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거의 사라진 드라마전개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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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동화

천국의 계단

올인

다모

태왕사신기

자이언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너의 목소리가 들려

동이

해를 품은 달

메이퀸

보고싶다

황진이

주인공의 아역 서사

보통 1,2회 대작같은경우는 4회정도를 아역파트로 주인공 어린 시절 서사를 쌓아가는 방식

보통 사극이나 멜로 혹은 복수극에서 자주 사용하던 방식이였는데

이런 장르자체도 줄어들었고 시청자들이 빠른 전개를 원하다보니 어린 시절같은 서사는 중간 중간 회상씬으로 넣는 방식으로 최소화 (기본적으로 회차가 줄어든 탓도)

초반을 아역이 책임지다보니  한순간에 뜨는   아역스타라 불리는 아역배우들이 많이 나오기도 했었던

(문근영 박신혜 유승호 남지현 백성현 박은빈 김유정 여진구 김소현등등)

성인배우 등장분이 기대에 못 미쳐 이후 끌고갈 동력상실, 오히려 반응이 시들해진 적도 많았음.

약간의 변형은 있는데, 옷소매붉은끝동은 1화는 아예 아역들만 나왔던 걸로 기억. 2화부터 주연배우들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