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랜드 파트너 스폰서 입니다.
1일1번 랜덤포인트를 지급해드리며
희박한 확률로 황금오징어 30일기간제
계급아이콘 획득이 가능합니다.
오징어랜드  [문의]

앱코 쿠팡특가 코인육수 탑툰 녹스무광고 준비중

   
[예능]

박규리 "구하라 떠나고 '이런 방법이 있네' 일말의 생각도" 충격고백(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마운드 2022-06-25 (토) 08:49 조회 : 8338 추천 : 22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처 | 채널A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오랜 세월 들여다보기 주저하고 외면해온 자신의 마음 속 외로움과 슬픔을 꺼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방송 초반 밀랍인형처럼 무표정했던 박규리는 어렵고 더디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내며 마지막에는 수도꼭지처럼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은영 박사는 “하고싶은 대로 하셔도 된다 마음가는 대로 살아봐라. 그래도 된다. 많이 우는 것도 괜찮다”며 위로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출연해 지난 2019년 세상을 떠난 구하라를 추억했다. 2007년 데뷔해 장장 13년간 이십대의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의 돌연한 죽음이 안긴 충격의 그림자는 컸다.

그는 아이돌이라는 ‘무대 위의 판타지’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늘 좋은 모습만 보여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렸고, 힘들고 괴로운 이야기를 점점 억제하며 가까운 이들에게도 마음을 못 여는 고립된 상태에 시달렸노라고 말했다.

박규리는 “작년 말부터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어졌다. 한 달 정도 강릉에 가 있다 오기도 했는데 아무 트러블이 없으니까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했다. 이게 내가 살 방법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위로포비아라는 것이 있다. 약해 보일 때 위로해 준다고 생각하니까 사실은 힘들고 위로받고 싶지만 나의 약점을 보이는 게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위로받길 주저하고 이로 인한 고립감이 반복되며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우울함이 계속된다는 박규리에게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냐”고 묻자 “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박규리는 “아픈 건 싫으니까 아프지 않은 선택을 찾게 됐다. 약을 일부러 모은 건 아닌데 모아졌다. 한번은 혼자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스산했다. 밖을 내려다보는데 너무 높아서 오히려 아무 생각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규리가 겪는 무력감과 우울감에는 3년전 세상을 떠난 구하라의 죽음이라는 충격적 사건도 한몫을 했다.

그는 “그때 처음으로 제 가치관과 생각들이 엄청나게 흔들리고 무너졌었다. 그렇게 예쁘고, 사랑받던 사람이 떠날 거란 생각을 아예 해본 적이 없었다. 20대를 같이한 친구고 정말 예상 못 했는데, 떠나고 나니까 ‘이런 방법이 있네’라는 일말의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오 박사는 “이런 일을 겪으면 남은 사람들은 잘해주지 못한 거에 미안함과 아픔을 갖게되는게 어린 나이인데 오죽했을까 싶다. 베르테르 효과가 그런 거다. 규리씨의 경우 본인이 힘들어질 때는 그런 영향이 마음을 건드릴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너무나 오랜 세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보지 못한 박규리는 “자꾸 내 얘기를 이렇게 길게 해도 되나 이런 생각도 든다. 지금껏 내 얘기를 못 하고 안 해와서”라고 주저했고, 힘듦 조차 눈치를 보는 모습에 박나래와 정형돈은 “박규리씨 이야기 들으려는 자리다”라며 위로했다.

오 박사가 따뜻한 눈빛으로 “이제는 정말 규리씨가 살고싶은 대로 살면 될 것같다”라고 하자 눈물을 닦던 박규리는 “제가 살고 싶은대로 살면 정말 막 살 것같다”고 웃었다. 이에 박나래는 “위로가 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막 산 얘기 좀 해드려? 시간 좀 되시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오은영의 매직은 ‘규리야 다 울었니? 이제 당당하게 걷기’였다. 매직쿠션을 소중히 껴안은 박규리는 “어디가서도 속시원하게 못했던 이야기를 한 것같아서 너무 시원하다”면서 자꾸만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댓글 18댓글쓰기
sungkun 2022-06-26 (일) 10:10
잘나갔던 때가 있어서 이런 말도 할 수 있지, 사람들이 그룹명도 몰랐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또 이리말하면 모든걸 삐뚤하게 보냐고 말할 사람들도 있을테고..
이름도 못 올리는 그룹들이 세상에 널리고 널렸는데 ;
추천 0
     
       
심심한퉁퉁이 2022-06-26 (일) 15:09
@sungkun

그런식으로 말하면 나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아닥하고 지내야 되죠.

