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2시간 1년동안 일한 여자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구라도 적당히

@브링잇온

몇일전에도 비슷한 댓글을 썼었음.

어느정도 체감과 실제 시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고,
22시간을 어떻게 일만 함. 아마 회사에 있는 시간이 그 정도였다는 것일 듯.

당장 내가 8년전 입사했던 대기업 연구소도 그랬음.
개발 등급에 따라 일의 강도가 달랐지만
상무정도선에 챙기는 프로젝트가 들어가면 최소 4~5달은 집에 못갔음.
그리고 전체 최종 출하,퀄리티체크 시험 정도의 과정만 남으면 기숙사에서 출퇴근 할수 있게 되는데
보통 새벽1시 퇴근 6시출근이었음.

대기업이라도 실험실은 한계가 있고 다양한 부서에서 사용을 하기때문에
계속 시험 - 결과값 - 결과값 기다리는 사이 문서작엄 - 회의가 반복됨.
그러다 시험이 잘못되면 예상되는 부분을 교체해서 다시 시험.
회의하다가 결과값 나오면 그걸로 개발방향 정하고, 다시 실험들어가고, 반복.
몇일만에 기숙사 들어가도 옷하고 속옷만 챙겨서 다시 출근.
밥은 하루 네끼 나왔음. 아침 점심 저녁 야식까지.

연구소에 숙직실 샤워실 다있음.
보통 잠은 실험실앞에서 이삼십분씩 자지만, 가끔 시간많이 남으면 숙직실에서 잠.

개발 시기에 명절 껴있으면 팀원 돌아가면서 하루씩 쉼.
당시 첫해 연봉이 오천 넘었는데 개발하는달 야특근 찍고 일년
연봉 계산하니 7800정도 나옴. 일년에 쉬는날이 2번이었음.
여자친구 있었는데, 여친과 데이트가 토요일밤에 잠깐 만나서 치킨시켜서 공원에서 먹고 헤어짐.

근데 완전 신사업개발 들어가면 이것보다 더 심해짐.
웃긴건 동기들이나 팀원들은 대학교-대학원에서 경험했던 생활이기 ��문에
다들 큰불만 없이 일함. 심지어 9시 퇴근 운동이 있었음. 무조건 9시 퇴근하자.
그러면 실험실 불끄고 퇴근한척하다 다시일함.

내가 회사를 한번 이직하고 그만두고 지금 사업을 하면서 몇년인데 그사이 정말 많이 변하긴 했음.

지금은 말도 안되는 워크앤발란스지만,
저방송때가 2017년 인데, 그때까지만 해도 저런 기업들 꽤 있었음.

안겪어 봤다고 구라라고 치부하기엔 경험자들이 있을꺼임.

@dapeui

제가 경험자 입니다. 새벽 2시 - 3시까지 일하고 헥헥 거리면서 내돈내고 택시타고 퇴근.. 7시 기상
다시 9시까지 출근.. 주말 없음.. 일요일 없음... 너무 힘들어서 쉬려하면 핸드폰 조낸 울림..
안나갈 방법이 없음..
그게 어디냐구요? KT요. 2000년 초반부터 악명 높았던 그 KT

지금도 비슷한거로 유명하죠? KB도 유명하던데?

@브링잇온

18시간이상씩 6개월정도 했었는데
일-잠 이면 가능
It는 더 더럽다고 들어서 가능해보임
어느 회사는 아혜 방을 만들어놓음

잠은안자나

@일반설정

회사 화장실요

체질에 따라서는 저렇게 거의 잠을 안 자면서도 상당기간 버틸 수 있는 것 아닐까요?
발레리나 강수진이 유학 시절, 밤에 무용실을 혼자 몰래 이용해 연습하느라고
"그 당시에는 거의 잠을 안 잤던 것 같아요."라고 다큐에서 회상하는 걸 봤는데.

