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님이 불합격 했다는 승마시험.jpgif

여진놈들 대체 얼마나 말을 잘탄거야...

@기적의공대오빠

유목민족은 말위에서 생활을 하니까요..

@기적의공대오빠

걸음마보다 말을 먼저 탄다고 하니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거란, 여진, 돌궐...등등 북방민족들 말 잘타는건 오래전부터 유명했죠
삼국지에 나오는 여포도 사실 소설에서 각색된거고 실제론 북방민족 출신의 뛰어난 기마술과 활 실력을 갖춘 장수였닥도 함.. 소설이나 만화책에서나 거구에 방천화극 한번 휘두르면 수십명 제끼는거고 실제론 말 위에서 귀신같은 활 솜씨로 원샷 원킬 했다고 하네요.

@병진이형

여포 이민족설은 잘못된 얘깁니다.

@동방황제

팩트 가져오세요...

@무의미한의미

팩트가 여포가 한족인건데, 무슨 팩트를 가져오나요 ㅋㅋㅋ 정사에 병주 오원군 출신이라고 떡하니 적혀있는데

@recorda

팩트가져오세요 에서 빵터졌네 ㅋㅋ

@무의미한의미

애초에 정사 그 어느곳에서도 여포를 이민족이거나, 혈통이 불확실하다는 얘기가 없는데요;...

@무의미한의미

야사 얘기를 하는 애가 팩트를 가져와야지ㅋㅋㅋㅋㅋ정사 얘기를 하는 사람보고 팩트가져오라 하네 ㅋㅋㅋ

@병진이형

숙신 말갈은요?

말타고 저러는 와중에 활도 쏴서 헤드샷 갈겨야 하지 않나?

그래서 이 순신 장군은 여진족과의 전쟁에서
여러번 패배후
육지는 내 치질이 아니구나 깨달으시고
물로 가서 수군이 되심.

수군이 되자 지느러미를 단 것 마냥
물 위를 날라다니심.

@중도파

뭔, 개소리니. 여진족과의 전쟁에서 여러번 패배? 전쟁은 없었고, 당시엔 점점불어나는 여진족을 상대로 소수병력의 마을 전투 규모만이 있었고,, 이순신장군이 패배한건 없음. 녹둔도에서도 사실상 이순신은 승리했음. (부정부패한 이일이 이순신이 패전했다고 몰아갔으나 조정에서 진상 파악을 통해 백의종군한 이순신을 다시 관직으로 복귀시켰음.)
 바다 해전 경험이 없는 이순신이 지느러미를 단 것 마냥 한게 아니라, 기존의 고려시대 수군을 이어받은 조선수군을 실전처럼 훈련시키며 전술을 첨가한것임.

@중도파

개소리말라 뇌피셜질

@중도파

아무런 근거도 없는 뇌피셜. 이순신이라는 이름이 기록으로 처음 등장한게 니탕게의 난인데. 그 전까지는 애초에 기록도 없음. 니탕게의 난에서도 공을 세워서 기록된 거고. 어디서 이상한 거 주워듣고 잘못알고 있는 거 같은데 전혀 아니니까 이 기회에 잘못된 정보는 고치길 바람.

@나르디엔

저기 변호사님 꺼무위키 자료 추가로 가져왔습니다!

난을 시작한 경원 여진족 우두머리 우을지(迃乙知)(또는 우을기내(于乙其乃))가 조선 및 조선에 가담한 여진족들에 의해 건원보로 유인되어 생포되었고, 조선군에게 참수당했다. (선조 실록 17권, 선조 16년 7월 10일 기축 / 선수 21권, 선조 20년 9월 1일 정해]). 이때 조선에서 이를 계획한 군관이 이순신이었다고 전한다. 이는 이순신의 이름이 최초로 조정에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수고하세요!

@나르디엔

저기 변호사님 꺼무위키 자료 추가로 가져왔습니다!

난을 시작한 경원 여진족 우두머리 우을지(迃乙知)(또는 우을기내(于乙其乃))가 조선 및 조선에 가담한 여진족들에 의해 건원보로 유인되어 생포되었고, 조선군에게 참수당했다. (선조 실록 17권, 선조 16년 7월 10일 기축 / 선수 21권, 선조 20년 9월 1일 정해]). 이때 조선에서 이를 계획한 군관이 이순신이었다고 전한다. 이는 이순신의 이름이 최초로 조정에 알려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

수고하세요!

@중도파

;

@중도파

제가 알기론 여진구랑 연락해서 여진구가 이제 배타고 온다고 배에서 싸우자고 했다네요
그래서 이순신 장군님이 수군이 되셨다네요
여진구가 이야기한적이있네요

@중도파

원균 자제분이신가

@중도파

이순신에 관해서 제대로 확인을 안하셨군요..
여진족도 발라버리신분이 이순신 입니다.

@중도파

이렇게 또 어그로에게 먹이를 주고 마는데...

