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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참을 수 없는 통풍의 고통

rank 와령이 2022-05-29 (일) 08:46 조회 : 8306 추천 :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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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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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파지올리 2022-05-29 (일) 11:28
진짜 통품 통증은 사람 잡을 수준 ㅜㅜ
추천 0
rankJKinnaman 2022-05-29 (일) 14:20
잘보고 있다가 갑자기 일베말투가 튀어나오네 ㅡㅡ; 다시 보니 TV조선 짤에다가..끔찍한 혼종의 만남
goodgoodgoodgood 추천 23
rank건강장수 2022-05-30 (월) 07:01
그럼 여성 호르몬 맞아야 돼나?요
추천 0
rank돈군 2022-05-30 (월) 07:34
베체트병때문에 류마티스내과도 다니고 약먹는데 약중에 통풍약도 있고 증상도 벌겋게 붓고 그러던데 비슷한건가 보네요
추천 0
rank더이산 2022-05-30 (월) 08:05


문맥에 맞지도 않는 없노?는 왜 쓰는거냐 대체 tv조선꺼라서 쓰는건가
goodgood 추천 12
     
       
rank의견이다름니다 2022-06-02 (목) 17:14
@더이산

체리는롹실히 도움되요  제가  먹어바사 알아요
추천 0
rank여비서는꽃뱀 2022-05-30 (월) 08:42
급성 통풍은 저정도 수준으로 붓지 않구요.
살짝 부어오르는 정도입니다. 통증은 발 붙잡고 울정도는 아니고 똑바로 걷기 힘든 수준으로 아프긴 합니다
 심하면 밤에 잠을 깰정도로 아프죠.
병원은 근처 내과나 정형외과가면 통풍약이나 주사를 놔줍니다.
그러면 바로 없어져요. 류마티스 내과를 갈 정도면 정말 만성으로 관절이 변형이 왔을 정도라고 보면 되겠네요(사진처럼 심각한 상태)
그정도 아니면 동네 병원 가도 되요
추천 2
rank매로미 2022-05-30 (월) 10:19
요즘 피검사 한번이면 검사 되니 몸관리들 잘 하세요
고기 맥주 많이 먹는다.
관절 어디에 찍힌적 없는데 아프다 하면
바로 병원 ㄱㄱ
그리고 윗분 발잡고 울정도 아니라는데
침대에 엎드려서 울고만 있을정도로 아플때도 있습니다.
통증 시작되면 발 장애인일정도로 힘못주고 걸음걸이가 확연히 이상하게 됩니다.
그리고 심하게 부풀어 오른사람은 요산 깎아내는 수술 한다고도 합니다.
약은 페브릭이라는 약 많이 처방해줍니다.
젊은 사람도 많이 오니 음식 관리 하면서들 드세요
추천 1
rank양공주 2022-05-30 (월) 13:21
통풍 울고 싶을만큼 아픈거 맞습니다. 아니 웁니다. 진짜 상상만 해도 욕 나오고 지금도 순간 짜증이 치솟네요..

근데.  다이어트 시작하면서 모든게 해결되었습니다. 통풍도 깨끗하게 없어졌고, 당료도 있었는데 당료도 정상수치 간지 오래입니다.

약 안 먹고 고통 없이 벌써 수년째 정상입니다.  운동하세요.  평생 약쟁이로 살 생각 하지 말고 운동하시면 모든게 해결됩니다.
추천 0
     
       
rank고급인력거 2022-06-02 (목) 13:10
@양공주

운동하면 치킨이랑 삼겹살 먹어도 되나요?
추천 0
          
            
rankkrns1234 2022-06-02 (목) 15:43
@고급인력거

저는 약먹으며 운동 하니 치킨 삼겹살 소주 가능.

순대국 곱창 맥주는 못먹슴다.. 느낌 옴..
추천 0
          
            
rank양공주 2022-06-14 (화) 23:44
@고급인력거

운동을 시작하시면,  치킨이랑 삽겹살을 누가 사 준다고 해도 거부하게 됩니다...

그럻게 어느날이 되면, 이제는 치킨 먹어도 돼.  삽겹살 먹어도 되는거야. 라고 스스로 알게 됩니다. 깨닳게 된달가요?

