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동영상 보셔도 되지만, 요약해서 올립니다 ^^;
길게 쉽게 설명해주시니 잼 있네요 ^^;
1. 마이크론 제재와 메모리 반도체 상황
- IPEF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 워크) 공급망 협정에서 14개국중 10개국이 중국과의 교역이 1위임
- IPEF에서는 수동적 제재로 바뀜 ( 중국의 공급망 교란이 있을 경우, 같이 행동한다.)
- 중국에 장비(네덜란드, 미국), 소재(일본)는 제재중 -> 중국에서 G7 합의문 발표후, 마이크론 제재 (세계 시장 메모리 현재 3위)
- 마이크론 현재 미국공장 짓는중, 중국의 제재로 판로가 (중국이 현재 매출액의 10%정도 차지함) -> 마이크론에서 로비하는것으로 추정중
(한국의 메모리 반도체 판매 제약)
- 중국의 제재로 미국과의 협상이 진행될 줄 알았으나....
미국 측
- 27일 블룸버그 보도
블룸버그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
한국 정부는 자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에 마이크론이 중국에서 잃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도록 장려
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
https://zdnet.co.kr/view/?no=20230530093926)
중국 측
- 29일 중국 관영매체 보도
중국의 한 관영매체는 지난 29일 칼럼에서 "
한국이 미국의 간섭을 떨쳐내지 못할 경우 한국과 중국 모두 심각한 경제적 결과
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
https://biz.sbs.co.kr/article/20000120296?division=NAVER)
한국
- 22일 이미 얘기한상황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1차관은 최근 "
기본적으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글로벌 사업을 하니 양쪽을 감안해서 잘 판단하지 않을까 생각
한다"고 말했습니다. -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87371&ref=A)
비공식 한국쪽의 업체
- 감산으로 일단 막은상태에서,
미국 가드레일 푸는것도 정신없다. 중국 판매는 업체에서 할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함.
미국 중국의 현재 마이크론 관련 문제로 공급에 대한 부분은 정부에서 해결했으면 좋겠다 라고 함
박시동 경제평론가 의견
반도체 재고소진이 중국 연말로 추정중 (업체 비밀이라서 정확하지는 않음)
재고 확보를 위해 6월부터 삼성 , 하이닉스등에서 대략적으로 생산 하지 않을까라는...
중국에서는 마이크론을 제재한것은 미국과의 협상을 위함이나, 위와 같은 흐름으로 한국이 중간에 끼여지게됨
- 삼성, 하이닉스등에서 우회로를 뚫어놔야 됨. 재고소진 안될 정도로 중국에 공급하고, 미국과 딜치는것이 베스트
- 최악은
중국한테 적으로 돌려서 적대국 무역보복.
미국한테 보고하고 아무것도 못얻는상황
2. 미국의 우려
- 공급망의 위기로 유럽은 괜찮으나, 아시아 (대만 , 한국)은 안됨 -> 미국 + 일본 에 공장짓기
- 일본의 반도체 굴기 기회가 옴
3. 일본의 증시 (니케이지수가 30년만에 최고치에 도달) 및 반도체 투자
- TSMC 10조원 투자, 마이크론 5조원 투자, 삼성 3000억원 투자
- 삼성은 R&D 센터 ( 반도체 라인의 소재 등을 시제품 테스트 ) = 일본 소재 등을 이용해서 테스트함 -> 가마우치 경제 다시 부활
( 참고로 윤석열 정부에서는 소부장 쪽 예산 800억 날림- 정부 발표는 보증지원으로 변경했다고 하는데 이건 말장난임
R&D 과제등의 정부 자금 지원과 대출은 다른성격임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32231, SBS 팩트체크도 말장난임..)
- 미중의 격돌로 오히려 일본이 다시 반도체 복구중
- 미국의 의중은 한국은 배제, 아시아 중심을 일본을 베이스로 하는듯
- 중국에 지은 공장이 현재 대략 70조, 일본은 손해될만한 공장 캐파가 없음(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general/2023/03/08/JFSDKER6QRB4XNHBN37NU3IPOM/)
- 워렌버핏 투자 > 일본으로 투자금 몰림
- 지배구조도 현재 개선중 ( 배당 및 자사주 소각등)
- 가스나 석유는 러시아 에서 구입 (미국에서 허락함) > 외교적 안정성
- 배터리 광물 협정 ( 일본과 미국 FTA 협정 아님) , 우회로를 다 뚫어놓음 > 외교적 안정성
- 복합적으로 장기 호황으로 간다라고 투자자들 이해함
4. 업계
- 거의 임계치 혹은 변곡점 에 와있음. (SK, 삼성)
- 정부에서는 작년 법통과로 인해 세금 감산이(5년치 80조 깍아줌) + 여러가지 애로 사항들 해결해주면서 달랠려고하는중
그외 우리나라 경제등에 대한 부분은 생략했습니다 .
<출처>
박시영TV - 박시동의 주간경제 (https://www.youtube.com/watch?v=yYJXluejYM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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