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랜드 파트너 스폰서 입니다.
1일1번 랜덤포인트를 지급해드리며
희박한 확률로 황금오징어 30일기간제
계급아이콘 획득이 가능합니다.
오징어랜드  [문의]

앱코 쿠팡특가 코인육수 탑툰 녹스무광고 준비중

   
[예능]

박규리 "구하라 떠나고 '이런 방법이 있네' 일말의 생각도" 충격고백(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마운드 2022-06-25 (토) 08:49 조회 : 8343 추천 : 22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이미지 원본보기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출처 | 채널A


[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카라 출신 박규리가 오랜 세월 들여다보기 주저하고 외면해온 자신의 마음 속 외로움과 슬픔을 꺼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방송 초반 밀랍인형처럼 무표정했던 박규리는 어렵고 더디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내며 마지막에는 수도꼭지처럼 눈물을 쏟아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오은영 박사는 “하고싶은 대로 하셔도 된다 마음가는 대로 살아봐라. 그래도 된다. 많이 우는 것도 괜찮다”며 위로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카라의 리더 박규리가 출연해 지난 2019년 세상을 떠난 구하라를 추억했다. 2007년 데뷔해 장장 13년간 이십대의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의 돌연한 죽음이 안긴 충격의 그림자는 컸다.

그는 아이돌이라는 ‘무대 위의 판타지’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늘 좋은 모습만 보여야 한다는 강박에 시달렸고, 힘들고 괴로운 이야기를 점점 억제하며 가까운 이들에게도 마음을 못 여는 고립된 상태에 시달렸노라고 말했다.

박규리는 “작년 말부터 감정적으로 많이 힘들어졌다. 한 달 정도 강릉에 가 있다 오기도 했는데 아무 트러블이 없으니까 오히려 편하다고 생각했다. 이게 내가 살 방법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위로포비아라는 것이 있다. 약해 보일 때 위로해 준다고 생각하니까 사실은 힘들고 위로받고 싶지만 나의 약점을 보이는 게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위로받길 주저하고 이로 인한 고립감이 반복되며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우울함이 계속된다는 박규리에게 “극단적 선택을 생각한 적이 있냐”고 묻자 “네”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박규리는 “아픈 건 싫으니까 아프지 않은 선택을 찾게 됐다. 약을 일부러 모은 건 아닌데 모아졌다. 한번은 혼자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그날따라 날씨가 스산했다. 밖을 내려다보는데 너무 높아서 오히려 아무 생각 없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규리가 겪는 무력감과 우울감에는 3년전 세상을 떠난 구하라의 죽음이라는 충격적 사건도 한몫을 했다.

그는 “그때 처음으로 제 가치관과 생각들이 엄청나게 흔들리고 무너졌었다. 그렇게 예쁘고, 사랑받던 사람이 떠날 거란 생각을 아예 해본 적이 없었다. 20대를 같이한 친구고 정말 예상 못 했는데, 떠나고 나니까 ‘이런 방법이 있네’라는 일말의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라고 고백했다.

오 박사는 “이런 일을 겪으면 남은 사람들은 잘해주지 못한 거에 미안함과 아픔을 갖게되는게 어린 나이인데 오죽했을까 싶다. 베르테르 효과가 그런 거다. 규리씨의 경우 본인이 힘들어질 때는 그런 영향이 마음을 건드릴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너무나 오랜 세월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보지 못한 박규리는 “자꾸 내 얘기를 이렇게 길게 해도 되나 이런 생각도 든다. 지금껏 내 얘기를 못 하고 안 해와서”라고 주저했고, 힘듦 조차 눈치를 보는 모습에 박나래와 정형돈은 “박규리씨 이야기 들으려는 자리다”라며 위로했다.

