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비가 발전이 없는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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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이제 저기서 조금 더 심하면
군기빠졌네 소리 나옴

눈 치우라고 사단에서 중장비가 2대 왔는데, 둘 다 눈 치우다 퍼지는 바람에,
연병장 한가운데 모아둔 눈이 얼어서 곡갱이로 쪼개서 일일이 나르는데 2달 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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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물건 보다 군인 인건비가 더 싸서 그럼.

이제 인건비도 비싸집니다.
군대 갈 사람이 없어요.
언제까지 싸다고 할건가요?

나떼는좀..
이미 사람 인건비가 더 비싸요;

군대갈 사람도 줄어드는데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거냐

인건비는 올랐고 병사수 줄면 효율적으로 바뀌지 않으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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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보부랑 같이 있는 부대에서 근무했는데 우리부대 안에 걔네 싸이트가 따로 있었음 거기는 작은 미국이더라. 군무원도 미국월급받고 영어쓰고 심지어 생수까지 다 미국꺼 먹음. 몇년만에 대설로 새벽부터 전 부대원 나와서 개같이 제설하고 나는 쫄다구라 허리한번 못펴서 계속 무리해서 작업하다가 현기증으로 한번 휘청했음 암튼 새벽부터 개고생해서 우리쪽 절반 치웠나 싶었는데 미국쪽 관리하는 군무원 한명 출근하더니 제설차 하나 몰고나와서 15분만에 우리가 못한 절반부분 다 해버리고 들어가 쉬더라..

공군비행장은 중기반있어서
중장비로 작업 커버쳐줌
일병때 중장비로 눈치워주니 타대대 병장들도
90도 인사 박음 ㅋㅋㅋㅋ

@남경

문제는 한창 사람이 거의 다 할때쯤 와서 뒷처리하고 간다는거
당연 그이후엔 또 무한 비질...

이제 그 사람이 없어짐.
지금도 아몰랑 하는데, 여자들도 군대가야 하는 시기가 오고있다..

그런것도 있지만 혈기왕성한 젊은이들 딴생각
못하게 육체적으로 혹사시키는 부분도 있죠

삽탄기까진 아니지만
실탄이 10개 한줄로 있는거 탄창에 연결시키는 커넥터? 같은거 있어서 손으로 세개 밀면 쭉 들어가는거 있긴하던데...

@skyskysky

그 커넥터가 삽탄기고 10발씩 끼워져있는게 클립임

근데 삽탄기 쓸때 어느 짬찌가 손가락으로 함?

다른 탄창으로 탁 치면 촤르륵 들어가는데

??

@못생겻어

이름이 생각안나 찾아보니 로딩툴이라고하네?
그건 위에서 눌러줘야들어감

현대화 군대라  개같은소리 저글 말고도 많음  배당 군화 피복 사제가 아직 훨신 좋음 통신 아직 유선 깔고 p270인가 아직 주력임 말이 되냐고 국방 예산으로 뭘하는건지

병사들에 비해서 간부들 생활은 하... 진짜
행정병으로 간부들과 생활해보고, 우편물 수령하러 상급부대나 여단 건물 출입해보면서 느낀거는
간부들은 지들 편하고 좋은거는 돈이든 자원 마음껏 쓰지만
병사들은 문제없을정도 혹은 문제가 되도 그냥 넘어갈정도까지만 지원해준다는겁니다
자원은 한정되어있는데, 그걸 짬밥순으로 할당되다보니
정작 사병들이 제일 소외되죠
그런 간부들이 10년 20년 고인물로 있으니 점점 심해지더라구요

사제 물건 반입및 사용금지 명목이 잇어서 이게 가장큰 문제이지요
이걸 실용적으로 바꾸면 되는데 그게 이런저런 이유를 들면서 안된다고만 하지요

인건비 빼돌려서 다 해처먹으니까 그런거지

시진핑 개새키해봐

그렇게 아낀 돈은 포방부가 가져간다

인건비 아껴서 뭔가 이뤘으면 모르겠는데 군간부들 주머니로 들어가니 문제임

.
한국 군대 병신이라고 국민들이 욕을 합니다.
휴전 국가의 방산비리를 생계형 비리라고 쉴드치는 상병신 국방장관도 있으니
방산 비리는 무조건 사형을 해야 하는데
정말 병신 군댑니다.

독립 후, 군 출발을 병신 같은 일본군 식으로 시작해서 계속 상병신 짓을 합니다.

일제강점기에 독립 운동을 했던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병신이 되서 사라지고
뒤로 밀려나다 남은 사람들이 국가 재건을 위해 나서니, 배운 것이 없고 경험 없다 또 뒤로 밀리고

생양아치 날강도들은
글 읽을 줄 알고, 조직을 겪어 봤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등쳐먹고 살아 남을 수 있는지 아니까
그 능력으로, 먹고 살고 더 많은 돈과 권력이 필요하니

치부를 아는 사람들 다 죽여야하고
위에 있는 놈 아래로 끌어 내려 죽이고
옆에 있는 놈 밑으로 밀어 내어 죽이고
밑에 있는 놈 못 올라오게 밟아 죽이고

그렇게해서 잘난 프린스 리와 함께 환상의 나라를 만들었으니

돌아보면 일본식 경찰 조직
돌아보면 일본식 군대 조직
돌아보면 일본식 법률 조직
돌아보면 친일파 지식?인들
돌아보면 양아치 정치인들 - 서로 물고 뜯고 할퀴고 다리거는 정치인들이 끝까지 정신 못차리고
온 천치가 35년간 일본에 물들어 있었는데
멀쩡한 출발이 가능했겠나 싶습니다.

이나라에서 항상 국가 존망을 건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왕이나 국가의 수장이 해결 했나요?
정치인들이 해결 했나요?
항상 시작은 일반 백성들! 시민들! 이 분연히 일어나 자립자존 하다시피 했습니다.


어떤 일본 개새끼의 저주가 생각 납니다.

일제강점기 마지막 총독 - 아베 노부유키
“우리는 비록 전쟁에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하건대 조선인이 제 정신을 차리고 옛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이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인에게 총과 대포보다 더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놨다.
조선인들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나 아베 노부유키는 다시 돌아온다.”

이 저주가 이렇게 강한 힘을 발휘 할 줄이야
씨파르...

군생활은 돈많는 국직부대에서 하세요...

보급도 잘되고 그나마 할만함..

군생활 하면서 앞에 육군부대 업무 지원요청 하러 가서 생활 수준보고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