물론, 그리고 그만큼 더 열심히 쇠질을 하면 됩니다.
추천 0
rank립스틱 2022-05-31 (화) 14:46
저두 몇번 발작겪다가ㅠ 그냥 약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한번에 2달치 받고 매일 먹으니 정말 약먹는기간에는 없습니다.

그냥 약 드세요ㅠ 약먹으며 피검사해서 몸에 무리오는지 검사도 진행하는데..
다행히 신장이나 부작용 이상 없습니다.
추천 0
rank놀란냥 2022-05-31 (화) 19:56
통풍 관련 글 올라오면 꼬박꼬박 댓글 다는 편인데
케바케겠지만 전 먹고 싶은거 다 먹는 대신 맥주만 끊었습니다.
그 전엔 맥주를 제일 좋아했기에 지금은 대신 퓨린 함량이 훨씬 낮은 발포주를 마시구요.
이젠 통증도 없고 약도 안먹습니다.
추천 0
     
       
rank연쨩ㅎ 2022-05-31 (화) 21:08
@놀란냥

발포주는 퓨린 함량이 낮나요??

시중에 파는 필라이트가 발포주죠?
추천 0
          
            
rank놀란냥 2022-05-31 (화) 21:21
@연쨩ㅎ

네, 필라이트와 필굿이 발포주고
일반 맥주에 비해 퓨린 함량은 현저히 낮습니다.
대신 맛도 좀 떨어지는 편이라 그냥 청량감을 느끼기 위해 마십니다.
추천 0
rank연쨩ㅎ 2022-05-31 (화) 21:08
곱창에 맥주 마시면 …..
추천 0
rank독고무 2022-06-01 (수) 08:57
새삼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무산소라 함은 근력운동 할때는 숨을 안쉬나…?
추천 0
     
       
rank붉은해적 2022-06-01 (수) 11:23
@독고무

일반적으로 무산소 운동은 호흡을 멈추고 짧은 시간에 강하고 많은 에너지를 이용하는 활동이 포함되며 이는 주로 단시간에 근육을 활성화시킬 목적으로 행한다. 따라서 유산소 운동과는 다르게 고강도 운동으로 이루어지며 신체가 긴급하게 에너지 공급을 받는 과정에서 에너지 생산효율이 가장 높은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라고 위키백과에선 소개하고 있군요
추천 0
rank나도한입만 2022-06-01 (수) 12:37
내가 요즘 여성호르몬 많아서 통풍이 없어진것 같음 덩달아 눈물도 많아짐
추천 0
rank불타는쭈꾸미 2022-06-02 (목) 07:20
제가 통풍 걸린지 18년차인데 한 10년정도까지는 심하면 한달에 너댓번씩 급성발작이 와서 직장생활도 힘들었습니다. 고통은 정말 안걸려보고선 알수가 없죠. 꾸준한 식단조절과 약 복용으로 요산 수치를 조절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어성초차를 물 대용으로 꾸준히 복용해서 효과를 봤습니다. 요즘은 1년에 한두번 정도 통증이 있네요. 물론 약은 꾸준히 처방받아서 복용중입니다.
추천 0
rank나백공 2022-06-02 (목) 14:42
20대 중반에 통풍 제대로 터져서 학교도 제대로 못다니고 청춘을 날려버렸죠. 거의 맨날 아퍼서 누워있었으니.
하루에도 진통제 5~6번씩 먹으면서 겨우 운동하고 먹는거 조절하면서 지금은 좀 낫지만 이게 완쾌가 없어요.
모르는 사람은 진짜 예상도 못할 통증입니다. 한창 아플땐 하루에도 몇번씩 발을 잘라버리고 싶었어요.
체중조절, 식이요법, 요산조절 평생 해야합니다... 지금도 방심하면 통증이 훅 들어옵니다.
추천 0
rank의견이다름니다 2022-06-02 (목) 17:12
마즘  그런데  통풍은 더큰문제 가있어요  다들 방관하시는데  콩팥에  문제가 생겨요
추천 0
rank심시티매니아 2022-06-02 (목) 21:48
요로 결석과 비슷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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