증거를.내놔야지.말로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지

1년 365일 내내 그랬을리가 없죠. 1년 재직 중 크런치 모드로 몇차례 저런 근무시간이 나왔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것도 문제지만 정말 저렇게 일했다면 방송 후 저 출연자뿐만 아니라 다른 동료들까지 해서 추가로 뉴스나 고용노동부 발표나 뭐던 있었을 겁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난독들이 많네. 1년 내내 매일 2~3시간 잤다는 게 아니라 한 달 중 최소 15일 이상은 저런 식으로 야근을 했다는 말이겠지.
나도 IT업계에 있기 때문에 20대 때 밥 먹듯이 저렇게 일을 했었던 적이 있었지. 흔히 말하는 열정페이로 말이지.
그런데 나이가 드니까 그게 골병이 된다는 걸 몸소 깨달았지. 젊었을 때 몸을 챙겨야 골병 안 든다.

@777888

머리가 장식품인가 보네. ㅉㅉ

@777888

생각없이 사는 니가 더 뷩쉰찐따인거같다.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지겠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밥 처먹고 배가 터지는 사람이 어딨냐고 그말을 곧이곧대로 믿고 구라치지 말라고 할 년일세. ㅋㅋㅋ

@777888

내가봐도 니가 �W 같은데...나도 티가나? ㅋ

@노가리초장

난독들이 많긴 상상해석하고 있네 저기에 나온내용으로는 당연히 저렇게 해석하지 몬 암호해석하냐 ㅄ아 ㅋㅋㅋ

@argentlu

너도 머리를 폼으로 달고 다니냐. 생각 좀 하면서 살아라. ㅉㅉ

@노가리초장

지금 게시글로만 보면 하루 22시간을 휴일도 없이 일주일 내내 그렇게 1년 다녔다 라고 되어 있는데 주어진 정보가 저거 뿐이라 난독은 아니죠. 그냥 출연자가 오버해서 말하는 거지

@자연을보호하자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하라는 거 아닙니까.
그럼 님은 1년 내내 22시간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까?
그게 아니라면 그걸 곧이곧대로 믿으면서 "증거를.내놔야지.말로만 하면 누구나 가능하지"
"하루이틀은 잠 안잘수도 있지만 무슨 일년내내 그랬다는 식으로 말하나. 사실이면 이미 과로사했음."라고 하는
사람들이 난독이 아니라면 그럼 멍청한 겁니다. 나는 그런 사람들을 지적한 거구요.

위에 어떤 분도 말했지만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지겠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밥 처먹고 배가 터지는 사람이 어딨냐고"
말하는 진지충과 뭐가 다릅니까? '
더구나 방송 편집질과 저걸 또 편집해서 올리는 낚시질이 일상인 시대에
살면서 그 정도는 감안하면서 보라는 겁니다. 아니면 원본 영상을 제대로 찾아서 보던 가요.
내가 가장 한심한 건 저런 편집 자료와 거짓과 진실이 섞인 글을 보면서 아무 생각 없이 믿고
믿는 거 까지는 좋은데 문제는 아무 생각 없이 저런 식으로 그냥 배설을 한다는 겁니다. 
즉, 새겨 들어야 한다는 말이며 배설하려면 생각을 하고 악플러가 되지 않으려면 팩첵 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겁니다.

끝으로 글쓴이가 해당 영상에 나온 여자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기 위해서 올린 걸까요?
아니면 노동 환경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자고 올린 걸까요? 게시글 제목을 보면 전자에 가깝지만
아무튼 결국 댓글을 보면 저 여자가 말하고자 하는 논점은 사라지고 거짓말쟁이가 되어 있네요.

"뭣이 중헌디, 뭣이 중허냐고?"