그냥 개개인의 고통과 힘듦은 그 자체로 존중 받아야 해요.
추천 0
          
            
sungkun 2022-06-26 (일) 21:16
@심심한퉁퉁이

예 알겠습니다.
추천 0
     
       
남현동사는사… 2022-06-27 (월) 04:47
@sungkun

꼭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
에휴...
추천 0
     
       
프레시제망 2022-06-28 (화) 03:08
@sungkun

카라 못나가던 시절 엄청 길었음... 예전에 쇼바이벌이란 프로 나와서 어떻게든 1등해서 자기들 노래 불러보겠다고 고생 많이 했죠.. 결국 뭐 vos 스윗소로우 이런 애들이 항상 1등했지만... 그땐 니콜 구하라는 없었지만 한승연 박규리는 초창기 멤버였쥬
추천 0
          
            
sungkun 2022-06-28 (화) 03:26
@프레시제망

그쵸. 한승연이 업어 키운 그룹인데 숟가락만 얹힌 박규리가 저런 말 하니 조금 그래서요.
생각을 이야기한건데 좋게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왜 그러냐, 넌 잘못됬다라고 하니까 걍 말을 아끼게 되더군요.
구하라가 그렇게 된 부분에 대해서 슬퍼하는건 이해하지만 무대위의 판타지라는 말에는 거부감이 좀 있습니다.
지금에서야 여유도 있으니 정릉이니 어디니 가서 멘탈케어하고 와도 삶의 바퀴에 데미지가 없는데 보통사람인 제 입장에서 보면 그냥 배부른걸로 보여서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렇다라고 하면 그렇게 받아들여야할테고 뭐 그렇죠.
전 아직도 바닥에서 기는 연예인들 보면 탑찍은 친구들이 힘들다 하는건 좀 그래요...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추천 0
               
                 
월ㄷ 2022-06-28 (화) 08:09
@sungkun

정말 너무나 편협한 사고를 가진 분이라 답답하네요..

그 시절 카라 고생하는거 따라다니면서 겪어본것도 아니면서, 한승현 고생한거에 박규리가 빨대를 꽂다뇨....
한승현이 대중의 관심을 더 끌어서 시발점이 된거지, 박규리는 뭐 가만히 놀고 먹었겠습니까?

자아성찰을 좀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추천 0
                    
                      
sungkun 2022-06-28 (화) 17:33
@월ㄷ

놀고 먹었겠습니까 부터 본인도 모르는데 모르면서 편협하다 말하는게 문제 아닐까싶습니다만 제타겟은 저 방송인데 연예인은 편이 많아서 좋네요
추천 0
                         
                           
미친세상같으… 2022-07-01 (금) 07:45
@sungkun

꽤나 유익하다고 봅니다. 자살이 청년 사망원인 1위인데 당사자 혹은 주변사람들의 대처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니까요.
우리나라는 정신과 상담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이 매우 크단게 안타깝단 말이죠.. 흠
추천 0
               
                 
처단된코멘트 2022-06-28 (화) 09:38
@sungkun

그냥 님 열등감 표출임.
추천 0
                    
                      
sungkun 2022-06-28 (화) 17:33
@처단된코멘트

네 열등감이 있나보네요
추천 0
          
            
오호오호도 2022-06-28 (화) 12:16
@프레시제망

니콜도 원년멤버입니다
추천 0
               
                 
프레시제망 2022-06-28 (화) 17:08
@오호오호도

니콜도 원년멤버였군요.. 한승연 박규리만 기억에 남아서ㄷㄷ
추천 0
assfker 2022-06-26 (일) 19:02
연예인 그런가부다하는데
구하라는 괴물같은 것들에게 시달리다 결국 저 세상으로 떠나 좀 그렇다
추천 0
닥똥집똥침 2022-06-27 (월) 09:51
누군가 죽고 나면 깨닫고
사고가 나고 나면 깨닫고

그 전에는 절대 깨달을 수가 없을까? 인간은......
추천 0
aceham 2022-06-28 (화) 08:00
카밀리아였던 나는 가슴 아파서 이거 못보겠더라 ㅜㅠ
추천 0
더러워서바꾼… 2022-06-28 (화) 18:05
이해가 안됨 그냥 sns  안하고 조용히 살면 되는거 아니였나??
추천 0
고하늘 2022-06-29 (수) 03:34
초반엔 한승연이 후반엔 구하라가 먹여 살렸지..
추천 0
이미지
0 / 1000
   

