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를하는 미군을 이해못하는 한국군인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기 나오는 사람들은 대부분이 우리나라에서 내놓라 하는 특수부대 출신인데 미군애들의 속사를 이해를 못한다?
제발 대본이길 바랍니다.

@G6HYPER

그쵸 적군도 어느정도 방탄복이나 전술조끼에 탄창같은게 있어서 머리를 맞추는게 아닌이상

한방에 안죽는게 실전인데 진짜 전장에서 싸워본 미군은 아는거죠. 물론 안싸워봐도 알아야 하는게 정상이긴한데 ㅎㅎ

예능이라 그랬길 빕니다.

@G6HYPER

내놓라x
내로라하는o

@희망찬채찍뱀

내놓라x
내로라하는X
내노라 하는

@나는가구다

내노라x
내로라o

우리말 바로쓰기
'내노라하다'와 '내로라하다'
카테고리맞춤법 출처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조회수 7,289
질문
"……하는 학자"란 표현에서 밑줄 친 부분에 들어갈 말로 '내노라'가 맞습니까, '내로라'가 맞습니까？

답변
'내로라'가 맞습니다. '내로라하다'는 어원적으로 대명사 '나'에 서술격 조사 '이-', 주어가 화자와 일치할 때 쓰이는 선어말 어미 '-오-'(흔히 의도법 선어말 어미나 1인칭 선어말 어미라 부르기도 합니다), 평서형 종결어미 '-다'가 차례로 결합된 형식입니다. (1) 내로라:{나}+{이-}＋{-오-}＋{-다}→나＋이-＋-로-＋-라 → 내로라

알려줘도 우리말 바로쓰기가 안되는거 보면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 짱깨인가??

@희망찬채찍뱀

위 설명까지 들으면 아 내가 잘못 알고 있었구나 하는 정도고 새로운걸 알았다고 생각하고 있다가
맨마지막 '짱깨인가?' 에서 읽으나 마나 하는 쓰레기 댓글같이 기분더러움.
니로라가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 몇이나 있었을런지...그렇게 생각한 여기 사람들 다 짱깨인가보네요.
왜 남의 국적을 개판으로 바꿔?

@나는가구다

내로라 헷갈리는 부분이라 제가 써줬죠?

헷갈릴순 있지만 다른 사람들은 님처럼 알려줘도 당당하게 말하진 않는데??
한국인이라면 제 댓글보고 한번쯤은 찾아볼만 하고, 네이버에 내노라라고 치기만해도 설명은 훨씬 자세하게 나옴. 찾아보지도 않고 당당하게 본인 말 맞다고 댓쓴거 보고 하는짓이 생각없이 우기는 짱깨 같아서 님한테만 짱깨라 한건데 뭐가 잘못됨?

댓글 내용이나 왜 저런 댓글이 달린지 또 생각 안하고 짱깨라는 워딩 하나에 발끈하는거 보니 진짜 짱개 맞나보네 ㅋㅋㅋ
짱깨야 시진핑 ㄱㅅㄲ해보셈

@나는가구다

자기가 잘 모른다고 잘못된 걸 맞는 것처럼 당당하게 수정하는 건 무슨 태도?
기레기랑 뭐가 다름?

@희망찬채찍뱀

시진핑 ㄱ ㅅ ㄲ. ㅈ ㄱ ㅌ ㅅ ㄲ
희망찬채찍뱀도 ㄱ ㅅ ㄲ

@나는가구다

ㅋ

@나는가구다

한창 고등학교시절 착각하던 2가지중 하나였죠.

내로라, 내노라

십상, 쉽상

교지편집할때 저 2가지를 다들 잘못알고있으면서도

찝찝해다가 한글맞춤법 교정 돌려보고 확인하고 그랬죠.

그때 핸드폰 없고, 학교내 학생용 인터넷 없던 시절이었습니다.

도서실 인터넷 연결안된 컴퓨터만 한대 사용가능했어요.

미국 경찰도 같은거같아요

확실히 제압하려고 그냥 막 갈기던데 ㄷㄷ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에효 꼬꼬마들 앞에서 어른이 하는걸 보여주니 이해를 못하는거 같음

정확도 겨루는 싸움에서 뭔 속사여 속사로 만점 받으면 또 몰라 걍 대충 쏘면서..

전투와 점수의 차이? 시가전 훈련때 기억으론
미군은 영화같았고 한국은 연극같았던

속사던 뭐던 첫발 명중이 관건 아닌가싶음

아니..... 저 사격의 의미가 속사하는게 아니니까....
게임의 의도를 모르는거지 미군이....
미군이 뭣도 아니라는게 아니라....

