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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마약이 발견된 사건에서 그 약을 숨긴게 차무식이라고 착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악감정이 있는 상태에서
민회장과 차무식 모두에 악감정이 있는 칠구 무리와 함께 담합하고 차무식을 죽이고 싶어 했는데

칠구 무리는 지분과 관련이 있기때문에 차무식보다는 일단 민회장을 죽이고
그걸 죽인게 차무식으로 몰아가서 둘을 한번에 제거하려는 계획으로 결정 진행이 된거고
계획대로만 잘 되었다면 어느정도의 보답도 나눠가졌을테니까요 원풀이+수익이 있던 상황이죠

@월영하

최칠구는 차무식에 악감정 없다그랫고 지분땜에 민회장 죽일 동기가 잇지만
여사장은 차무식도아니고 민회장을..?

민회장사건을 차무식에게 덮어씌우려햇다고 하기엔 너무 설명이없는데..
차무식으로 몰아간건 일터진후의 거기 시장놈이엇지않나요
최칠구패거리가 주도한건 아니라보는데

@kim121

여사장은 마약사건때문에 차무식이 목표였습니다. 마침 차무시과 갈등이 많던 조윤기가
차무식을 없애고 싶어하자 살인청부업자를 연결해 준거죠. 문제는 최칠구가 차무식이 아닌
민회장을 제거했고 조윤기는 이걸 차무식에게 덮어씌우려해서 일이 꼬인 것일뿐이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민석준 살인청부 연결고리를 만들기 위해 진영희가 차무식에게 완벽히 돌아서면서
최칠구 패거리에 합류하게 만드는 에피소드긴한데......
사실 많이 억지스럽죠.
초반에 보면 차무식이 여사장하고 사이가 결코 나쁘지도 않았을뿐더러
마약 셋업 한번 당했다고 그것도 그냥 훈방조치됐는데
다짜고짜 차무식을 의심도 아니고 확신하고 미워한다라?
그리고 뻔히 차무식이 필리핀에서 어떤위치인줄도 아는데
뭐하러 그 꼴랑 마약좀 숨긴다고 여사장집까지 몰래가서 던지기를 했다고 의심한다?
그냥 감독이 스토리 연결짓기 위해 고심하다 어거지로 끼워 맞춘거라 보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