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리정 빼고 다른 출연자의 정보에 대해 전무한 상태로 시작함.
옛날 사람이라 여자 아이돌에
대한 선입견이 심한 편.
특히 워너원으로 시작한 투표프로그램과 투표조작질에 대한 불신을 깔고 가고 있음.
혜리 - 예능 초보들에게 가이드를 잡아주는 역할. PD와 인연있음.
미연 - 잘 보면 1화부터 범상치 않음. 노랑머리에서 검은머리로 바뀜.
리정 - 딱히 큰 존재감은 없지만 소소하게 재미짐. 예전에 비해 살이 좀 빠진듯.
예나 - 1화 후반에 등장 채원과 티키타카 역할. 그 아이즈원 출신...
채원 - 예나와 티키타카 역할 막둥이 아닌 막둥이 역할. 그 아이즈원 출신...
파트리샤 - 텐션 갑. 막내인데 막내같지 않음. 유일하게 가요계 관련 업종 아님.
PD - 놀라운 토요일(붐레기덕에 한편도 안봄)을 시작한 사람. 음악관련된 걸 좋아하는 듯.
전체적으로는 피디가 출연자 개개인의 분량조절에 신경 쓴 느낌이 좀 남.
게임은 요새 거른 예능이 많다는 전제하에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새로웠음.
특히나 여돌이나 음악에 대해서 많이 관심있게 본적이 없던 시청자의 기준으로 보면 같이 맞추라는 의도는 아니었지만 다른 예능의 어디서 본듯한 게임들에 비해서는 신선한 느낌을 받음.
타 예능에서 제작진은 어떻게든 출연자에게 뭘 안주려고 하고 출연자들은 제작진에게 기를 쓰고 받으려는 억지스런 부분이 없어서 좋았음.
그런 티키타카를 즐길수도 있지만 지나치면 저렇게 까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별로 안좋아함.
정주행이 힘든 부분.
1. 파트리샤의 높은 발성과 텐션. 중간에 조나단이 나와서 한 얘기로 제작진도 무서워하는 카메라에 달려드는 부분. 진정해 라는 말이 떠오름.
24살이면 아직은 그럴 나이임.
2. 뜬끔없이 등장한 PPL.
갑자기 등장해서 뜬금없는 부분은 있는데 흐름을 끊는 부분은 아님.
3. 보게되면 다 봐야 하는 번거로움. 얘기가 1에서 12까지 이어짐.
12편짜리라 그나마 짧은 편
개인적 후기
미연에 대해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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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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