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을 처음부터 다시 봐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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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볼때 :

돈까스집 사장님이랑 아들이네

돈까스 존맛이겠다...아 돈까스 먹고싶어

옥상 페인트 보라 특이하네

다시 볼때 :

남산돈까스... 심야영업
보라색 페인트
모든 순간 김두식을 기다리고 있었구나 ㅠㅠ



처음 볼때 :

아 총알빵이란 말에 쫄았네
으이그 으이그



다시 볼때 :

총알빵... 손에 박힌 총알 두개 
하던대로 ㅠㅠ




처음 볼때 :

아이고 희수 맨날 떠돌아다니면서 살았구나
그래도 아버지가 탄광일 시작해서
한동안은 안떠돌아다녔네


다시 볼때 :

장주원이 탄광에...
장주원이 사방이 막히고 어두운곳에...
딸을 위해ㅠㅠ



처음 볼때 :

아무리 사과 키워봤어도
맛있는 사과라고 해도 손 엄청 크네



다시 볼때 :

사과를... 잘알수밖에 없지...
키워봤지...
두식미현 행복했는데...
행복하게 살고있었는데 ㅠㅠ




처음 볼때 :

흠 담임은 정체가 뭐야



다시 볼때: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ㅠㅠ



처음 볼때 :

전학생이 예의바르네
(솔직히 진짜 떡밥인줄 1도 모름)



다시 볼때 :

와 씨... 미쳤다
그래서 그런 대사가...



처음 볼때 :

아이고 희수 엄마 어릴때 사고로 돌아가셨구나
안타깝네



다시 볼때:

지희야...지희야아아아악 ㅠㅠ

처음 볼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