오 박사가 따뜻한 눈빛으로 “이제는 정말 규리씨가 살고싶은 대로 살면 될 것같다”라고 하자 눈물을 닦던 박규리는 “제가 살고 싶은대로 살면 정말 막 살 것같다”고 웃었다. 이에 박나래는 “위로가 되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막 산 얘기 좀 해드려? 시간 좀 되시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오은영의 매직은 ‘규리야 다 울었니? 이제 당당하게 걷기’였다. 매직쿠션을 소중히 껴안은 박규리는 “어디가서도 속시원하게 못했던 이야기를 한 것같아서 너무 시원하다”면서 자꾸만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자기소개가 없습니다
댓글 18댓글쓰기
sungkun 2022-06-26 (일) 10:10
잘나갔던 때가 있어서 이런 말도 할 수 있지, 사람들이 그룹명도 몰랐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고....

또 이리말하면 모든걸 삐뚤하게 보냐고 말할 사람들도 있을테고..
이름도 못 올리는 그룹들이 세상에 널리고 널렸는데 ;
추천 0
     
       
심심한퉁퉁이 2022-06-26 (일) 15:09
@sungkun

그런식으로 말하면 나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아닥하고 지내야 되죠.

그냥 개개인의 고통과 힘듦은 그 자체로 존중 받아야 해요.
추천 0
          
            
sungkun 2022-06-26 (일) 21:16
@심심한퉁퉁이

예 알겠습니다.
추천 0
     
       
남현동사는사… 2022-06-27 (월) 04:47
@sungkun

꼭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
에휴...
추천 0
     
       
프레시제망 2022-06-28 (화) 03:08
@sungkun

카라 못나가던 시절 엄청 길었음... 예전에 쇼바이벌이란 프로 나와서 어떻게든 1등해서 자기들 노래 불러보겠다고 고생 많이 했죠.. 결국 뭐 vos 스윗소로우 이런 애들이 항상 1등했지만... 그땐 니콜 구하라는 없었지만 한승연 박규리는 초창기 멤버였쥬
추천 0
          
            
sungkun 2022-06-28 (화) 03:26
@프레시제망

그쵸. 한승연이 업어 키운 그룹인데 숟가락만 얹힌 박규리가 저런 말 하니 조금 그래서요.
생각을 이야기한건데 좋게 이야기 할 수 있는데 왜 그러냐, 넌 잘못됬다라고 하니까 걍 말을 아끼게 되더군요.
구하라가 그렇게 된 부분에 대해서 슬퍼하는건 이해하지만 무대위의 판타지라는 말에는 거부감이 좀 있습니다.
지금에서야 여유도 있으니 정릉이니 어디니 가서 멘탈케어하고 와도 삶의 바퀴에 데미지가 없는데 보통사람인 제 입장에서 보면 그냥 배부른걸로 보여서요.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렇다라고 하면 그렇게 받아들여야할테고 뭐 그렇죠.
전 아직도 바닥에서 기는 연예인들 보면 탑찍은 친구들이 힘들다 하는건 좀 그래요...

다른 의견도 존중합니다.
추천 0
               
                 
월ㄷ 2022-06-28 (화) 08:09
@sungkun

정말 너무나 편협한 사고를 가진 분이라 답답하네요..

그 시절 카라 고생하는거 따라다니면서 겪어본것도 아니면서, 한승현 고생한거에 박규리가 빨대를 꽂다뇨....
한승현이 대중의 관심을 더 끌어서 시발점이 된거지, 박규리는 뭐 가만히 놀고 먹었겠습니까?

자아성찰을 좀 많이 해보시길 바랍니다.
추천 0
                    
                      
sungkun 2022-06-28 (화) 17:33
@월ㄷ

놀고 먹었겠습니까 부터 본인도 모르는데 모르면서 편협하다 말하는게 문제 아닐까싶습니다만 제타겟은 저 방송인데 연예인은 편이 많아서 좋네요
추천 0
                         
                           
미친세상같으… 2022-07-01 (금) 07:45
@sungkun

꽤나 유익하다고 봅니다. 자살이 청년 사망원인 1위인데 당사자 혹은 주변사람들의 대처에 대해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들이니까요.
우리나라는 정신과 상담에 대해 부정적인 인상이 매우 크단게 안타깝단 말이죠.. 흠
추천 0
               
