 많은 물량을 확보 했기 때문에

작은 물량의 노르웨이의 수주를 받는게 번거롭고 큰 이문은 없음.

더욱이 노르웨이는 자국의 공대지 미사일 JMS를 끼워팔기 하려고 함.

JMS는 필요한 무기지만 이번엔 우리가 급하게 필요한 무기가 아님.

한국 자체 개발중인 미사일이 있고 KF-21이 실전 배치되는 타이밍 고려하면

굳이 살필요 없다는.. 얏튼 노르웨이 차기전차사업에 선정되지 않은것이 잘된일일 일수 있는다는 등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