얼마나 정확하게 쏘느냐를 겨루자니까
‘아 우리는 빨리 많이 맞추는 게 더 중요함’ ㅇㅈㄹ하면
’이 새끼들 뭐지?‘ 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님? 사대주의 ㅈ되네

실전이 아니니깐 왜? 거리지 게임참가 해놓고 뭔 실전타령임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군인들 불러 놓고 부대별 전술능력을 겨루는 컨텐츠이고
군인이 빨리 보고 빨리 쏘는데 숙달된 상태가 전술능력이 높은 상태이고
그만큼 훈련을 열심히 했고 실력이 높다는걸 방증하는 것임.

네이비씰은 천천히 쏘라해도 그게 더 힘들 만큼 머슬메모리가 만들어져있고
한국 특수부대는 속사에 숙달도 안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문제의식도 없고
자기 본분이 군인인지 사격선수인지도 모르는 상태라는 것을 비판하는 것임.

한국 군인들이 실전적 훈련을 제대로 받은 군인들이었다면 게임의 평가 방식과 룰이
잘못되었다고 지적 했어야함에도 저런 얼척없는 반응을 보이는건
 나 실력없소~ 광고하고 있는 것임.

@안톤시거

덮어놓고 미군 빨아주고 국군 깍아내리는 댓글이군요.
그냥 미군 실력이 떨어지는 겁니다.
님 미국인이예요? 오!! 미군 특수부대 형님 말씀하시는데 어딜 감히? 암 미군이 최고지 빨아주는건가요?
평가 방식과 룰이 어디가 어떻게 잘못되었죠?
주어진 시간 내에 타겟을 정확하게 맞추라고 평가 방식과 �Ю� 명확하게 주어졌는데 뭔 말 하는거임?
실전에서 완사는 필요없음? 안중요함?
인질 잡고 있는 범인 제압하는데 정확성없이 마구 갈겨대다가 인질 맞으면 아 우리 방식은 원래 이거야 할거예요?
제대로 모르면서 사대주의 뽕 그만 빨아요.
그냥 미군이 못한겁니다.
단일 타겟 제압의 목적으로 아주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게 군인이 사격할 때 완사와 정확성이 중요하지 않다고 결론 내리는건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겁니다.
어떤 부대이든 특화된 업무가 무엇이든 사격의 기본 중 제일 기본이 정확성입니다. 완사도 못하는데 속사를 어떻게 잘함? 속사를 잘하면 완사는 더 잘해야 되는게 상식 아님?
네이비씰 그린베레는 저런 훈련 안한답니까?
실전이 훈련없이 되나요?
10초 주어졌는데 0.5초만에 정확히 쏘면 되지
시간을 오래 주니 더 나빠졌다니 우리가 쏘는 방식이 아니네 변명하고는....진찌 구차하기 짝이 없네.


오히려 한국군 빈응이 지극히 정상입니다.
개개인의 능력이 당연히 다르고 편차가 있겠지만 특수부대가 괜히 특수부대임?
소수정예라는 타이틀만큼 한 명 한 명이 그만큼 고도로 훈련받은 인간 병기들인데 어떠한 집단보다 실력 편차가 적어야 되고 상향 평준화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 중 한 명이 어떤 이유에서든 떨어지는 점수를 받았으면 그 부대 전체의 실력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게 당연한거임.

이런 댓글 나 멍청해요~ 광고하는 것임.
손가락 특수부대 출신인가요?
여기 글 적는 사람들 중에 저기 나오는 사람들 능력치 반이라도 따라가는 사람 얼마나 있길래 이딴 댓글 적는거임?

정신 제대로 박힌 국민이라면 군인들의 수고에 이딴 똥 싸지르지도 않을 것이고 분별력도 있을텐데 아닌가 봄.

@마음마음

뇌가 국뽕에 절여지면 이렇게 된다.....

ㅋㅋㅋ국뽕이랑 이게 뭔 상관임 ㅋ
점수가 객관적인 지표인데 ㅋㅋ 뇌가 녹았나 봄?
아시안게임 은메달 따고도 난 금메달이라 정신승리할 사람이네 ㅋㅋㅋ갈 길 가세요

@마음마음

미필에.. 국뽕에.. 무식에.. 멍청함에.. 용감함까지 더한것이 전형적인 짱깨인데.. 님 짱깨임?
짱깨가 혀를 내둘루고 행님~ 하고 우러러 볼 정신 상태시군요.

