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아재가 쓴 20~30대 사회생활&연애생활하면서 느낀 점.jpg

내한테 필요도 없는 내용인데 다 읽었네.ㅋㅋㅋㅋㅋㅋ

인생 치열하게 살면서 성공한 아저씨가 쓴글이네요.
도움이 되는거같음
연애는 하게되면 판단해야 ㅋ

일희일비

저 말을 술자리에서 상사한테 들으면 최악임... ㅋㅋㅋㅋ

사회생활 꿀팁
연애생활 꿀팁

저걸 못하는 병신들이 취업해서 사회생활 힘들다고 징징징~
엄마가 코닦아주고 기저귀 갈아주니 세상이 쉬웠던 거지.

구구절절 옳구만!

사회생활이 다 사람하는 일이라 사람때문에 힘들수도 쉬울수도 있는거죠.ㅎ
자기는 일만하고 싶은데 타인과의 관계도 신경써야 되고 어떤이는 타인과의 관계가 일보다 더 재밌는 사람도 있겠죠.. 물론 관계잘하는 사람이 더 좋은 평가 및 회사에서 롱런할수 있지만
내향적인 사람도 있고 외향적인 사람도 있고...  각자의 성향에 따라 우리나라 조직문화가 맞지 않는 사람도 있어 먹고살려고 어쩔수 없이 회사에서 자기의 성향을 거스르며 일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그래서 힘든거라... 
힘들다고 하면 "왜 징징거려"하며 비판할일은 아니죠.  아마 이글을쓴 40대 아재도 힘들다고 하는이에게 그냥 위로해줘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ㅎ 

40대 아재의 조언또한 참고하면 될일이고 저게 모든이의 상황에 또 맞는건 아니라서ㅎ

"다 그런거겟지 큰의미 두지 말자" 제일 와닫네요.ㅎ

제 말이 좀 격하긴 했네요. ㅎㅎ

요즘 과거와는 다른 신입들을 봅니다.
자신이 생각하는 불합리함이란 것의 당위성 여부와 상관없이 자기 편한 방향으로만 사고하는 걸 자주 봅니다.

업무를 위한 공부를 좀 해두라고 해도 그저 물어보는 걸로 다 해결하려고 들지요.
물어보면 편합니다.
선배가 답을 다 알고 있는데 뭐하러 공부하는가 하면서 그게 엄청나게 합리적인 것처럼 말하지만 그렇게 일해서는 누군가를 맡길 수 있는 사람이 아니게 됩니다.

머지 않아 퇴사할 사람이 되겠지요.
그런 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은 고역입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비중의 차이일 뿐 빈도가 잦습니다.
시대가 변했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런 식으로 일하다가는 내가 다니는 직장이 없어지겠구나 하는 불안감마저 들더라구요.

스마트하지는 않아도 시스템에 적응하기 위해 노력해오는 후배들은 기껍습니다.
하지만 안그런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아졌어요. 자기사업을 하지 뭐하러 입사했을까요?

내가 이제 노땅 꼰대인가 봅니다.

그런 신입이라면 누구라도 마둥석님 같은마음일꺼에요.ㄷㄷ

미친 존나 기네

왠지 글쓴이는 자신의 20-30대를 후회하고 있는것 같음.

못다 이룬 or 지나고보니 아쉬운 것들에 대해 후세대들한테 조언하는 거일수도 있겠네요

직장생활을 겪어본 1인이로서 공감되는 말들이 좀 있네요 ㅎㅎ

직장은 80% 공감되고 연예는 절반정도 공감되네요ㅋ

이 사람 연애 정말 문제 많은 사람이군요. 연애하다가 조금 더 좋은 사람 나오면 환승은 기본이네

사회생활은 몸 편하게 날로먹는게 최고고
연애는 나 좋아해주는사람이 편하더라

댓글에 사사건건 의미를 가지지 말고 슬퍼하지 말아란 뜻으로 일의일비를 쓴걸 해석못하고,  일희일비로 지적하는 무식한 놈이 있네.

그런뜻이라면  일사일비 가 적당하지 안을까싶은데.

저건 일희일비의 오타가 맞다

옳은 말이긴 한데 너무 기네요,, 근데 굳이 저걸 다 지킬 필요는 없을 듯

문제에 답이 많다는 것은 문제의 핵심을 모르고 정답을 모른다는 말이다.
긴 글이라면 스토리가,
재미 있던지, 유익하던지, 감동적이든 해야 하는데....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이 글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공감 되는 글들이 많네요!!

얼마간은 큰 회사에 적용되는 글이네요. 처세 부분은 요즘과 비추어보면 옛날 느낌 나지만 대부분 통용됩니다.

꼰대기질이 다분하지만 몇 몇은 크게 공감되네요.
연애쪽은 좀 회고록 같은 느낌이고..

아... 진짜 꼰대스럽네요... 40대 중반인 제가 읽기에도 가슴이 꽉 막혀오는데... 쩝...

어우;;

백날 저런걸 봐도 그때뿐임...
다 지나서 깨달음..

약간 꼰대스러운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대부분은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
필터링해서 읽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말

조언이라기 보다 본인 스스로 생각날 때마다 다짐하듯이 쓴 것에 가까울듯..
제목도 조언이 아니네요 ㅎㅎ

일이든 연예든 정답이 어디있던가....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끝나고 나면 후회가 남고...또 다시 시작하면 그 후회들을 반복하게 되는걸...
짧은 인생...행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뿐...
다들 힘든시기...힘들 냅시다!

쿨병

구구절절 옳은 말이네요.

특히 프로답지 못하면서 징징대는 사람들보면 정말 안타깝더군요. 그 시간에 자기계발을 더 할것이지...

자리가 자신을 나타낸다고 우쭐대다가 그 자리에서 짤리고 인생 패배자처럼 사는 사람들 여럿 봤네요.

횡설수설 하는 부분이 많은데
한 사람의 생각이 아니라, 이거저거 주워다 한 사람이 짜집기해서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