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배우들 차기작 정보 정리
송혜교X한소희 임지연X김태희 박성훈X김수현 정성일X강동원 이도현 차주영 김히어라 염혜란 신예은 정지소
3월10일 공개이후 엄청난 화제와 인기를 불러 모으고 있는 '더 글로리 파트2'의 명품배우들의 다음 행보가 관심의 대상인데요, 인기만큼이나 벌써 다음 작품들이 정해졌거나 검토중에 있다고 합니다. 더 글로리를 통해 전성기를 누리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주연 배우들의 다음 차기작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송혜교>
송혜교X한소희의 만남만으로도 설레게 하는 드라마'자백의 대가'가 송혜교 배우의 차기작이 될 예정입니다.
송혜교는 현재 드라마 ‘자백의 대가’를 검토 중입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혜교는 우연히 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바뀌는 미술 교사 ‘안윤수’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혜교 상대역으로는 배우 한소희가 출연할 전망입니다.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말 매력적인 두 여배우가 한 작품에 출연할거라니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임지연>
임지연은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국민사형투표’ 두 작품을 준비 중입니다.
'마당이 있는 집'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완벽한 집에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의심 하나로 모든 게 바뀌는 여자와 불행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김태희, 임지연이 공동 주연을 맡습니다. 김태희는 완벽한 삶을 살고 있지만 새로 이사 온 집에서 시체 냄새가 나면서 남편을 의심하는 주란을, 임지연은 그런 주란 앞에 나타나 혼란을 주는 상은 역을 맡았습니다. 미모의 두 여배우의 만남으로 화제죠. 대한민국 최고 미녀 송혜교, 김태희와 호흡을 맞추는 임지연이 부럽습니다. 이제 임지연도 이 두 배우와 어깨를 나란히 할 대세배우로 성장을 했네요.
SBS에서 5월 방송 예정인 ‘국민사형투표’는 법의 사각지대를 교묘히 빠져나간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전 국민이 투표 결과에 따라 형을 집행한다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배우 임지연, 박성웅, 박해진이 주인공을 맡습니다.
<이도현>
이도현은 JTBC 드라마 ‘나쁜엄마’에 배우 라미란, 안은진과 함께 출연합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영순(라미란)과 어느 날 아이가 돼버린 검사 아들 강호(이도현), 강호의 유일한 안식처 미주(안은진)의 관계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정성일>
‘더 글로리’ 정성일이 박찬욱 감독이 제작하는 영화 ‘전, 란’에 합류한다고 합니다.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하는 무협 액션 사극 ‘전, 란’은 박찬욱 감독과 넷플릭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찬욱 감독은 ‘전, 란’의 제작에 나서며 ‘심야의 FM’(2010) 연출한 김상만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배우 강동원과 박정민이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성일은 ‘더 글로리’ 공개 이후 젠틀하면서도 농염한 섹시함으로 인물의 매력을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오는 3월 4일 막을 올리는 창작 뮤지컬 ‘인터뷰’로 무대에도 선다고 합니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까지 종횡무진 활약을 예고한 정성일의 2023년 행보에 더욱 기대가 쏠립니다.
<박성훈>
박성훈은 현재 여러 작품에 캐스팅되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NA 오리지널 드라마 '유괴의 날'과 디즈니+ 오리지널 '남남'을 촬영 중인 상황입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과 11살 천재 소녀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감성 버디 스릴러로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진 천재 소녀의 엉뚱하고 유쾌한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박성훈은 김명준(윤계상)을 쫓는 강력반 형사 박상윤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드라마 ‘남남’은 대책 없는 엄마와 쿨한 딸의 유쾌하고 톡톡 튀는 동거 이야기를 다룬 K-모녀 공감 코믹 드라마입니다. 배우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박성훈은 좌천된 파출소에서 진희(최수영)라는 폭탄까지 만나 인생이 꼬여가는 남촌파출소 소장 ‘재원’을 맡아 수영과 로맨스의 설렘을 더할 예정입니다.
또한 박성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선산’ 공개를 앞두고 있습니다.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된 가족에게 불길한 일들이 생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김현주, 박희순, 박병은, 류경수, 박성훈이 출연합니다
여기에 박성훈은 김수현, 김지원 주연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눈물의 여왕’에 출연제의를 받고 검토중입니다. 대세 박성훈이 '눈물의 여왕'까지 확정지으며 대세행보를 이어 나갈지 관심이 집중됩니다.'눈물의 여왕'은 하반기에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차주영>
차주영은 3월25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룰 통해 ‘더 글로리’ 배우 중 제일 먼저 시청자들을 찾아옵니다. 백진희, 안재현과 함께 주연을 맡아 ‘더 글로리’때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연기변신을 한다고 합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뱃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백진희는 인터넷 국어 영역 전문 강사 오연두를, 안재현은 산부인과 전문의지만 비혼주의자인 공태경을, 차주영은 공태경의 친구이자 대기업 비서실장 장세진 역을 맡았습니다.
<김히어라, 염혜란>
김히어라와 염혜란은 OCN 방송 예정인 ‘경이로운 소문 2’에 출연헙나다. 염혜란은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서도 악귀를 잡는 카운터 추메옥을 연기하고, 김히어라는 ‘경이로운 소문 2’에 등장하는 새로운 악귀 겔리 역을 맡는다고 합니다. 김히어라는 악귀로 변신하기 위해 머리까지 숏컷으로 자르며 열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신예은>
신예은은 3월20일 첫방송되는 SBS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의 주인공 윤단오룰 연기합니다. ‘꽃선비 열애사’는 모든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의 주인 윤단오(신예은)와 하숙생 3인방 강산(려운), 김시열(강훈), 정유하(정건주)가 펼치는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정지소>
정지소는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촬영을 끝내고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 영화는 악마를 사냥하는 ‘거룩한 밤’ 팀이 악마를 숭배하는 집단을 사냥하는 내용을 다룬 영화입니다. 마동석이 이제 악마까지 때려잡습니다. 마동석, 서현, 이다윗이 출연하고, 정지소는 몸 안에 악마가 자리해 이상증세에 시달리는 인물 은서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정지소는 이상증세에 시달리는 은서 역을 통해 극의 긴장감을 더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지소는 영화 ‘수상한 그녀’의 드라마화 작품의 주인공 오두리역을 맡으며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극중 오두리는 인생 1회차에서 이루지 못한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노력하며, 뜨거운 감동과 공감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유머)
아이를 아빠에게 맡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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