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커피 3잔, 심장 건강에 유익…1잔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름.
수면이 부족하지 않은가,
심장이 과하게 뛰는가 등등을
개인적으로 체크해보고 마시는 것이 좋음.

특히 수면부족으로 연결되면, 마시는 횟수 조절에 신경을 써야됨.

이런거 기사 쓸 시간에 길 지나가면서 '길빵 하는 xx들 이나 좀 머라 했으면'  가뜩이나 요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 쓰고 지나가는데 지 혼자  먼 세상 다 산것 처럼 마스크 벗어 재끼고 걸어가면서 길빵 하는 꼴을 보고 있자니
과연 니코틴 하고 카페인 하고 누가 더 몸에 해로울까요  ?

식후 먹는게 제일 좋음...

드립커피는 아메리카노에 비해 더 카페인이 많습니다. 참고하세요.

커피끊은지 오래

연구 후원을 스타벅스에서 했는지 일리에서 했는지부터 밝혀야지

매번 달라지는 연구 결과 ㅋㅋㅋ

매~번 달라지는 연구 결과 ㅋㅋㅋ

몇 샷이 들어 간건지가 중요한거 아닌가요

20대 때는 커피 몇잔을 마셔도 심지어 밤에 마셔도 잠만 잘 잣는데

30대 중반이 되가면서 오후 늦게 커피 한잔이라도 마시면 잠이 안옴 ㅋㅋㅋ

커피의 지질성분으로 인해 심혈관에 안좋을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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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식품이고 포화지방이나 콜레스테롤도 없는 커피가 왜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것일까. 500가지 이상의 커피 성분 중 의사들이 주목하는 것은 카페스톨이다. 커피콩을 200도 정도의 고온에서 볶으면 기름이 생기는데 그 주요 성분이 카페스톨이다. 이 커피콩을 고온에서 높은 압력을 가하면 에스프레소가 추출된다. 에스프레소를 투명한 잔에 부으면 층이 생긴다. 아래 진한 부분이 커피이고 그 위의 거품처럼 연한 갈색 기름띠가 크레마다. 크레마는 에스프레소의 풍미를 더해 주지만 여기에 카페스톨이 있다. 카페스톨은 항염·항암 작용을 하면서도 혈중 콜레스테롤 상승에 기여한다. 우리 몸은 콜레스테롤을 이용해 소화를 도와주는 담즙산을 합성하는데 카페스톨은 이 합성을 방해한다. 이 때문에 핏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진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위에 싹 걷어내고 먹거나
아니면 드립커피 해먹는건 괜찮겠네요
드립 취미로 했었는데 점점 콩갈기 귀찮아져서 관뒀는데...
비싼 자동 콩갈이로 바꿔서 다시 시작해볼까...

연구비는 스타벅스가 제공

소주도 하루 3잔은 좋다고 하다가
커피도 좋다고 하고
우유도 좋다고 하고
뭐든지 다 좋다고 하네

그래야 팔리죠 ㅋㅋ
지금은 과잉 공급의 시대이기 때문에
건강한 습관은
뭔가를 덜 먹고 안먹는 거지
저런식으로 뭘 먹어야 한다 알려주는 건 다 사기라고 봅니다.

근데 이걸 잘 이용하면

현대인은 영양 과잉의 시대기 때문에 건강한 습관은 뭔가를 덜 먹는것이고
커피가 ~~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하더라도
하루 3잔 이상 먹으면 안 좋기 때문에
3잔 이상은 금하길 권한다.

라는 식으로, '그래도 2잔까진 괜찮겠는데?'라는 생각 들게 썼으면

광고 진짜 잘한건데...

오호 다 상술이었군요 ㅠ

총기회사 로비하는것과 똑같은 겁니다..

커피.우유.치즈 등 그모든것들 관련되 식품회사들이 교수에게 로비해서.............

한국도 어느 경희대 교수에게 로비해서 건강 보조식품 개좋다라고 말해 달라고 하듯이..............
전부다 개인의 신체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미국 놈들은 무슨 미터 파운드 온스 미리리터 등등 도량형만 문제가 아니라
모든 게 기준이 없네;;

저걸 지금 에스프레소로 하는지, 아메리카노로 하는지, 아니면 미국식 블랙커피로 하는 건지

카페인 함량을 표기하면 확실할텐데;;
발표가 문제야 기사가 문제야;;

난 한잔만 마셔도 심장이 벌렁거리고
묘하게 기분이 우울해져서 못마시겠더라
커피맛과 향은 참 좋아하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