군대가서 K-군대 맛을 보고 내가 받는 훈련이 과연 실전에 무슨 도움이 될까?
전쟁나면 우리 국군이 전쟁을 잘 수행할 능력이 되나?
하는 고민이라도 하고 글을 싸지르기 바람.

관리형 군대에서 실전형 군대로 거듭 나는게 한국군대의 요원한 과제이자 현실임.

'사격의 기본 중 제일 기본이 정확성입니다'?
ㅋㅋㅋ 언제부터? 누가 그럼? 그거 님이 정하는거임?

실전 상황에서 표적의 정중앙에 누가 얼마나 정확히 쏘느냐는 아무런 의미가 없음.
누가 그거 확인해서
'너가 비록(다른 동료들의 수많은 적군을 제압할때) 고작 한명을 사살했고,
 그 과정에서 두명의 동료와 인질 1명이 죽었고
범인이 기폭장치를 눌러서 민간이 수백명 죽고 다쳤지만..
 어쨌든 누구보다 가장 정확히 적군의 정중앙을 맞췄으므로 무공훈장을 수여함' 이러는 것임?

스포츠 사격에서나 정확도로 승부가 나는것이고
실전에서는 상대가 나나 동료나 시민들에게 총을 발사하기 전에, 못쏘게 먼저 제압하는게
관건이고 그래서 실전적 훈련을 하는 군대는 본능적으로 바로 쏘는 연습을 죽어라 하는것이고
근거리에서 권총으로 장거리 정밀사격하듯 세월아 네월아 사격하는 헛짓을 안하는 것임.

지난 시즌 보니까
총구가 동료를 지나가서는 안된다는 기본도 안지키고
격발전에 방아쇠울에 손가락 들어가선 안된다는 기본 중에 기본도 안되있드만..

'고도로 훈련된 인간병기' 같은 소리하고 앉아계심니다.

@안톤시거

어이쿠 얼마나 대단하신 분이신지 이딴 말을 내뱉는지 ㅋㅋ 바로 쏘는 연습은 정확성 무시하나요? 완사가 돼야 속사도 돼지 뭔 말도 안되는...기본기가 밑바탕이 되어야 속사도 편차없이 되는 것이고 기본기가 없는 채로 속사만 하다 감을 잃거나 컨디션 떨어지면 어째 끌어올림? 사격은 기술이고 기능인데 뭔 본능을 따짐ㅋㅋㅋ 본능같은 소리하고 있네 ㅋㅋ 아무런 도움도 안되는 스포츠 사격을 특수부대 훈련에서 왜 함?

@마음마음

해도해도 너무하게 멍청한것 아님?
사람이 몇번 말하면 말귀를 알아묵어야지.. 짐승들도 몇번 말하면 알아먹을 놈들은 알아
먹던만 안타깝네요.
마지막으로 설명해줄테니 잘들어보시라.. 머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지 말고 지발 플리즈!!

님의 머리의 정중앙을 10점으로 하고 중앙에서 벗어나면 9점 8점 7점 6점... 머리를 스치거나
아예 벗어나면 0점이라고 했을때
님은 10점 맞어야 죽고 7점 맞으면 안죽음? 님 머리가 아무리 쇠머리라고 해도 3점 정도에서도
치명상을 입을거임.
님을 제거하는게 목적이면 10점을 쏘든 7점을 쏘든 뒈지면 장땡이고 임무완수임.

님이 도망가거나 몸을 피하거나 아님 폭발물 스위치를 누르거나.. 님의 조력자가 옆통수나 뒤통수를 언제 칠지 모르는 상황에서
10점 정확히 맞추는게 중할것 같음? 아님 7점 아니 4점 5점이라도 여러발 맞춰서 빨리 죽이는게
나을것 같지 않음?
우리나라 군인도 그런 훈련 받은면 좋을것 같지 않음요? 

이래도 못알아 먹으면 지능이 인간의 범주에서 간당간당한것임.

@안톤시거

실전이라고 꼭 총탄이 날아드는 초를 다투는 전장만 있는거 아닐텐데? 인질 테러범 잡으려다 인질 죽이겠구만
그냥 그리 사세요 ㅋㅋ

@마음마음

인질 잡고있는 범인은 권총으로 제압하지 않아요.
후위에서 마크맨이 잡죠.

권총 단발 정밀사격 무의미합니다.
실전투에서 권총발포로 대응사격 못해요, 대가리도 못들어요.. 권총은 자살용입니다.