@중도파

뭔 육군이 아니구나 해서 수군이 되냐?
임란전에 왕이 장수들 추천해라 해서 문관들이 장수들 추천함.
2인 이상의 추천을 받은 이순신이 현령(졸6품)임에도 불구하고 능력을 인정받아 위험지역 군사령관 수군절도사(정3품)로 임명.
그냥 왕이 임명한거임. 이순신이 나 수군 할래 한게 아니라.
막말로 선조가 이순신 병마절도사로 임명했으면 좃될 수도 있었음.
선조도 알고 그런건 아니겠지만

@중도파

매번 뜬금 조선을 까는 역사관을 펼치셔서 당황스럽게 만드시네.

@중도파

항상 미천한 지식을 바탕으로 소설을 쓰시네요.

몽골 - 여진족은 우리 민족인데 떨어져나감. 하지만, 중국의 문화와 유교를 받아들이면서 애매한 관계가 되어 버림.

 몽골은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다른 국가가 되었으나 현재 몽골과 한국의 합병을 추진하는 단체가 있을만큼 공통분모가 크고, 여진족은 우리 민족과 대화가 통할만큼(기록엔 만주와 여진족과는 일주일정도만 같이 있어도 마음속 세세한 대화가 가능했으나, 오히려 경상도와는 통역관이 필요했었다고...) 가까웠음.

 이성계와 그 일족이 여진족설이 유력하고, 여진족은 서쪽 험준한 산을 통해 신라지역까지 내려올수 있었음. (실제로 지형을 보면 산악지역엔 사람이 못살고, 대부분이 평지쪽에 인구 대부분이 모여 살았음. 그래서 험준한 산을 통해서는 소수 인원들은 얼마든지 이민이나 통행이 가능함.)

 현재는 사실상 내몽골과 만주는 중국에게 완전 넘어가 버린 상황이고 복구가 어려움. 동북공정으로 한족을 대량으로 이주를 완료해서(이젠 조선족보다 한족이 더 많음), 예를 들어 사실상 전쟁을 통해 차지한다해도 한족의 대량학살이 이뤄지거나 같이살거나 둘 중 하나라... 사실상 되찾지 못하게된거나 마찬가지임.


 이게 내가 알고 있는 배경이고,,,, 위에 말타기 기술은, 여진족 몽골 조선의 말타는 기술과 전술 용어는 사실상 근본이 거의 동일함. 다만 순수원본은 몽골이고, 여진족과 조선은 농경과 합쳐진 기마민족이여서 약간의 특성차이가 있을 뿐임.

@네스의왕

말도 안되는 소리를.

@네스의왕

진짜 이런 무근본 헛소리는 어디서 나와서 돌아다니는 거임? 거의 재야사학자의 소설수준인데...

@네스의왕

환단고기 참고 하셨음?

@네스의왕

이성계 여진족 설은 중간중간 구멍이 있는데
당시 이성계의 조부께서 전주인근에 거주 중이었으나 그곳 관리이인지 누구인지와 다툼이 심해져
그 사람을 피하고 피하다 함흥 인근까지  이주한것 이라고 하는 이야기가 있음 (정설은 아니나 전주이씨 문중에서 주장하는 내용이라고 함 ) 이후 출중한 무력으로 당신 여진족에게 관직을 받고 무예를 인정받아 고려로 다시 온겁니다.

앞뒤 맥락 짤라서 이성계는 여진족이다!! 

좀 알고 씨부립시다 좀

기병이 지금으로 치면 탱크니까.....기갑이랑 알보병 붙으면 상대가.....ㅎㅎㅎㅎ

이건 마상재라고 하는데 무과시험 과목이 아닙니다.
무과시험 과목은 목전(木箭)·철전(鐵箭)·편전(片箭)·기사(騎射)·기창(騎槍)·격구의 여섯 가지입니다.

@없읍니다

없읍니다 말이 맞음

 마상재는 기마대에서 지금으로 특전사만 배우는 특전무술 같은 거임

기마승마 중 화포와 활 등을 피하는 기술임

이순신장군님은 기마궁술 시험에서 떨어지셨던거임

@분란차단병

말을 타고서 화포와 활을 피하는 시험이라고요?
합격은 둘째치고 시험보다 죽는 사람도 적지 않았겠는데요.

@없읍니다

없읍니다 말이 맞음

 마상재는 기마대에서 지금으로 특전사만 배우는 특전무술 같은 거임

기마승마 중 화포와 활 등을 피하는 기술임

이순신장군님은 기마궁술 시험에서 떨어지셨던거임

저 서커스가 전투에서 필요한가?

톰형정도 되야 한 삼수정도 걸려서 겨우 합격하겠는걸....

거의 파일럿 같은 고급 인력이군

의외로 현실 고증 만화인 은탄

헐...대단하군요...

ㄷㄷ

도쿠가와 시절  일본에서 조선 곡마단이 유명했던 이유가 이거죠.

그래서 저런 기술들이 필요한 이유는 아무도 모르는건가요?
누가 아는척 해놨을줄 알았는데..다들 이상한걸로 싸우고만 계시네들..

말 위에 서있는 거라던가 말에 거꾸로 메달리는거라던가.. 뭔가 필요하니까 저런 승마술을 시험으로 본걸텐데.
궁금하네요.

뭐 저 정도면 마상서커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