OT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일반]  [필독] OTT/방송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3
[컴퓨터견적] 견적 부탁드립니다. 익명
5780 [일반]  유재석 떠나는 PD들, 위기에 놓인 국민 MC 예능  (20) 이미지 마운드 08-09 14 5027
5779 [디즈니+]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더 존: 버텨야 산다> 9월 8일 단독 공개  (2) 이미지 PzGren 08-09 12 1451
5778 [추천]  배우는 캠핑짱보면 캠핑하고 싶어져요  (3) 이미지 서쭈라이 08-09 11 1589
5777 [종편]  다니엘 “한국인 세종대왕 존경하는 만큼 독일인 그림형제 존경” (톡파원25시)  이미지 마운드 08-09 21 2650
5776 [지상파]  오상진 “결혼 6년 동안 ♥김소영 밥 2번 얻어먹어” (너는 내운명)  (1) 이미지 마운드 08-09 24 5490
5775 [일반]  누구도 예상치 못했는데 대박난 띵작 드라마  (4) 이미지 낚시광 08-08 19 4084
5774 [지상파]  "우리 엄마도 포기한 주말극"…'현재는 아름다워' 4개월째 시청률 고전  (5) 이미지 PzGren 08-08 11 1618
5773 [일반]  "열심히 일한자 떠나라" '우영우' 박은빈・하윤경・주종혁, 상큼한 4박6일 발리行  (1) 이미지 마운드 08-08 12 426
5772 [쿠팡플]  쿠팡플레이, '안나 감독판' 공개 임박…"5~8화 심의만 남아"  (2) 이미지 yohji 08-08 10 346
5771 [추천]  신병 역대급으로 재밌네요  (9) 노올자식아 08-08 16 2961
5770 [일반]  우영우 남주인 강태오 배우의 야구 유니폼 착샷.jpg  이미지 욱낙이연0313 08-08 10 440
5769 [케이블]  어떤 문제를 생각해볼 기회를 가져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사이에는 큰 강이 흐르고 있다..jpg  (2) 이미지 욱낙이연0313 08-08 9 994
5768 [예고편]  [환혼] 낙수 드디어 칼을 뽑다  (1) 기욤뮈소 08-08 10 594
5767 [일반]  박수영x추영우x백성철 카카오tv 드라마 어쩌다가 전원일기 9월 5일 공개  (1) 이미지 PzGren 08-08 10 189
5766 [일반]  떠들석 한 예능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1) 홍이요 08-08 12 171
5765 [넷플릭스]  하정우·황정민·윤종빈 뭉친 '수리남'…넷플릭스 9월 9일 공개  이미지 yohji 08-08 10 255
5764 [일반]  '모범형사2' 손현주·장승조, 연쇄살인범 김인권 검거…잡으려는 자vs빠져나오려는 자  이미지 마운드 08-08 10 317
5763 [일반]  낭만닥터 김사부3 곧 나올 예정 (+필름메이커스에 올라온 글)  (2) 이미지 PzGren 08-08 10 389
5762 [지상파]  이번 주 런님맨에 양세찬이 욕한 거 맞나요?  네서 08-08 10 465
5761 [넷플릭스]  모든 증거를 한 방에 뒤집어 버리는 천재 변호사.youtube  용왕 08-08 10 249
5760 [아마존]  "아마존 프라임 대작" 2차 세계대전에서 승리한 독일과 일본.youtube  용왕 08-08 10 278
5759 [넷플릭스]  천재 스나이퍼가 국가조직을 통째로 쓸어.....youtube  용왕 08-07 10 263
5758 [넷플릭스]  종이의 집 시즌1~2, 3~5 몰아보기.youtube  용왕 08-07 10 86
5757 [일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우영우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1) 이미지 PzGren 08-07 9 201
5756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4 재밌나요?  (6) 몸근영 08-07 10 172
5755 [지상파]  아다마스 3-4회 리뷰  PzGren 08-07 10 181
5754 [일반]  박은빈의 음대생을 연기하기 위한 마음가짐  (9) 이미지 낚시광 08-07 25 2739
5753 [일반]  불멸의 이순신 실제 촬영 현장  (1) 이미지 낚시광 08-07 11 450
5752 [일반]  中 '우영우' 불법유통 기승..."K콘텐츠는 무료 인식 큰 문제"  (17) 이미지 마운드 08-07 20 2789
5751 [일반]  '놀토' 소녀시대, 소녀시대 했다! 완벽과 아름다움  이미지 마운드 08-07 12 344
5750 [넷플릭스]  (수호천사 울리)천사들이 곧 죽을 사람을 봐도 절대 구해주지 않는 이유  휴지끈티팬티 08-07 11 184
5749 [일반]  “우영우 고화질 1000원”… 불법유통도 모자라 돈벌이하는 中  이미지 PzGren 08-07 12 397
5748 [감상평]  드라마 신병 재밌네요  (6) 이미지 칭찬해 08-06 13 1739
5747 [일반]  배우 이정재 극중 최고의 캐릭터는  (2) 이미지 낚시광 08-06 11 464
5746 [일반]  요즘은 거의 사라진 드라마전개방식  (6) 이미지 PzGren 08-06 14 2043
5745 [일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명대사 8  (1) 이미지 fourplay 08-06 11 371
5744 [넷플릭스]  귀멸의 칼날 좀 볼려고 하는데요...  (2) 전숲인 08-06 11 289
5743 [추천]  그것이 알고싶다 레전드편 추천.jpg  (20) 이미지 흑돌개 08-06 33 10256
5742 [지상파]  ‘오늘의웹툰’ 열혈 신입 김세정, 위험인물 또 감지 “누구냐 넌”  이미지 마운드 08-06 12 322
5741 [일반]  seezn(시즌) 장삐쭈 [신병] 5-6회 리뷰  PzGren 08-06 11 278
처음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사회
베스트
키덜트
시사
고민
코스프레
연예인
감상평
캠핑
게임
주식
M게임
음식
자유
자동차
유머
동물
인플
컴퓨터
상담실
[법률] 쓰래기장에 버린 개인정보 취득하면 불법일까요? [신차] 셀토스 (1) [인터넷] KT나 엘지 문의드립니다.인터넷+티비 (1) [휴대폰] Z플립3 [중고차] 베뉴 모던, 플럭스 등급 문의드립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