네비실 그린베레는 권총 단발 정밀사격 않해요. 모듬사격하죠.
주로 돌격소총을 이동하며 사격하는 훈련을 하죠.
실전에서 특수부대가 돌력소총으로 사격할정도면 부대가 잘못되어 힘든상황이죠.
미특수전유닛들은 후위부대와 연동으로 더 강한화력무기로 제압, 퇴각하는 훈련을합니다. 

영화와는 사정이 많이 다릅니다.

저 특수부대 나왔어요.

아마 보급때문에 저런 훈련을 하는것같은데 권총으로 6미터 넘으면 명중률이 많이 떨어져요.
인질범에게 내 몸을 노출시키는것도 부담스럽고요. 인질범이 솔로라는 확신도없고 인질범의 동료와 위치도 모르고
지형도 알길이없고 특수부대에선 대테러 훈련 이런식으론 훈련시키지 않아요. 단순한 사격이라도요.
훈련목표가 없으면 훈련효과가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내 안전이 보장되지않으면 작전지역에선 인질이 위험해도 적과 마주보는것은 자살행위에요.
작전에서 군인의 목숨이 인질보다 더 중요하죠.
상부에서도 대원의 1:1 교환비의 개죽음을 바라진않아요.

님의 안타까운 애국심, 안타까움 이해합니다만 애국심만으로 미숙한 병사를 사지로 내모는것은
아니죠. 더군다나 한국의 특전훈련은 손볼곳이 많아요. 기초훈련에만 치중되어있죠.
특수부대가 무서운 이유는 고도의 사격술보다는 다양한 시나리오훈련으로 여러 상황에 유연하다는거에요.
한국의 특수부대의 훈련기간이 적은것도있고 너무 생각이 고루한 윗선때문일수도있고
충분하지못한 보급과 대우일수도있고 실전경험이 없어서일수도 있어요
 
아무튼 권총 정밀사격은 이해가 가지않는 훈련입니다.

@곰탱이여우

몇자 더 쓸께요

특수전 텍틱스쿨이란곳이 있어요.
그동안에 치뤄진 특수전부대의 전투가 모두 기록되어 모아놓은 곳입니다.
이곳에서 상황별 스터디를 한후 작전 모의 브리핑할때 팀리더와 어느곳으로 들어가서 어느곳으로 나올지
무슨 장비를 사용할지 대원마다의 동선도 지정하고 각자 작전시트를 기록합니다.
실훈련에 들어가서 실행해보고 교관들의 의견과 훈련 비디오를 확인해요.
첫번째는 항상 병신짓하는것이 보입니다.
다시 브리핑하고 모의훈련하고 이짓을 한시나리오가 기준점수를 받기까지 반복합니다.
실탄, 폭약사용 많이하죠. 탄약 아끼지 말라고해요. 한방 더 쏴야 니가 산다고 뒤에서 윽박지릅니다.
더미 타겟도 확인하며 계속 갈아줘야하고요.
밤훈련은 더 힘들죠. 사고도 많이나고 다치기도 많이하고요.
야외기동훈련은 실전과 똑같이 항공기이동, 강하, 포인트로 이동 등등 일주일간 치뤄집니다.
팀성적이 낮으면 브리핑후 보완해서 다시 똑같이 처음부터 다시하게되죠.
이런 시나리오들을 통해 많은 장비와 효과적인 대처방법을 연구합니다.
이중에 인질구출도 있어요. 인질에 폭약을 설치했다는 추가 설정도있고요.
인질에대한 가치측정방법도 배우죠.
데브그루가 특수전연구집단의 약자인것이 무리가 아니죠.
각중대마다 훈련의 상황이 달라지고 특화가됩니다.
분기마다 중대원들의 이동이 생기고요 훈련의 결과때문이죠.
조합이 완성되면 그상태로 계속 제대까지 한팀에서 복무하게되죠.
이것이 특수부대의 훈련이 길고 지루한것의 이유일수도있어요.
팀이 완성되면 고등훈련에 들어가요. 진짜 담금질을 하는거죠.
대부분 하사에서 병장을 달게되죠. 여기서 한번더 사이닝 보너스로 장기 유혹을합니다.
상당히 큰돈이죠.  여기 넘어가면 20년 장기 복무로 넘어간다고 보시면되요.
이후에는 고등훈련을 하게됩니다. 고등훈련에서 필요한것은 두뇌에요.
사고가 유연해야 고등훈련을 쉽게 받죠. 작전시트를 몇십장씩 써야되요.
규모가 더 커지고 정밀한 작전에 투입되죠.
탑티어 국가간 특수부대 역량은 비슷해요. 미군이 우위인거은 경험이죠.

