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9화는 뭔 장난하는건가요?

멸공 스러워 짜증이 나긴 했음 ㅋ

아무런 느낌없던데...

초반에 좀 그런데 그 후론 볼만해요 애들이 너무 이쁨ㅎ

전 2화였나?  뜬금 레즈가 별로였습니다

세상엔 다양한사람들이 많답니다

보는 관점에 따라 생각이 달라질꺼 같네요..
설정이 좀 어이없고, 장난 같아도..
제작진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1화 2화.... 한단계 한단계 돌탑 쌓듯.. 이어가고 있다는 생각이듬..

모든회차가 재미있을수는 없죠 가끔 2화 9호ㅏ 같은 똥도 나와야...크흠..

본인 입맛에 맞는게 얼마나 있겠습니까

자녀 있는 부모로서 가슴이 너무 뭉클 뭉클 했습니다....ㅜㅜ
우리때도 저랬나 싶음......
밤10시에 편의점 끼니 때우고...
한창 놀아야 하는 나이에..

@Stasis

전 그 학원원장이
우리 아들이 뭘 말하고 싶은가봐요할때
눈물 쏟았습니다.....ㅜ

드디어 아들을 보고
아들의.이야기를.들어주고 싶어하는 어머니 ㅜㅜ

뭐긴 뭐겠어요 요즘 많은 아이들이 격는 그놈의 자식농사 어른들 까는 좋은 내용 같던데요 전
애들이 정말 무슨 학원에서 저렇게 늦게 까지 있다 집에 오나 싶고
제 조카들 보면 정말 저렇게 까진 아니여도 공부공부공부 하긴 하더라구요

ㅋㅂㅋ쥬?

아이들 늦게까지 학원 다니고 편의점에서 끼니 때우는건 실제로 학원가에서 흔한 사례고 아이들을 안타깝게본 작가의 시점에서 약간의 판타지를 섞어서 드라마 각본을 쓴건데 그렇게 오버스럽지 않던데요?

이글은 뭔 어그로 글인가요?

근데 실제 있었던 사건이라는 게...우영우에 나오는 사건들이 모두 실제 변호사들이 직접 변호했던 사건들을 각색한거라서

@욱낙이연0313

9화는 실화가 아니네요.

우영우 지금까지의 사건들을 보면

우영우와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으면서도
사회적인 이슈를 잘 다룬 사건들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짜증나면 보지 마세요 ㅋㅋ 아무도 님한테 보라고 강요 안함

어린이는 건강해야한다. 행복해야한다. 놀아야 한다.
학부모로써 못들어부고 있어 마음이 너무 아팠던 9화 였습니다.

관점의 차이 입니다.
주변에 애엄마 중엔 울면서 봤다는 분도
있습니다.

애기 있는 아빠로써 너무 잘 봤습니다. 아직 4살이라 학교 갈 날이 멀었기는 했어요.. 저 초등학교때는 저녁시간 때까지도 놀이터던 동네 골목이던 애들이 삼삼오오 모여 놀기 바빴는데, 지금 초등 애들은 내용처럼 저녁 늦게까지 학원을 다니느라 끼니도 제대로 못 해결하는 것 같아 참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아마 현실을 반영해서 비꼰 내용이 아닌가 싶어 더 집중해서 보게되었네요..

그냥 유치해보인다는 이유로 너무 평가절하당하는데 지나친 경쟁에 내몰려서 학대당하고 있는거나 마찬가지인 어린이들 이야기와 별개로 변호사가 무작정 형량을 줄이기 위해 변호를 하지않고 피고인의 진정한 마음을 헤아리려했다는데 핵심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첫화부터 계속 이야기하는 주제인데 변호해줄 사람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는게 우영우죠. 자신의 생각을 계속 당당하게 주장하고 처벌된다는 것도 정확히 알고 있는 피고인에게 형량을 줄이기 위해 정신이상자라고 변호해주는 변호사보다 비록 죄는 지었지만 자신의 신념을 위해 그런 사상범이라고 이야기해주는 우영우가 전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말하고자 하는 바는 듣지 않고, 겉으로 하는 말만 들으니까 그러지

정의란 무엇인가 생각하는 주제인데. 뭔소리죠. 매회마다 시사바가 큰 주제들 같습니다.

이번화는 너무 일드같았음
교훈주는거만 중요시하니까 내용이 똥..

주고자 하는 메세지는 잘 알겠는데
너무 억지스러운 스토리였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시청률은 계속 올라감 ㅎㅎ

구교환 팬이라서 잼나게 봄

솔직히 9화는 좀 별로긴 했음
뭔 말 할려는지는 알겠는데
진짜 어린이용으로 만든 느낌.
내가 어른이라서 몰입이 안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결정적으로 너무
유치하단 느낌이..

그 초딩해방군?? 그건 진짜 노잼이던데

장애인 성폭행 관한 에피소드는 참 좋던데요.
보면서
법을 집행하는 판사 입장이랑
장애를 가져도 사랑을  하고 싶은 입장이랑
장애가 있는 자식을 가진 부모의 입장이랑
모두 공감이 가더라구요.
답이 없는 문제를 우리 모두가 어떻게 풀어 가야할지
참 여러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였음.

9화는 진짜 겨우 다 봤네요 현실감 제로였음

이런 신파를 만들어 놓으면 감동이라 착각하는 시청자들이 많거든요.

딴 짓 하면서 봤습니다

정말 현실성 떨어지고 잼이없었음

개인적으로는 9화가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사람이 처한 상황에 따라 각 에피소드가 너무 사려깊다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역대급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