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못 입는 "패알못" 친구들의 특징

이거 쓴 사람 특징

남의 외모에 훈수질 하려는 꼰대 근성

보라색은 죄없어! 내가 죄인일뿐!

그게 아니가 그냥 존못임. 내가 입으면 아빠 난닝구지만 원빈이 입으면 컨츄리 룩인거랑 같은 이치

이런 글 쓰는 애들 특징.
 남들한테 옷 못 입는다고 뒷담 듣는다.
 남들한테 내 기준에 맞춰서 옷 입으라고 강요한다.
 이런 거 따라하는 애들을 패션 테러리스트로 만든다.
 자기가 뭘 잘못 하는질 모른다.

특집을 쓸 정도로 배색이라든가 유행 같은 걸 얘기하면서 일상 패션을 갖추는 법을 서술형으로 제대로 얘기해줄 수 있는 실력자는 거의 없음.
패션 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든 자기도 잘난척 하려고 되는대로 주워섬기면서 10계명 쓰는 애들은 믿고 거르면 됨.

패완얼

1,4,7 3개만 걸리는군.

어짜피 완성은 얼굴이라서 잘생기면 저렇게 입어도 멋짐.

나다

내가 뭘 입고 다니던지 생각보다 세상은 나에게 관심 없음
그냥 무난하게 깔끔하게 그리고 깨긋하게 옷 입고 살자

자료만든사람 패완얼이란말 못들어봤음

편안하게 자주 갈아입고 깨끗하겐 입자

흰옷 좋다 이거야

근데 면칠때 신경쓰여서 싫음 ㅋㅋㅋ

발목을 꼭 보여줘야 하는거였어?

절대값 - 못생김

댓글보니 신뢰도 급상승

어짜피 패완얼

여자들 화장 수준으로 남자도 화장하면 패완얼 완성임.

다 찢어진 옷도 소지섭이나 비가 입으면 멋있는거고 내가 입그면 거지 되는거고 그런거 아님?ㅋㅋ

준비물 얼굴이 아직 준비가..

제일 큰 특징은 여친이 없는 게 아닐까..
여친이 골라주는 대로 입으면 됨!

3-5살 터울 친척형들이 많아서 (5명) 고3되기전에는 옷을 살일이 거의 없이 다 물려입음. 잘사는 형들이라 다 메이커임.
대학교 가서도 옷사는 법을 몰라 장가기기 전까지 엄마가 같이가서  골라줌.
지금도 혼자 가면 옷못삼. 무난한 옷만 골라서 다 비슷한 무채색의 향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