@안톤시거

저기서 하고있는 사격은 점수높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입니다.
미군의 말은 이해되는데 저기서 할 말이 맞나? 싶은 상황이죠.
저기 나오는 특수부대의 군인들이 현역때 속사훈련을 안 할까요?

f1 레이싱팀 모아서 '최강의 레이싱팀' 이란 f1 레이싱 최강의 팀을 선발하는 컨텐츠 만들어 놓고
원동기 면허 코스에서 스쿠터로 점수 메기는 소리하고 계시네요.

속사훈련을 안해서 모르면 속사훈련을 해서 배우면되는데
속사훈련을 네이씰만큼 빡세게 했는데 속사하는 이유를 모르면 한국군인들의 지능에
문제가 있다는 말임?

@안톤시거

속사하는 이유를 국군이 모르는게 아니라
왜 속사를 하지? 라고 생각하는 식으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저 게임은 점수가 높은 팀이 베네핏을 가져가는거니까요
강철부대는 예전부터 각 미션들에 잡음이 많았죠
저런 부대들 데려다가 힘자랑만 하니까요

자꾸 했던 말을 반복하게 되내요.

방송이 멍청한 경쟁을 시키더라도
특수부대 출신이라면 전술적, 실전적 가치는 알고 있어야지요.

단순 방송컨텐츠가 후진던 말든.. 원래 그랬던 말든..
그런게 문제가 아님.

권총은 근거리 무기고 근거리에서 10점을 맞추든 7점을 맞추던 의미 없고 맞춰서
빨리 제압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그래서 조준하면 바로 쏘는 훈련을 죽어라 해야된다는걸
특수부대 출신이라면 알고 있어야지요.

일반인이 실망이네.. 네이비씰 별거 없네 이런 반응할때
그게 아니라 게임이 잘못된거고 저렇게 숙달 되는게 고도로 훈련된거고 빨리 쏘는게 전술능력이
높은거라고 얘기를 해야
아.. 역시 우리나라 특수부대가 전문적인 군대이고 실전적 개념이 있구나..
하고 생각할 수 있으나..
특수부대 출신들이 '속사를 왜하지?' '실망이네..' 하는 반응을 보인다는건
완전 모지리라는 얘기고
특수부대 마저 저 수준이면.. 우리 국가 안보가 염려스러운 문제임.

@안톤시거

저 장면에서 국군이 전술적 실전적 가치에 대해서 의문을 표현하는게 있나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국군들이 점수내기에서 왜 속사를 하지? 저래도 점수가 높으려나? 봤는데 아니네? 기대했는데 조금 실망이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우리나라 특수부대 인원들이 빠른 제압을 해야하는것도 모를까요?
저 게임룰이 제압사격이 아니잖아요. 총기를 빠르게 뽑고 견착하고 표적을 빠르게 맞추는 사격연습할때처럼 하라는게 아닙니다.
저 게임만 딱 보면요.

당연히 일반인이 점수만 생각해서 까내리고 그러는거는 문제죠.
미 특수부대가 별거 아니네라고 저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실전경험이 오히려 더 많은 미 특수부대 출신들인걸요.

자막은 제작진들이 항상 자극적으로 쓰니까 국군이 저리 생각하는거처럼 보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안톤시거

양궁 10점 쏘고 1등했더니 9점 쏜애가 내가 더 빨리 쐈으니 내가 1등이라고 하면 어째요?
저건 게임룰 자체가 정확도를 보는 게임인데 속사를 하던 천천히 쏘던 정확히 쏜 사람이 이기는게 맞는거죠.
저건 미군이 게임의 룰을 잘못이해 한 잘못이지 조준사격한 한국군인 잘못이 아니죠.
애초에 룰을 5초안에 모두 탄을 소진하는 조건으로 정확도를 보는거면 몰라도 게임룰을 지켜서 이긴걸
실력탓을 하는게 이해가 더 안되네요.

@나는가구다

점수 낮아도 빨리 쏜거지 점수 낮다고 1등이라고 안함.

@나는가구다

양궁에서 9점 쏜애가 10점 쏜애보다 빨리 쐈다고 1등이라고 우기면 '등신' 되겠죠.

