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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위기 상황

우롱티 2022-11-23 (수) 16:14 조회 : 2666 추천 : 12

https://etoland.co.kr/link.php?n=7126533 복사

트위터에 세면대 들고 나타난 일론머스크!

출처: 일론머스크 트위터

지난 10월 27일(현지시간) 일론머스크가 세면대를 들고 트위터 본사에 들어가는 모습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면서 트위터를 공식적으로 인수했으며 상장이 폐지 되었습니다. 무려 440억 달러에 인수했으며 지난 4월 인수 계획을 밝힌지 반년만입니다.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인수를 마친 후 대규모 해고, 고강도 근무 지시, 트위터 블루 변경 등 파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트위터 인수부터 지금까지의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6개월 만에 트위터를 인수한 일론머스크

전기차(테슬라)부터 우주산업(스페이스 X)까지 혁신적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일론머스크는 전 세계 2억 명이 사용하고 있는 트위터를 인수하겠다고 4월 발표 했습니다.

그러나 불현듯 7월 인수 철회를 주장했는데요, 트위터의 가짜 계정이 많다는 이유 때문 이었습니다. 트위터는 가짜 계정을 5% 정도로 추정했지만 그는 최소 20%의 가짜 계정이 존재한다고 반박했고 이에 트위터 측은 계약 위반 소송을 거는 등 양측은 법정 공방을 앞둔 상태였습니다.

이후 머스크는 재판 연기를 요청하면서 양측은 협상에 들어갔고 예정대로 원래 가격에 트위터를 인수하기로 결정 했습니다.

🔎 트위터 인수 후 일론머스크의 행보 : 대량 해고

11월 4일, 일론머스크는 트위터를 인수한지 일주일 만에 전체직원 7,500원 중 절반 수준인 3,700명을 해고해 논란 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직원들은 메일로 해고를 통보받았으며 메일의 내용 역시 수신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 후 13일 미국 IT 매체에 따르면 트위터의 계약직 근로자 5,500명 중 약 4,400명이 해고 되었다는 소식이 뒤따랐습니다. 이들 중 대부분은 해고 통보를 제대로 받지 못했고 업무용 시스템과 메신저에 대한 접근이 차단되면서 해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대규모 해고 과정에서 해고 통보를 잘못 받은 직원도 있었는데요, 트위터는 이들에게 다시 돌아와달라고 요청하는 일도 있었던 한편 다른 직원들은 회사가 사전 통보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며 집단 소송을 준비 중 이라고 합니다.

대규모 해고에 대해 일론머스크는 "회사가 하루에 400만 달러(약 56억 원)의 손실을 보고 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다 "라고 말했습니다.

👉 테슬라 주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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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중 2022-11-23 (수) 18:17

쓰레기 새끼
넌 곧 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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