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진짜 쓰는 영어.jpg

무슨 앱에서 볼 수 있나요?

ㅇㄷ

W8 (wait) 같이 발음으로 조합하는 것도 있죠. r(are), 4(for), u(you) 이런 것도 있구요.
w8 4 u (wait for you) 이런 식으로 조합해서 쓰는데, 왓츠앱 같은 메신저 쓸 때 많이 쓰는 것 같아요.

what for? 도 많이 씀.

거의다 해외에서 쓰지요. 그러나 I'm gucci 나 no cap은 써본적이 없네요.

재밌네요

I'm GUCCI는 처음 봐요, 다른건 저도 자주 쓰거나 남들이 쓰거나 햐구요.

be my guest가 좋은 의미가 아니었네 ㅠ

문제는 저런 영어 하면 영어 익숙한 줄 알고 배려 없이 막 쏟아냄...

그 영어 잘하는 과묵한 동양인이 되세요

공부 - 영어 - 해외에서 진짜 쓰는 영어 - 와드

i got this 이 표현 참 많이 써요.
시제는 과거지만 미래로 쓰임.  내가하께 , 내가 처리하께 이런의도로 쓰임.
아기가 똥쌌는데 이걸 마누라 앞에서 쓰면 내가 똥 치운다는 의미임.

위와 같은 표현은 ----자제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조어' 용어는 남용 오용하는데, '임시어, 은어, 속어' 수준이지,
시간 지나면 없어지는 말을 '아무데나' 신조어 딱지 붙이는 거 아닙니다.
외국인이 말끝마다 '대박' 하면 듣기 좋던가요?  '방가, 방가'하면 얼마나 생뚱맞고 한 세대 뒤진 느낌입니까.
그게 PC통신 시절 chatting 유행어였지만, 사라질 수밖에 없는 임시어 였으니까요.
그리고 속어, 관용어구 등을 더 선호하는 곳은 미국에서는 주로 남부에서
사회 계층에서는 흑인, 저교육층입니다.  전통있는 관용구조차 사용을 조심해야 합니다.
얼굴과 표정, 느낌은 지식인이 아닌데, 그 입에서 4자성어가 불쑥 튀어 나오는 것만큼이나 생뚱맞은 일입니다.
밑도 끝도 없이 저런 말을 사용하는 사람은 무조건 영어 현장에서 눈총을 사게 됩니다.
이런 분야는 언어학(=언어의 과학적 연구 학문, 결코 영문학, 문학이 아님)에서 어의학자, Lexicographer등이
연구하는데, 연구 대상도 되지 못하는, sub-standard이고 경박한 언어의 찌꺼기입니다.
정통 언어(proper English), 교육받은 영어(educated English)로 해야
소통도 쉽고 가장 인격을 존중받게 됩니다.

저는 " 제가 안 쓰고 싶은 말이지만, 상대가 하는 말을 알아듣기 위해 "
저 표현을 기억해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공부 - 영어 - 해외에서 진짜 쓰는 영어 - 와드

해외에서 진짜 쓰는 영어

아임 구찌. . . 약간 당근이지 느낌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