@노가리초장

무슨 말 하시는 건지는 알아요. 근데 난독은 정보를 제대로 읽지 못하는 거고, 위에 사례는 정보취사의 문제죠. 노가리님 말대로 정보를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들이 답답하지만, 지적을 할 때에도 단어 선택에 따라 내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제대로 전달이 안 됩니다. 노가리님이 말하시는 건 정보취사의 문제지 난독은 아니라는 겁니다...
저도 커뮤하면서 이해 시키려고 애써봐도 일단 정보취사가 안 되는 사람들은 이해 시키기는 게 어렵더라구요. 설명 해 줘도 본인을 무시한다 생각하는지 오히려 욱해서 급발진 하는 것도 많이 봤고ㅋㅋㅋㅋ 그냥 그런 사람들 무시하세요... 친절하게 설명 해 줘봐야 진지충이니 씹선비니 이런 소리나 듣더라구요.
바보와 논쟁하지 않는 게 행복의 조건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이런 커뮤니티에선 굳이 에너지 낭비 할 필요가 없더라구요. 아무튼 좋은 밤 되세요!

@노가리초장

난독이 문제가 아니라.....본문에 15일 이상이라는 내용이 안보여요..;;;

@용왕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생각하라는 거 아닙니까.
15일 드립은 내가 그런 식으로 일을 했었다는 말이고
저걸 한 달 내내 또는 1년 내내라는 식으로 과장해서
말을 할 수도 있다는 정도로 받아들이라는 말입니다.
그 정도의 변별력도 없이 댓글을 쓴 사람한테 난독이라고 한 거구요.
그게 난독이 아니면 어떤 단어로 정정을 할까요? 어리석음? 멍청함?
님도 마치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터져서 죽을 뻔 했다고 하는 사람한테
어디 터질뻔한 배 한 번 보자고 하면서 흔적이 안 보여요.라고 할 사람 같네요.

@노가리초장

@버선진

ㅋ 하루 평균 3시간 이하로 자면서 근 3년 �榮쨉� 안죽었네여. 일은 편한데 애들이 안잠 ㅋㅋ. 이제 한번 졸다가 깨면 잠도 안옴

@버선진

네 데미지 한번에 올거같고 매일 심장이 두근거리고 기상 블랙아웃 오고 하는데 가족들 아무도 몰라줘서 쉬지를 못하네여. 주말이라도 자고싶은데 일정이 항상 있어서.. 훅 갈까봐 운동 열심히 하고 영양제 엄청 챙겨먹고 있긴 합니다.

제가 이틀 잠안자고 일해봤는더 일단 밥도 귀찮아지고 피부가 시커멓게 변합니다. 무슨1년을 말도 안되는 대뇌망상을

여자의 언어입니다.

한달에 한 며칠 저렇게 일해도
일년 내내 일한 걸로 말합니다.

방송은 pd 작가들이 만든 하나의 스토리임 저 분도 방송 스텝일수 있음

그래서 어떤새끼는 주 120시간이 가능하다고 씨부림

그런날이 있었다 정도로 이해해야죠. 안그러면 윤석열 주 120시간더 정상인의 언어가 되버리는..

자세히 읽어보니 사례 2개가 모호하게 합쳐진 느낌. 22시간 일한 날 사례. 일주일간 일요일도 없이 일한 사례를 구분없이 나열한.. 의도가 약간 느껴지지만 덕분에 주작논쟁이 있지 않았을 까...

@울퉁불퉁

마치 김지영 읽는 느낌..몇개의 에피소드를 하나로 엮어서 모든게 자기한테 항상 일어나는 일 같이 꾸밈..ㅋㅋㅋ

일주일만 일해도 쓰러지겠다

하여간에 계집년들 개구라는  ㅋㅋ

음 개발 프로젝트 들어가서 저렇게 하는건 보통 기한이 급할때 며칠간 그런거지 매일 저렇게 시키지도 않고 할수도 없음.
그리고 저렇게 1년 했으면 이제 실력이 쌓여서 프리랜서로 어디서 일하든 돈 많이 벌 수 있음

짤만봐서는 구라같은데.. 아무리유전자가 좋아도 저걸 버틸수가있음??

It는 회사에서 잠깐잠깐 쪽잠자고 일하고 쪽잠자고 일하고 이런건 흔합니다. 편집일도 그렇고요.