                 
처단된코멘트 2022-06-28 (화) 09:38
@sungkun

그냥 님 열등감 표출임.
추천 0
                    
                      
sungkun 2022-06-28 (화) 17:33
@처단된코멘트

네 열등감이 있나보네요
추천 0
          
            
오호오호도 2022-06-28 (화) 12:16
@프레시제망

니콜도 원년멤버입니다
추천 0
               
                 
프레시제망 2022-06-28 (화) 17:08
@오호오호도

니콜도 원년멤버였군요.. 한승연 박규리만 기억에 남아서ㄷㄷ
추천 0
assfker 2022-06-26 (일) 19:02
연예인 그런가부다하는데
구하라는 괴물같은 것들에게 시달리다 결국 저 세상으로 떠나 좀 그렇다
추천 0
닥똥집똥침 2022-06-27 (월) 09:51
누군가 죽고 나면 깨닫고
사고가 나고 나면 깨닫고

그 전에는 절대 깨달을 수가 없을까? 인간은......
추천 0
aceham 2022-06-28 (화) 08:00
카밀리아였던 나는 가슴 아파서 이거 못보겠더라 ㅜㅠ
추천 0
더러워서바꾼… 2022-06-28 (화) 18:05
이해가 안됨 그냥 sns  안하고 조용히 살면 되는거 아니였나??
추천 0
고하늘 2022-06-29 (수) 03:34
초반엔 한승연이 후반엔 구하라가 먹여 살렸지..
추천 0
이미지
0 / 1000
   

