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여행(1)

2018년 3월에 갔다온 태국입니다.

남는건 사진밖에 없는거 같네요.

코로나가 빨리 끝나길 바라면서..

밤비행기로 태국가다가 밖을 봤는데 밝길래 지도보니 베트남 다낭이더라고요

가끔 아주 가끔 비행기안에서 GPS가 잡힐때가 있음

밤비행기로 도착 숙소에 짐 풀고 세븐일레븐에 가서 간단히 먹을것 사능중

위에 음식 구매하면 카운터에서 붕어빵 굽는기계 같은데다가 넣고 데워줌

미리 예약해서 온 아유타야입니다.

투어 같은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도시 외곽으로 갈때는 투어가 편합니다.

아유타야에 있는 보리수나무뿌리에 감싸진 석가모니상

사진을 찍을때는 석가모니상보다 높은곳에서 찍지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다들 사진 찍을때는 앉아서 찍네요.

내 눈이 이상한건지 아무리봐도 오른쪽으로 기운거 같은데..

아유타야 유적지는 버마의 침략으로 온전한 건물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 방콕으로 돌아와 낮에는 더우니 시원하게 수상버스를..

처음먹어보는 두리안..

중화권쪽에는 취두부 하수구 냄새가 있으면

동남아쪽에는 두리안 똥냄새가 있다..

똥냄새까지는 모르겠고 그닥 맛이 없었음 이빨에도 엄청끼고 손도 미끌미끌하고..

방콕 왕궁의 야간 사진

파타야로 이동하기위에 버스터미널에 왔어요.

저기 보이는 가방하나가 제 짐 전부입니다.

스콜이 한번 쏟아지고 난뒤에 파아탸 거리

파타야 하면 빼놓을수 없는 워킹 스트리트

아무리봐도 형입니다.

파타야 시가지에서 남쪽으로 오면 좀티엔 비치가 있습니다.

여기는 러시아인이 엄청 많습니다.

좀티엔 해변가

여기 누드비치 아닌데.. 눈 크게 뜨면 보일수도..

하늘이 갑자기 어두워지더니 스콜이 쏟아집니다.

파타야 주 교통수단인 썽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