다른거는 프로젝트에 따라 간간히 발생할수 있는 일인데..
두달간 7만원 받은건 그냥 니가 이상한 회사를 다닌거 아니냐..

어쩌다 야근 뛸수도 있겠지만 저렇게 22시간 일, 2시간 잠자는 짓거리를 1년내내 하면 벌써 암세포가 전신으로 퍼졌을듯...

음.. 회사에 있는동안 아주 안자진 않아요.
보통 저런 회사는 수면실같은데가 따로 있죠.
제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도 수면실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가보면 완전 꽉차있습니다
시체같이 힘든 모습들이 즐비하죠

그렇다고 정말 하루에 잠을 못자진 않습니다. 저런식으로 일하면 크런치기간에 3일도 못버티고 다 병들거든요

일하기 빡신건 팩트입니다. 제가 있던 회사도 업계에서 아주 유명한 곳중에 하나였죠. 근데 뭐 사람이 다 할수있습니다
보통 세네달 하면 너무 힘들어서 그만두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사람 갈아넣고 돌리는 겁니다

그렇다 해도., 본문은 너무 과장되었어요. 대학생들이 시험기간에 5일 밤샜다 이렇게 말하는것과 같습니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반 요식업 일하면서 아라이(설거지)에서 사라다 거쳐 세컨으로 막 넘어와 주방일 배울 때 오픈 시간은 9시인데 문 닫는 시간은 마지막 손님이 나갈 때까지라 업장 문 닫고 나서 청소, 마감 1시간 다음날 재료 손질 및 준비 1시간 정도 해야 마무리.

실제로 평일 4시간 주말 2시간 자면서 1년 정도 일한 적은 있음.
 
비번은 한 달에 금, 토, 일, 월 제외 화. 수. 목 중 평일로 두 번 (당시 요식업은 비슷) 장소는 충무로 대한극장 맞은편

극장 조조 관객 때문에 타 영업장 보다 1~2시간 일찍 오픈하고 아베크족 때문에 2~3시간 더 늦게 문 닫음.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

에반거같은데

나도 IT 했는데 하루 3시간 4시간 자고 일만 했던 때가 있었음..
결국 회의중에 눈뜨고 졸면서 잠꼬대를 해 버렸는데
꿈에 내가 낙타타고 사막을 가고 있는 꿈을 꾸는 중이었음..

씨발.. 쪽팔려 디지는줄 알았음..

당장 지금 이순간에도 평택 풀 야간뛰는 근로자들은 월~금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근무합니다. 하루에 2공수씩 받지만 5시에 일어나서 12시에 잠들죠. 아무것도 안하면 저 시간이고, 개인 정비나 샤워라도 할라치면 하루 4시간 자고 돈 법니다.

지난 정권 52시간 칼처럼 지킬때도 평택은 60시간 기본으로 했으니까요. 미래의 병원비를 미리 땡겨와서 쓰고있죠.

개똥싸네. 그정도면 군대도 완벽적응일듯

댓글 보니 과장이긴 하지만 저렇게 일한 날이 많았다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저렇게 일하고도 두 달 동안의 월급이 7만원이라는 부분도 말이 되는 부분인가요?
IT 업계를 잘 몰라서요

@칠흑아

저도 그 부분이....개구라 아니면 미친짓이죠

뭐... 게임이라고 한다면 예전에... 출시일정을 잡아두고 약 2~3달 정도 진짜 빡세게 달릴 때가 있긴 한데... 그거도 2달 넘어가기 시작하면 사람이 못버팀... 불가능함. 정말로 사람이 죽음. 중국에서 잠시 있을 때... 아시는 분이 프로젝트 무사히 마치고 오늘은 모두 집에가서 잡시다 해서 다들 퇴근했는데 다음날 안나와서 확인하니 사망하신 일이 있었음.

일할 때는 모르는데... 이제 좀 자야지 싶어서 눕는데 허리아픈 건 둘째치고 심장이 너무 심하게 뛰면서 숨이 잘 안쉬어진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음... 눕지도 못하고 벽에 기대서 쉬는데 이러다 죽지 싶었던 기억이 남.