'전술능력' 대결한다고 네이비씰 불러다가 양궁 대결 시키면 등신짓이고

어쨌든 양궁대결에서 네이비씰 점수가 낮으니 네이씰이 졌네, 실력이 없네, 충격이네..

이러고 있으면 상등신이고 짱깨들과 유사한 천박함과 무례이죠.

다 좋은데 왜 하필 애널 에이...왜 자꾸 애널 에이를 올리는거지?

@투명츄

애널에이 프로그램이니까요

저사람들이 힘들게 훈련을 받는 이유가 실전에서 잘하려고 하는거 아닌가

올림픽 사격인줄 아나....

저기 배 위에서 파도치는데 쏘는거라
사격 잘 하는 분들도 못 쏘는거 보고
그래도 대단하다 생각…

전쟁을 경험한 군대와 전쟁을 치루지 않고 훈련만 한 군대와의 차이임. 실전에서 탄피 주을 일이 있겠나 그전에 한번 더 쏘는게 살려고 하는거지. 전쟁시에 아군에게 초급 간부들이 많이 죽어 왜? 말도 안되는 지시 내리다가 이러다가 우리 죽겠다 애 제끼고 살자. 그러는 경우도 많음. 몸으로 체득하고 경험한 세상과 지식으로 아는 세상은 극명하게 갈림.

요새 군대도 사격훈련에서 조준보다는 속사를 한다고 본거 같은데

@skuid

근데 저기서 하고있는 사격은 점수 높은게 이기는 게임이잖아요

그런데 그럴거면 30점이 당연하다고 입이나 털지 말던가 ㅋㅋㅋ

속사가 몸에 익은건 이해하는데 그럼 미리 좀 어려움을 이야기 하던가 실컷 쎈척하고는 변명하는것처럼 되니까 아쉽더라

이게 바로 주어진 시험만 잘보면 된다는 잘못된 한국적 생각방식입니다.
수능 잘본다고 과연 나중에 더 뛰어난 변호사가 될까요? 아니면 더 뛰어난 엔지니어가 될까요? 아니죠. 그런데 한국에선 모든 교육이 그 수능 점수 올리는대에만 집중되어있죠.

군인는 군인가 해야하는걸 잘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저게 예능이라지만 군사에게 실제 의무랑 상관없는 부분을 시험 치게 하는 거라면, 그건 그 예능이 잘못 짜여진거죠.
최고의 군인들을 초대해놓고, 누가 더 좋은 군인인지 겨루는 상황에서 실제 훈련/군인에게 주어지는 상황과 상관없는, 또는 상반되는 테스트를 하게 한다? 그건 잘못된거죠. 저딴 예능 이고 지는게 모가 중요합니까

@Horan

외국인이세요?
뭔가 맞춤법이.....

그럼 이제 시가지 세트를 만들어 놓고 불특정 목표에 속사 테스트를 해보면 되겠죠

저 상황에서는 굳이 속사를 할 필요가 없어서 한 발언 같습니다.
저기서는 정확하게 타겟을 맞추는게 목표고 상대방 제압이 목표가 아니니까요.
만약 제압이 목표였다면 다른 대원들도 똑같이 했을 겁니다.

에어소프트건을 쏘면서 IDPA(국제 방어 권총 협회)를 알게 되었는데
권총사격, 특히 라이플이 아닌 핸드건인 경우에는 정확도보다는 속사가 더 중요하더라고요.
(물론 사방팔방 난사한다는 게 아니라)
IDPA 타겟을 보면 과녁의 중앙 표인트에 점수를 매기는 게 아니라 유효타격이 얼마나 들어갔는지로
점수를 매깁니다.(머리, 가슴, 복부, 팔 이런 쪽)
그리고 한 자리에서 과녁을 조준해서 쏘는 게 아니라 막 바쁘게 움직이고 이동하면서 쏘더라고요.

안봐서 모르겠는데
정밀사격하고 나중에 이동사격도 검증하면
문제없을거같은데요

실제 군인과 .... 장식군인의 차이인가 ;;;;

주어진 룰(상황)에 맞춰서 최선의 결과를 만드는것도 능력임.
낮은 점수 받은 후 우린 이래요. 우린 실전파에요 �X라�X라
의미없는 메아리..

목적에 맞는 미군의 맞다, 룰과 평가방식에 따른 한국군이 맞다 의견 봤는데요

전 군인이 필요할때 한발 한발 시간들여 정확하게 쏘는 한국군보단

속사하는 습관이 된 미군이 오는게 훨신 좋겠네요.

실전 위주인 군인과 형식 위주의 군인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