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세계 시청 순위 TOP10

@냥큼한냥이

한국 드라마 매니아층 위주라 오래 가진 않더군요

더 글로리 재미있다고 해외 지인들한테 추천해 줬는데 해외 지인들의 질문
일단 한국 이름이 어렵고 동양인 얼굴을 잘 구분 못하는 것 때문에 아역과 성인 배우가 누가 누군지 너무 헷깔린다.
얘가 얘야? 얘가 누구야? 이 질문을 제일 많이 받음.

@다바더

일단 한국형 학폭을 이해못함

아니 왜 저래??? 저기서 저건 왜 저렇게 해???

우리가 전부인의 새남편이랑 웃으면서 밥먹다
신발 신은채로 침대올라가서 베개 3개 �횻캤０� 자는게 이상하듯

벌써 개봉하고 2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웬즈데이가 전세계 드라마 종합 2위에 머물고 있는게 더 대단함

정이 쪽팔린데 .... 한국 영화 이미지 실추될듯....

이것도 순위조작하는 무슨 작업같은게 있는거 같음
이해 못하겠는게 너무 많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정이는 인류애/가족의 정을  베이스로하니 관심가는 것이고 1위 할만하다 봄..
비판하고픈 분들은 가족간 정 상태가  어떤지 되돌아 좀 봅시다.

@BlackRock

이런 화법이 제일 비열한게

영화가 비판받을 지점이 분명한데도

누구도 비판할 수도 없는 가족의 정 들먹이면서

마치 영화를 비판하면 가족의 정에 대해 비판하는

가족의 정도 못느껴본 패륜아 만드는 화법

가장 비열하고 저급한 화법

@BlackRock

주제가 1위의 이유라면,
위인 다큐같은게 1위해야되지 않아요?
영화에서 가족간 정이 어디있어요ㅎㅎ

정 쌓기도전에 엄마는 죽었어요.
그 이전엔 입원한다고 딸은 병원신세였고.

그외에 딸과 엄마의 관계는 그냥 혈육일 뿐이죠.

거기서 가족애를 느낀거라면, 당신의 공감능력은 x맨 수준일 듯 하네요.

@BlackRock

정이 비판하면 가족간 정 상태가 어떤데요?
저희가족은 영화를 볼때 엔딩롤까지 모두 올라갈때까지 보는 편입니다. 극장에서도 사람들 다 나가도 마지막까지 봅니다.
근데 영화 정이는 모두 별로 재미 없게 봤습니다. 억지로 감정 이입하는거 별 공감도 안가고...
그래서 저희 가족의 평점은요...고 강수연님의 연기를 볼 수 있었다는 점을 참작하여 10점 만점에 6점 정도 드립니다.
재미없게 본 사람도 있고 재미있게 본 사람도 있을터인데 강요하지 맙시다.

@BlackRock

지랄하네

이거 한국에서는 어거지 신파가 뭔 재미냐라고 까이고 있는데,

반대로 외국에서는 하도 SF로 삽질을 많이해서, 이정도 SF면 잘만든 편이다 라는 반응인거 같더라구요 ㅋㅋ

@b1ack

외국에서도 겁나게 까이는데 무슨...

가스라이팅해도 안 먹혀요.. 지금은 2위로 내려왔고 외국에서도 반응 매우 안 좋음

정이에서 어떤 재미와 가족애를 느낄 수 있죠?

※스포주의※

1. 주인공(박사)의 목적이 불분명함.
성능좋은 복제 품이 대량으로 생산이 가능한 수준인데 박사가 하는일은 한숨쉬고 괴로워하는거 밖에 없음.
그러다가 지 엄마를 상품성있는 여러 물품으로 쓰겠다니깐 한다는 행동이 야생동물 풀듯이 밖에다 풀어놓음.
이게 무슨 의미있는 행동인지 모르겠음.
솔직히 주인공 등신같음.

2. 주제의식이 있는척함.
예술영화같은 주제의식을 던지는 듯 하는데, 영화를 보면 느껴지는 것도 깨닫는것도 없는 sf신파극임.
엄마를 애완동물로 바꿔도 달라질게 없음.

3. 세계관설명이 왜 필요?
앞에 20분 가량 설명만 주구장창하는 파트가 나옴.
1시간 50분 영화에 20분간 말로만 세계관 설명을 하는데 영화를 다 보면 왜 20분을 할애했는지 모르겠음.
없어도 필요없는 장면이라고 생각함.

4. SF라고 우기는 병신같은 설정들.
미래에 기계와 전쟁을 벌이는 설정인데,
무릎으로 찍고 주먹질하고... 인간이랑 기계랑 그렇게 싸움. 인간vs인간 도 아니고...
그래서 니킥으로 기계 때리는 장면보면 내 무릎이 아픈 느낌이 듦.

5. 게임 트레일러 같은 CG
2시간짜리 게임트레일러 같았고, 저런게임 별로 하고싶진 않음.

6. 스피드웨건이 90%일하고 나머진 액션밖에 없는 영화.
설명은 생락한다.

할말많지만 축약해서 썼음.

이외에도 등신같은 설정들이 너무 많아서 보는 내내 답답해 뒤질뻔했음.

암걸린 설정이 나왔길레, 이젠 작정하고 뭔가 하겠구나 싶었는데, 뇌전화에 법적절차같은 설정을 설명하는 구간이었음. 주인공의 심적변화따윈 개나줌.

주인공의 일관된 표정도 그렇고...
하...

최민식의 카지노로 정화해야겠다.

그냥 간단하게 세계적으로 히트친 한국작품은 대부분 좀비 괴물 에스에프 특이한 캐릭터등 시각적 볼거리나 단순한 줄거리가 먹히는거지..우리도 비영어권의 스토리좋고 작품성 좋은거 잘안보듯이

저 중에서 정이와 웬즈데이만 봤는데, 둘 다 저 정도 까지 훌륭한 작품은 아니던데.
인종마다 느끼는 재미의 기준이 확실히 다른 듯.

일단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연성을 매우 중시하는데 외국에서는 우리나라만큼 중요시하지는 않고 그냥 즐기는듯한 리액션..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이제 안먹히는 신파가 외국에서는 매우 잘먹힘..... 개인적으로는 더글로리가 잼나던데 정이가 더 인기 좋다는거보면 진짜 정서가 다르긴하구나 느낌...

그냥 볼만한거 없는 시즌에
OTT라는 환경에서 겉모습만 보고
시청하게 됐을 듯 어차피 무료니까
언제쯤 화려한 로봇 전투씬 나오려나 기대하다가
뒷통수 거하게 맞은 영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