1년을 저렇게 일하는 건... 좀 과장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2~3달을 집에도 못가고 사무실에서 씻고 일하다가 바닥에다가 박스깔고 자는 경우는 있긴 했음. 초창기 중국갔을때는 몰라도 나는 한국에서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지만... 나보다 좀 연배가 있는 개발자분들은 그런 경험들 있으실 거임... 분명 예전 게임회사 임원진들 개양아치들 많았다고 듣긴 했으니까... 진짜 가족경영하면서 급여 개판치는 경우들도 허다하다고 들었었고...

막내작가 글 좀 써오랬더니...

내로라하는 글로벌 대기업에서 개빡세게 근무했던 시절이 있다. 리먼사태즈음 회사의 명운이 달렸던 시절, 2주동안 본문 여자처럼 하루 20시간 내외를 했는데 사람 사는게 아니더라. 근데 일주일 내내 22시간을 2시간만 자고 한다고?  3~4일만 하면 사망사고 나온다.

저게 뻥이라고 느끼는건 진짜 지금 젊은 사람들이 못겪어 봐서 그럼. 현재 윤석열 지지하는거 봐도, 저 시절 강도의 노동을 겪어봤으면 절대 지지할 수가 없음. 미친놈임.  저도 대기업 연구소 초반 3년동안 어떻게 일했냐면, 프로젝트 진행하는 4~5개월은 새벽 두시경 퇴근, 8시 출근, 토일요일 모두 평균 10시간 정도씩 근무(가끔 일요일은 쉼), 그리고 프로젝트 끝나면 한달정도는 밤 11시 퇴근 이었음.  일년에 3~4번 정도 저녁 9시 퇴근했는데, 이때 너무 행복했었음. 이렇게 버틴게 지금 봐도 신기함.

임팩트있게 썰풀고 싶은 생각에 최고최악으로 안좋은때를 평균이라고 썰을 푸는구만

저런 사람 분명히 있음
근데 여기 댓글 단 사람중에는 없음
이미 다 과로사했거든요

구라도 적당히...1년간 매일 하루 22시간 깨어있었다는 소리인데 저렇게 멀쩡히 살아있으면 해외 토픽 나가야함.
그만큼 힘들게 일했다는건 이해함...사람 갈아넣는 회사가 어디 한둘인가?

근데  하루 2시간 수면? 불면증 있는 사람들도 그런 구라는 안 치는데;;

내가 3d 업종 조가튼데 다닐때 실제 겪은일

오전10시출근 퇴근 정해진 시간은 6시30분 허나 6시30분에 퇴근한적이 1년중 5번이 안됨
프로젝트가 시작되면 보통 2~3주정도 진행을 함
보통 10일정도는 오전10시 출근 다음날 새벽 4시퇴근(이유는 4시에 택시 할증끝나니깐 ㅋㅋ)
그리고 당일 오후1~2시사이에 자율출근?
다시 다음날 새벽4시퇴근 이렇게 10일정도 반복
그러다 마감5일전부터 퇴근 못하고 삼실에서 쪽잠자고 일어나서 계속 일함

아? 그러면 프로젝트 끝나면 쉬냐? 절대 노노
플젝 끝나기1주일정도쯤에 다른일 들어와서 기존일 하던 인원중에 몇명은 그일 시작함
이게 무한 반복하다 일없으면 며칠 쉬다가 다시 반복

주변에 쓰러지는 사람 몇번봤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3년하고 관둠
현재는 저러는 회사 거의 사라져서 없는걸로 알지만
내가 다니던 2010년초반까지만 해도 주변에 다 저랬음

it업계에서 사람 갈려 나가는 얘기 나온지가 언제인데...
오죽하면 사망한 사람도 가끔 뉴스에 나왔었음.

이제 저 분이 살아있음을 국가와 시민사회가 나서서 조사해봅시다.
영생을 길을 밝히게 될 지도...

구라까는거 싸대기 마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