OT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일반]  [필독] OTT/방송 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3
[휴대폰상담]  신뢰할 수 있는 곳에서 휴대폰 변경하고 오징어장패드 득하자!! 렛츠폰
5820 [일반]  ‘나는 솔로’ 9기 옥순, 광수 MBTI까지 알고 있네…“인스타는 없어”  이미지 마운드 05:23 3 59
5819 [지상파]  '집사부일체' 이정재X정우성, '23년 찐우정' 인증…"평생 벗이자 영원한 동반자"  이미지 마운드 05:19 3 72
5818 [감상평]  '모범가족' 감상 후기  이미지 춥춥춥 02:14 4 214
5817 [일반]  넷플릭스에서 공개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영화 10편  이미지 낚시광 01:39 2 272
5816 [애플TV]  '어둠의 나날' - SEE — 시즌 3 공식 예고편 | Apple TV+  PzGren 01:37 3 72
5815 [일반]  [미스터 션샤인] 고애신X구동매의 대화  (1) 이미지 PzGren 01:28 4 154
5814 [일반]  지구오락실 답사팀 기준 태국 맛집 1위  이미지 PzGren 08-14 5 200
5813 [애플TV]  블랙버드 (실화 기반 미드는 항상 옳다)  이미지 칭찬해 08-14 7 278
5812 [웨이브]  코미디 드라마 위기의 X 권상우  친절한석이 08-14 5 225
5811 [일반]  드라마 빅마우스 시청률 추이  (9) 이미지 낚시광 08-14 12 2017
5810 [일반]  ebs 추억의 어린이 드라마 "깡순이"  (1) 이미지 낚시광 08-14 7 169
5809 [일반]  소녀시대 써니 "이수만, 삼촌이라 안 불러…교류 거의 無" (아형)  (1) 이미지 마운드 08-14 14 1532
5808 [일반]  아침드라마임에도 겁나 설레고 인기 많았던 드라마  (5) 이미지 낚시광 08-14 19 1294
5807 [감상평]  우영우, 결국 캐릭터의 문제… ★★★☆☆ [자필]  (4) 무당왕이될테… 08-14 12 1324
5806 [넷플릭스]  환혼 여기 배경 어디인가요?.jpg  (1) 이미지 자이제는 08-14 8 227
5805 [일반]  ‘전참시’ 이정재의 책임감 “정우성을 가장 멋있게 찍는 감독이고파”  이미지 마운드 08-14 11 159
5804 [일반]  "초심 이미 글러"→"멤버들 꼴뵈기 싫고‥" 소녀시대, '매운맛' 입담 ('아형')  이미지 마운드 08-14 10 305
5803 [일반]  화성연쇄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OCN 드라마 <터널>  이미지 PzGren 08-14 9 345
5802 [일반]  청춘 그 잡채 드라마, 내사랑팥쥐 (아역 이세영-박은빈)  이미지 PzGren 08-14 9 185
5801 [감상평]  와... 카터 감독 명존쎄 하고 싶네.. ★☆☆☆☆  (16) bimil5 08-14 20 1629
5800 [티빙]  개미가 타고 있어요 1-2화 리뷰  PzGren 08-13 10 239
5799 [일반]  오늘 놀면 뭐하니는 그냥 1회 때우기  (5) 락매냐 08-13 12 1362
5798 [일반]  ‘모범형사2’ 서장도 구워삶는 손현주X장승조, 강력2팀의 꼴통력  이미지 마운드 08-13 11 245
5797 [지상파]  외제 학용품 쓰면 따돌림 당하는 학교도 있던 90년대  친절한석이 08-13 8 234
5796 [추천]  금토드라마 화제성 1위인 오랜만에 재밌는 MBC드라마  (2) 이미지 커트앵글 08-13 16 1701
5795 [일반]  '오늘의 웹툰' 김세정, 김도훈 괴롭히는 웹툰 작가 응징  (1) 이미지 마운드 08-13 13 338
5794 [일반]  ‘나혼산’ 전현무, 화사 패션쇼 사진에 “앤 해서웨이가 더 긴장”  이미지 마운드 08-13 16 2951
5793 [감상평]  주咒, Incantation (스포) ★★★☆☆  Gecko 08-13 11 296
5792 [일반]  [낭만닥터김사부2] 에서 케미 좋았던 안효섭, 이성경  (1) 이미지 PzGren 08-13 12 272
5791 [일반]  이세영과 박은빈이 쌍둥이 자매로 나왔던 드라마  (16) 이미지 PzGren 08-13 62 13263
5790 [넷플릭스]  오스만 제국의 꿈.youtube  용왕 08-13 11 153
5789 [일반]  우리 부대에 사단장 아들이 입대했다... 누적 조회수 2억 5천만 뷰 찍은 "장삐쭈" [신병] 원작 드라마  용왕 08-13 11 294
5788 [애플TV]  제이컵을 위하여  (2) 이미지 용왕 08-13 9 247
5787 [넷플릭스]  모범가족 2022.youtube  용왕 08-12 9 345
5786 [넷플릭스]  강구바이 카티아와디: 마피아 퀸 2022.youtube  용왕 08-12 10 81
5785 [넷플릭스]  문 섀도우 2019 (범죄 스릴러).youtube  용왕 08-12 9 107
5784 [일반]  <한산> 김한민 감독 차기작, 이순신 드라마 제목 (칠년전쟁)  (3) 이미지 낚시광 08-12 10 345
5783 [케이블]  '우영우' 대본집도 대박...예판 하루 5000부 판매.news  욱낙이연0313 08-12 9 206
5782 [지상파]  '집사부일체', 9월 시즌 종영..휴식기 갖는다.news  (1) 욱낙이연0313 08-12 9 159
5781 [케이블]  [대본리딩현장] 박민영X고경표X김재영의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 START #월수금화목토 + 소개  이미지 PzGren 08-12 10 91
 1  2  3  4  5  6  7  8  9  10  다음
컴퓨터
유머
자동차
키덜트
자유
연예인
음식
코스프레
캠핑
베스트
주식
사회
동물
게임
M게임
인플
시사
감상평
고민
상담실
[리조트] 대명리조트 소노호텔&리조트 7월 17일~ 23일 까지 확보분 정리 (1) [보험] 운전자 보험 가입! (2) [법률] 의료소송 관련 문의.. 이게 승소가 가능할까요?.. [휴대폰] 노트20 울트라 SK로 번호이동 문의드립니다. [대출] 개인주택구매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